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성광문총재는 제3차 지역대회 본 행사가 진행되는2015. 9. 5. 군산새만금컨벤션터에서 본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봉사대상 수상식을 가졌다. 국제봉사단체로서 꿋꿋하게 활동해 온 국제와이즈멘이지만 봉사활동만이 아름다운 삶을 사는 길이란 사명감으로 음지에서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분을 발굴하여 나비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들 4명의 수상자에게 성광문한국지역총재가 직접 상패와 부상 200만원을 수여하고 따스한 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그 영광의 얼굴은 이만호(군산교도소 교감)씨와 김영성(군산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씨, 그리고 이종영(군산경찰서부청문 감사관)씨와 김동언(군산소방서 소방행정팀장)씨가 주인공이다. 수상자 공적을 살펴보면 이만호씨는 전주에덴교회 장로이며 36년 3개월동안 교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불우수형자녀 장학금지원 421만원, 불우수형자 영치금 50만원지원, 출소자 창업지원 6명, 취업알선 49명, 사랑의 장기기증서약, 헌혈 등 교정공무원으로서 가는 곳마다 수형자들의 올바른 사회복귀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봉사의 삶을 산 공적이 인정을 받았고, 김영성씨는 군산시청 공무원으로 8년 6개월동안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운반 및 완벽한 처리로 환경오염 예방 및 순환 순기능 역할에 기여하였으며 담당지역 생활폐기물 배출시 관급봉투 사용 100%의 실적을 거양한 공적이었다. 이종영씨는 군산경찰서 경찰공무원으로 25년동안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로 임시숙소를 갖춘 ‘피해자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가정폭력 피해자15명에게 10회 차별적인 상담을 실시하여 피해자들이 안정을 찾는데 기여한 공적과 경제적인 문제로 영아원에 맡겨진 2명의 자매를 3년간 부모를 만나게 해 준 공적이었다. 김동언씨는 군산소방서 소방공무원으로 24년 근무하는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 노력하였고 화재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평소 화재예방 활동과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가입 100%를 달성한 공이 인정받았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대회 봉사대상 수상자 시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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