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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머물지 한달..
한달동안 카페에서 습득한 곳을 위주로 다녀봤지만
고작 간곳은 나나 소이카우보디 나탈리 정도..
어제도 그런듯이 친구와 집에서 가까운 소이카우보이에 갔습니다.
그때는 미리 픽업 할 계획을 세우고 호텔도 미리 예약을 잡은 상태였습니다.
그 날따라 어찌나 비가 오던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기다려 걸어서 몇분 안걸리는 거리를
비를 맞기 싫어서 택시를 타고 도착..
비가 와서 그런지 붐빌 거리에는 한산 하더라고요..
처음 간곳은 바카라에 갔습니다.(어제면 블릿츠님 봤을수도 있겟네요 하하)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는 않고 푸잉들도 눈에 들어오는 애가 없어서
드링크 조금 마시고 눈팅좀 하다가 나와서 다시 옆에 잇는 상어 집으로 갔?..
그때 까지만 해도 시간이 일러서 조급한 마음은 없고 그냥 여유있게 고르자고 했?..
들어가더니 이쪽도 아직 이른 시간이라 많은 푸잉들이 없네요..
상어 집에서도 몇분 눈팅만 하다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귀여은 애들 2명정도 있습니다.
번호를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70번대 2명 정도가 귀엽더라고요 한명은 영어를 못하고 귀여운척 엄청 합니다.
한명은 말이 조금 통하고 나름 귀엽고 괜찮습니다. 일단은 옆에 앉혀서 애기좀 하다가 친구랑 좀더 둘러보자 하고
귀여운 푸잉 2명을 잠시 이별하고 간곳은 다시 바카라 ....
아까전에 비해 조금 푸잉들이 몇몇 더 있더라고요 그래도 눈에 띄는 애들은 없어서 패스..
그때 시간이 11시 30분정도 넘었더라고요..
그때부터 조금 조급함을 느껴 친구랑 저는 다시 나나쪽으로 눈을 돌렸죠..
그래서 간곳이 무지개 시리즈를 쭉 ?어봤?.. 이쪽은 전멸이더라고요 오크들 1부대 들이 휴먼들을 기습할 태세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나와서 발걸을음 돌려 다시 쏘이로.. 다시 쏘이로 가서 아까 귀여운 아기들 골라서 나오자 마음을 먹고
다시 상어집으로 갔는데 벌서 픽업되서 나갔더라고요..
그때부터 일이 꼬이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 그냥 할수 없이 아무나 픽업해서 나가자고 했죠..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앞에 키작고 조명발에 귀엽게 생기게 착각한 얼굴이 있어서 일단 초이스 해서
옆에 몇분 애기좀 하는데 막 달라붙고 말을 못하게 입술로 막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 싶어서 데리고 나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호텔로 가서 예약을 한 상태라 체크인 하고 잇는데 그때 제 파트너가 호텔 직원이랑
무슨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데 호텔직원이 제 파트너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만 해도 애가 이상하다고 못느꼇죠..
그렇게 방에 들어왓는데 애가 갑자기 울음모드로 변하네요.. 무슨 일이냐 묻더니 암말도 안하고 그냥 계속 우네요..
그렇게 몇분 울다가 괜찮았는지 씻으러 들어갑니다.. 그? 부터 찝찝 하더라고요,
몇분이 지나고 씻어 나오는데 얼굴까지 다 씻었더라고요 근데 그때부터 조금 ?더라고요..역시 푸잉들은 반은 화장발입니다.
그리고 나선 저보고 장화 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당연히 없다고 했죠.. 그러니 없으면 안한다 하더라고요..
(그때 호텔에서 장화가 있는지 알었지만 그때 너무 얼굴보고 깨서 생각을 미쳐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일이 터지네요.
그래서 몇분동알 실랑이좀 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마침 푸잉도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간다고 돈을 달라고 하네요. 그때 너무 황당해서 왜 줘야 되냐고 물었더니 어거지로 그냥 달라고 하네요
내가 못준다고 하니까 짧은 영어로 police.police 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막 어디로 전화합니다.
그때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켜보다가 전화하는 척을 하네요... 그래도 타지에서 조금이라고 일을
생기면 어차피 피해보는건 남자고 타지사람이니까 정말 짜증나서 돈을 주고 보냈습니다.
그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순간 손이 올라갈뻔도 여러번 이었습니다. 그래도 때리면 더 일이 생길까봐 참았는데..
처음부터 여유를 부리다가 이런 일이 생겨버렸네요..술값 , 호텔비 픽업비 해서 하지도 못하고암스테르담 중간급이랑 할
정도로 돈을 쓴거 같네요... 계속 생각하면 짜증나니까 비싼돈 주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역시 초보는 갈 길이 머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일이 있으까 그 푸잉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되나 고민되네요..
암튼 제 분노의 한풀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