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2014년 기준 경기도 15개 산림휴양지 중에서 피톤치드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확인됐으며 산림 치유 및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코스는 총 3.57㎞로, 가족, 연인, 초등생 등 대상별로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축령백림을 출발점으로 출렁다리, 화전민 마을, 사방댐, 힐링센터를 경유하는 코스입니다.
또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으로 힐링센터체험, 태교의 숲, 심화프로그램 종일 및 숙박형,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숲해설, 목공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2호차에 올라 잠시 인사말씀 하시는 허태만 회장님
말 그대로 신록입니다.
동문들께서 4월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일동~~~여기를 보세요.
참고로 단체사진 찍을 때는 예쁜표정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표정은 안나옵니다.출석체크 정도?
25회시지요?
자주 나오시라고 독사진 한 장 특별 서비스 한겁니다.
역시 24회~~
세계적으로 이렇게 단결이 잘되는 모임 사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24회도 많은데 한 명 더 추가해서 오시니 집행부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이지요.
젊은 시절에는 얘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느라 내 시간이 없었지만 지금부터는 내 세상이니 내 맘대로 하고 살아야지요.
21회 두 여사님. 재근 동창이 쑥스러워 함께 못하는 건지 손님 오더 받아 사라진건지~~~안쓰럽네요.
저라도 함께하고 싶지만 20회 여자 동창들이 질투할 것 같고~~~ㅎㅎ
다 좋은데~~검정 비닐봉다리는 아닌 것 가튜~~
스타일 구기쟈녀~~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남다른 예술가적 기질을 갖고 있는 동문입니다.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숲속의 오솔길~~~~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 길을 사진으로 담아낸 분은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
이성만 느끼려 하지 말고 자연을 느껴 보세요.
뭐여, 각단지게 검정 비닐 봉지는 하나씩 다 들었네.
이 사진은 화전민 촌 사진 분류로 가야 하는 것인디.
너와집 앞에서---너와란 나무기와를 말하는 것이지요.
너와는 지름이 30센티 이상되는나무결이 바르고 잘 쪼개지는 적송이나 전나무등의 나무줄기를 토막내서 만듦니다.
사무국장과 재무국장은 한 몸이 돼야 동문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지요.
여기서 '한 몸'은 의견일치,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숲 속의 외로움? 한적함? 여유로움?
조례국민학교를 다닐 때에도 서 쪽으로 냇물이 흘렀고
용의검사를 한다거나 의사들이 와서 건강검진을 할 때면 그 준비단계로 조약돌로 손등의 때를 밀었지요.
모래로 이빨도 닦았고.
큰 돈 들여 한옥으로 크게 지은 "힐링셍터" 앞 마당이 넓어 이른 봄에는 그 곳에서 잔치를 해도 좋을듯 했는데
오늘은 7월의 한여름 날씨라 화전민 촌 숲에서 새참을 먹은 것입니다.
여름철 비가 내릴 때 이 곳에 와도 계곡물과 어우러진 경치가 볼만할 것 같지요?
둘이 친해?
사진으로 봐선 무지 친한 것 같은데.~
어허~~~~딱 걸렸어
아~~여기는 서류상으로 입증된 불륜이 아닌 합륜?
민옥이만 큰 줄 알았더니 은주가 더 커?
잣 따러 숲으로 들어가는 인부들인가?
잣 따러 가는 인부들 십장이 앞에서 안내하는 듯~~~
산림욕이란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숲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원인을 수목에서 발산되는 '피톤치트'라는 방향성 물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는 학설도 있답니다. 건강상식에는 진리가 없는 것 같아요.
너나없이 검정 비닐 봉다리~~~
계곡도 잘 찾는 24회
상당히 좋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 남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얘를 많이 낳아야 하는 것 알고 계시나요?
어떤 조합인지~~~~15회,24회 출신 동네도 다르고, 지금 사는 곳도 다르고,
아~~초등학교를 같은 학교 나왔군요.
산속의 둠벙---사방댐 / 살다보니 관광지가 됐습니다.
이 조용한 산골 호수에
장미를 닮은 여인을 넣으면 이런 사진이 됩니다.
근데 수컷(남자)들을 넣으면 사진이 이렇게 돼요.
위 사진과 비교하면 엄청 칙칙하지요?
"인화야, 여기서 노골적으로 신호를 주면 어떡해"
귀경 버스에서 생긴 일 - 자기 소개 시간
똑같은 말을 듣느니 다음에는 개별 질문으로 대화를 끌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널널한 황제여행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서로 잡으려고 하는 여자들이 자기 소개 하라고 하니 왜이렇게 쑥스러워 할까?
역시 20회 ~~~제일 시원시원하게 말 잘했쓰.
