안양지역 독립운동-노동운동 역사탐방(일제하~1970년대).pdf
1차 안양민주역사올레
안양지역 독립운동-노동운동 역사탐방(일제강점기~1970년대)
1. 취지
우리 지역 노동운동은 한국 노동운동의 축도입니다. 경부선을 따라 근대화, 산업화하고 노동자가 수도권에 밀집하여 자주적으로 요구하고 단결하고 투쟁한 때문이지요. 일제강점기 1930년대부터 해방공간과 전후 1950년대, 1960~1980년대의 제조업 중심, 1990년대~현재까지 민간서비스, 공공부문 중심의 노동운동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에 광복 75주년, 1987년 6월 항쟁을 이은 7~9월 노동자 대투쟁 33주년을 맞아 선후배 활동가들이 함께 지역 노동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그날의 소중한 교훈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2. 일시 : 8/15(토) 10:00~13:00
장소 : 안양역 광장 집결-->안양 1번가 옛 조선총독부 서이면 사무소-->(현재 진흥아파트 : 1960년대 태평방직 자리 조망)-->2001아울렛=1960년대 고려석면 자리-->전진상복지관(옛 근로자회관)-->삼덕공원(옛 삼덕제지-->안양3동 국민은행 앞=일제하 조선직물=해방 후 금성방직=70년대 대농 자리-->점심식사
3. 안내 : 임정조(1960년대 삼덕제지노조 위원장), 최병렬(안양기억찾기탐사대 대표), 박철하(우리지역 향토사학자), 정성희(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
4. 참가 : 노동조합 간부 및 현장활동가, 지역활동가 누구나
5. 주최 : 안양군포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