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아날로그 시대의 주역 필름 파일이며
렌즈는 제가 확대기 후지모토 90m-s에 사용한 확대기 렌즈입니다.
카메라에서 주요한 부품이 렌즈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찬가지로 확대기에서도 확대기 렌즈의 성능에서 사진의 좋고 나쁨이 나타납니다.
제가 처음 사용한 후지 확대기 60의 모델로 작업을 할 때 항상 인화된 영상에 불만이 많았는데
전문가에 문의를 해 보니 확대기 렌즈를 바꾸어라고 하여 90m-s확대기 렌즈를 독일제인
아포로다 콘으로 구입하여 사용을 해 보니 엄청난 해상력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이건 확대기이건 렌즈가 좋아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렌즈에 투자를 했습니다.
촬영과 필름 현상을 울릉도에서 하였고 확대 작업은 대구 옛 저의 암실에서 하였으며
후지필름 90m-s 확대기에 로젠스톡 렌즈를 사용하여 롤지로 확대 작업하여
공모전에 ( 暴雪 )이란 제목으로 출품을 하여 입상을 한 사진입니다.
렌즈로 작업을 했습니다.
첫댓글
제가 사진을 시작 할 시기는 흑백 시대입니다.
TV도 당시에는 흑백 화면이 였으며 컬러 TV가 있는 집은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요즘도 흑백 사진을 볼 때 향수에 졎는 느낌이나며
흑백 사진을 많이 보고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