하얀꽃이 만발한 산사과 나무 - 열매가 먹을 수 있지만 너무 시어서 술로 담궈서 소화제로 마셨답니다.
가평에는 "연인산"도 있는데 산 정상에는 억새와 비사리 나무가 많습니다.
눈치 빠른 사람,경험이 있는 사람은 뭔 말인지 금방 알겠지요?
그늘에서 다 쉬는데 인화만 쑥을 뜯습니다.
다음 산행때 쑥전을 부쳐다 주겠대요, 신랑 줄라고 캐는 줄 알았는데~~~ㅋㅎ
다른 좋은 산나물도 있을텐데 아는 것이 쑥밖에 없으니~~~
식품영양학자들이 말하는 것은 봄철의 산나물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각종 미네랄이 아주 풍성할 때라고 합니다.
수달 가족이 저 바위에서 놀 것 같은~~~~
경치는 새봄인데 날씨는 한여름
'이번 여름이 제일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후과학자들의 얘기는 지구 온난화로 해가 갈수록 더워진다는 것이지요
오늘 '영남 여사' 사진이 별로 없네요.
석주가 한 눈 파는 바람에 그런가? 23회를 모아야 하는데.
10대 때는 왜이리 시간이 안가나,나이를 빨리 먹고 싶었는데
20대 때는 항상 20대때일 줄 알고 연애만 하기 바빳고
30대 40대 때는 애 키우고 돈 버느라 정신없이 지나갔고
50대,60대가 되고보니 하는 일 없이 세월만 가네요
그 빠른 세월이 늦게 가도록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 버리는 것은
열심히 놀고 좋아하는 일 하는 것이랍니다.
조선생(조물주)이 그렇게 하라고 인간을 걸맞게 만들었어요.
50이 넘어지면 갱년기가 지나고 나면
남자에게는 여성 호르몬을 여자에게는 남성 호르몬을 많이 제공하여
젊었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리드하게 했고 늙어서는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 조선생의 의도를 위반하면 사단이 나게 되는 겁니다.
나이 먹을수록 남자들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여자말 잘 들어야 여생을 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괜히 덤비다가 '문전걸식'타가' 노상객사'하여 '사후 지옥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아내가 외출해도 불평하지 말고 밥도 스스로 챙겨 먹고
젊었을때 지은 죄를 참회하는 의미로 자유를 주세요.
설사 마누라가 외박을 하더라도 그냥 모른체 해야 밥이라도 얻어먹고 살 것입니다.
더 좋은 일은 늙을수록 아내의 비서,아내의 운전기사를 자처해 보세요.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보세요 . 갱년기가 지난 여성들의 보무도 당당한 모습을!!!
20회 여자 동창들의 특징은 큰 키입니다.
명숙이는 어디갔어?
춘심이 언니랑 함께 오는거여?
언니 친구이기도 한 춘심이 언니와 숲속길을 함께 걸을 줄 몰랐지요?
일단 짐을 나설 때는 작은 배낭이라도 메고 나와야 합니다.
여자들이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배낭을 갖고오지 않으면 '검정비닐 봉다리'를 들게 되는 것입니다.
은퇴한 사람이라면 운동하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라 생각하세요
병원에 갖다 줄 돈으로 교통비 해서 여행다니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요 개인적으로는 돈 버는 일입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소속된 단체의 행사에 무조건 다 참석하는 것이 돈 버는 길입니다.
집행부에서 골치아픈 일 다 처리해 멍석 깔아주는데, 참가비만 내면 다 해주는데, 가야지요.
아부는 대단히 중요한 사회적 능력인데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흉을 봅니다.
행사에 참석 안 하는 사람들이 "~것이다"는 추측으로 흉보고 불평불만 하게 됩니다. 오해인 줄 모르고
모처럼 20회 다 모였는데 저 검정 비닐 봉다리도 20회 같아서 거슬리네~~ㅎㅎ
남여가 유별한데~~~수줍어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할 수가 없네
차라리 이게 낫다. 수컷끼리가 편해
축령산 정상을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
늙을수록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입니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습니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우선 동문회 행사부터 열심히 참석하세요.
늙을수록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합니다.
"됐어" 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주지 않습니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합니다.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 입니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 돈 쓸 생각보다 친구들을 위해 돈 쓸 생각을 하세요.
자식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은 정으로 생각하여 더 가까와 진답니다.
피톤치트 내리는 잣나무 숲에 남여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맘보바지 나팔바지 찢어진 바지 ♬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란 없습다.
노인들은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히 해야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되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세가 흐트러집니다.
노인들은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해야 합니다.
몸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서 죽든 마찬가지입니다.
고향에서 죽는다해서 무엇이 좋습니까?
자필의 화장승낙서만 휴대하고 다니면 됩니다.♣
첫댓글 제치넘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