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30년 불문학자가 말하는 '어린 왕자'의 진실-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Vq2c5z2jsng?si=jaWyw8r8KoEMTE8u
반갑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입니다.
여러분, "어린 왕자"라는 책,
아마 다들 한 번쯤은 읽어보셨거나
서가에 꽂혀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혹시 그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그건 아이들이나 읽는 동화지,
우리 같은 어른이 뭘..."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
사실 이 책은 생텍쥐페리가
'어른이 된 친구'에게 바친 책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평생 자식 키우고, 돈 벌고,
사회적 지위를 지키느라 꽁꽁 숨겨 두었던,
여러분 안의 그 맑은 '아이'는 지금 안녕한가요.
오공 육공 넘어서야 비로소 보였습니다.
어린 왕자가 당신께 건네는 위로입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 내 안의 '진짜 나'를 찾는 시간입니다.
오늘 그 잊혔던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러 떠나보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쓴 어른이라는 가면입니다.
이제 그 허무한 연극이 끝나기 직전입니다.
어린 왕자가 지구에 오기 전
들렀던 별들을 기억하시나요.
권위만 내세우는 왕, 허영심에 빠진 사람,
술꾼, 숫자에만 집착하는 상인...
그들을 보며 어린 왕자는 말합니다.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여러분, 이게 남의 이야기일까요.
요즘 우리 시니어분들 사이에서도
'인스타그램'이나 '밴드' 같은 SNS가 유행이지요.
거기서 우리는 내가 얼마나 잘 사는지,
내 자식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보여주려 애씁니다.
이게 바로 어린 왕자가 만난
'허영심 많은 사람'의 현대판 모습이겠지요.
모리 교수는
"나이 듦은 쇠락이 아니라 완성"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자꾸 껍데기에 집착합니다.
"자네 평수가 몇 평인가",
"연금이 얼마나 나오나"...
본질보다 숫자를 묻는 세상에서
우리는 '나'라는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성경 다음으로 이 책이 많이 읽힌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진짜 나'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두 번째, 관계의 본질입니다.
이제는 '길들인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알 때입니다.
시니어의 삶에서 가장 아픈 건
아마 '상실'과 '소외'일 겁니다.
친구가 떠나고, 자식이 독립하고 나면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지요.
이때 어린 왕자의 여우가 나타나 말합니다.
"길들인다는 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여기서 '길들인다'는 건 상대를 소유하거나
내 입맛에 맞게 바꾸는 게 아닙니다.
서로의 존재를 마음에 남기는 일,
즉 '책임'을 지는 일이지요.
여러분은 인생에서 무엇에 길들여져 있나요.
혹은 무엇을 길들였나요.
여우가 말한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명언은,
사실 우리 시니어들이 삶의 끝자락에서 만지는
가장 뜨거운 진실입니다.
명예도, 재산도 눈을 감는 순간엔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사랑했던 기억,
나를 진심으로 대해준 사람의 온기만 남지요.
소설 "연금술사"에서도
"사람이 삶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다"라고 했듯이,
우리도 이제 '눈에 보이는 숫자'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끈'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세 번째, 조종사와 어린 왕자 이야기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화해의 시간이지요.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고장 난 비행기를 고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니까요.
우리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먹고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뜬구름 잡는 소릴 해!"라며 감성을 억누르고
이성이라는 비행기만 수리하며
살아온 게 우리 70 평생 아닙니까.
그런데 그 조종사 앞에
나타난 어린 왕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잊히기 전의 나'입니다.
조종사가 어린 왕자와 대화하며
비로소 사막의 아름다움을 깨닫듯,
우리도 이제 내 안의
어린아이와 화해해야 합니다.
거울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보세요.
"길동아, 홍련아,
그동안 어른 노릇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라고 말이죠.
내 안의 물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시인 릴케는
"가까운 것이 멀어질 때
그곳에 별이 뜬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소란에서 멀어지는 이 시기에,
비로소 내 안의 소중한 별이
빛나기 시작하는 법이지요.
여러분 안의 어린 왕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다시 자신을 기억해 내기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시니어 어른 여러분,
어린 왕자는 머리로 읽는 책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기억해 내는 책이지요.
오늘 이 영상을 보시며
잠시라도 마음이 뭉클하셨다면,
그건 아직 여러분 안의
어린 왕자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첫째, 세상이 강요한 숫자의 가면을 벗으십시오.
둘째, 보이지 않는 소중한 관계에 감사하십시오.
셋째, 무엇보다 나 자신이라는
어린아이를 다시 안아주십시오.
오늘 밤 창밖의 별을 보며 웃어보세요.
어느 별에선가 어린 왕자가 여러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을 겁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의 노년에 작은 빛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지혜의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백작가 TV 어른 심리통 한 줄 평]입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어른이 되라고
등 떠밀었지만, 당신의 영혼은 단 한 번도
어린 왕자의 별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첫댓글 세상은 당신에게 어른이 되라고
등 떠밀었지만, 당신의 영혼은 단 한 번도
어린 왕자의 별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첫째, 세상이 강요한 숫자의 가면을 벗으십시오.
둘째, 보이지 않는 소중한 관계에 감사하십시오.
셋째, 무엇보다 나 자신이라는
어린아이를 다시 안아주십시오.
오늘 밤 창밖의 별을 보며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