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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통일과 새로운 전통의 무대
2005.12.24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바하마에서 하던 것을 다시 해 줘요, 참부모에 대한 것. 「훈독회요?」 응. 「예, 하겠습니다.」(승리축하 케이크 커팅, 꽃다발 증정, 승리 트로피 및 예물 봉정) (박수) 훈독회 하고 보고해요. 훈독회부터 하고 보고해요. 시간이 넉넉할 거예요. (경배)
한국말을 중심삼고 언어 통일해야
자, 이만큼 나와요. 조여 앉아요. 훈독회부터 하고. 금년부터는 훈독회가 주 활동이 될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나이도 많아 가기 때문에 단에 서 가지고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이 점점점점 줄어들 것이고, 훈독회 중심삼아 가지고 정신 무장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실력을 기르는 데는 책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런 모임 자리를 떠나서도 그것을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 가족과 일족을 교육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일족 8대면 8대가 하나의 종족적 메시아를 대해서 훈독회를 대표해서 나라에 봉헌해야 되는 거예요.
훈독회 참부모!「예.」이번에 바하마에서 순회 끝나면서, 캐나다에서는 아침에 훈독회 못 했기 때문에 바하마에서 끝맺은 것을 여기서 다시 한 번 읽어 주라구요. 알지? 자기가 했지?「예. (양창식)」거기에 통일교회가 무엇이고 참부모 중심삼고 섭리관의 전체가 나온다구요.
「참부모님께서 캐나다에서 역사적인 104번째 강연을 마치시고 어제 한밤중에 돌아오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순서는 먼저 어제 바하마에서 훈독하신 말씀의 내용, 참부모라고 하는 내용을 봉독하고….」 순회의 마지막이에요.
금년부터는 전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자기가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한국서부터 세 나라가 전세계의 도시와 큰 부락에 배치되어야 돼요. 이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언어를 가르쳐 줘야 돼요. 한국말을 누구든지 공부 안 하면 안 돼요. 한국말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일본 말, 그다음에 영어예요. 한국말이 중심이지, 일본 말 영어는 나중에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 통일하는 것이 제일 굉장한 문제예요. 원래 언어가 6천8백 개? 효율이!「예.」언어가 그렇게 많으니 책 한 권 가졌으면 그것을 6천8백 권으로 번역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내용이 얼마나 복잡하고, 또 말씀의 내용에 따라서 맨 하나의 오리지널 부분을 중심삼고 6천8백 번 번역하면 거리가 얼마나 멀어지는지 몰라요. 자기 나라의 적당한 말로 하기 때문에 번역한 말과 본래 하늘이 준 말씀과 거리가 상당히 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길에 있어서 차이가 벌어져요. 글자 한 자만 달라도 교파가 달라지고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있을 때에는 그것을 조정할 수 있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에는 자기들끼리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기반을 확정해 주어야 돼요.
지금 이것을 이번에 읽는 것이, 효율이 몇 번째야? 아홉 번째인가? 「예. 아홉 번째입니다.」아홉 번째. 명년 중반쯤에는 열두 번째까지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대개 내용에 대해서 선생님이 들으면서 토가 다르고 다른 것은 시정했기 때문에 이제는 번역하는 판에도 약간 내용이, 내용이 달라지는 것보다도 번역할 수 있는 방향에 따라서…. 이제 40개 국어로 번역하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각 나라에 들어가서, 한국 사람을 각 나라에 배치해 가지고 그 나라말도 공부해 가지고 번역이 잘 됐는지 안 됐는지 또 감정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세계적인 대학자들, 한국어면 한국어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까지도 또다시 번역해야 된다구요.
세계의 언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축복가정들을 배치해야
한 단어가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교파가 생겨난다구요. 발음이 조금 달라져도 다른 말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책을 쓰게 된다면 어차피 갈라진다는 거예요. 두 말을 쓰게 되면 갈라진다는 거예요. 더욱이나 큰 나라들, 기독교를 중심삼고 본다면 스페인어하고 그다음에 영어가 제일 문제 되는 거예요. 스페인을 중심삼고 무슨 문화라고 하나? 라전문화! 그다음에 영국을 중심삼고 앵글로색슨 문화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모든 고전서가 기록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화 전통을 세우는 중심 역할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기독교사상을 심는 데.
