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구협의회(회장 박경애)는 11월 19일 양산시 어곡동에 위치한 날코코리아(유) 양산공장에서 실시된 2018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협의회 임원과 강서동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양산시 관내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기관과 유관기관 단체의 신속한 공조로 통합지휘 및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양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사고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오늘의 훈련은 양산시 17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단체 263명 및 동원장비 34대로 참여하여 날코코리아 공장2층에 원인미상의 화재로 건물붕괴 및 유해화학 물질 누출, 인근 공장등으로 연소 확대되어 신속한 인명피해, 다수 화재진합, 단전 등 종합사태수습 시범 훈련이 이루어졌다.
적십자는 종합사태 수습 후 시민들에게 응급구호품 전달과 급식 제공등의 훈련에 참여하였다.
첫댓글 양산지구협의회 박경애회장님을비롯해서 회원님들 긴급구조 종합훈련 받으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옥정란 홍보부장님
기사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