기독교도 둘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안식교니 무슨 교니 성경 가운데 한 단어 중심삼고 교파가 생겨났다구요. 교파의 흐름이라는 것이 한 나라가 했으면 많이 퍼지지 않아요. 어차피 원어 중심삼고 원어를 읽으니까 교파를 암만 많이 하려고 해도…. 모르는 사람은 통역한 것을 따라가지만 학자들은 원칙 기준에 일치되기 때문에 원어를 알기 때문에, 학자가 대학가에서 가르치는 것은, 우리 신학과면 신학과에서 가르치는 것을 세계 어디나 다 원어를 중심삼고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라구요.
여러분 중심삼고 선생님이 없게 된다면 나는 이것 따라간다, 이것 따라간다 이거예요. 손을 보게 되면 반듯하지? 여기는 반듯하지만 여기는 둥글둥글한 거예요. 이것이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있어서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 나가는데 주류사상을 중심삼고 결속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방해되는 것이 번역물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세계의 언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축복받은 한국 사람들은 어느 도시에 가든지, 앞으로 정 모자라게 되면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도 한 3년 쉬어 가지고 학교를 다시 가더라도 언어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적어도 70호가 넘는 부락에는 전부 다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주동문 왔나? 양창식 알겠어? 「예.」 그것을 조사하라구요. 미국서 조사하고 일본서 조사하고 한국서 조사해 가지고 각 나라에 배치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년 내지 7년, 7년노정을 다 가야 돼요. 부모님이 장성기에서 7년노정, 가정을 끌고 지금까지 아벨유엔을 만들고 아벨국가의 국회의원과 아벨 대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국가 편성이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소련이라든가 그다음에 미국이, 민주주의라든가 공산주의가 지금까지 세계를 지도했지만, 그들을 너무나 잘 알아요. 정치하는 사람을 믿지 않아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선거라는 것이 사람을 다 버렸어요. 거기에는 금력이 들어가고 학교 계통을 따라가는 거예요. 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무슨 대학 나왔으면 대학 나온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은 하버드 영국은 옥스퍼드, 이것이 전통이 되어 가지고 거기를 나와야 그 나라의 주류가 될 수 있고 그 세계가 지배하는 권내에 있어서 대사라든가 총독이라든가 임명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좋은 학교 나왔다고 임명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통일교회는 언어를 중심삼고 전반적인 사상적 기조를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는 한국말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중국에 많은 사람이 붙어 있는 것은 유교사상 때문
또 한국말은 여러분이 공부해 보면 알지만, 한국말은 하늘이 한민족에게 준 제일 귀한 보배예요. 이것은 우주에 있는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도 다 할 수 있어요.
또 그리고 글자가 스물 네 자예요, 로마자는 스물 여섯 자인데.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이면 외워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그것만 알게 된다면 기역 니은 디귿 부호를 달아 가지고 발음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이라도, 영어면 영어도 그냥 그대로 발음기호를 쓰게 되면 발음을 다 할 수 있다구요. th의 ‘쓰’가 힘들지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목소리와 콧소리와 입소리, 세 가지가 공명되는 거예요. 목소리로부터 그다음에 공명시켜 가지고 이빨과 입술로 조정해 가지고 아름다운 소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우선 발음이 좋아요. 동물들이 지저귀는 노래를 그냥 그대로 발음할 수 있다는 거지. 그게 힘든 거예요.
그러니만큼 언어학적으로 보더라도 하나님이 한민족에게 이런 글자를 주었다는 것, 그것이 보배예요. 세계에 지금 글이라는 것이 문제가 돼 있잖아요? 중국 같은 데는 30만 글자예요. 거기에 뜻까지 가졌기 때문에 글 하나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사람 작은 사람 생각이 다르니만큼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중국에 많은 사람이 붙어 있는 것, 수많은 패거리가 있는 거예요. 전국시대(戰國時代)가 있어서 어디든지 매일같이 싸움하는 거예요. 말하는 것도 내 말이 옳다 해 가지고, 말 때문에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 중국에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 글로써 판단하는 거예요. 운명과 생일과 인생문제, 운명과 연결돼요. 그것이 80퍼센트 맞아요. 아시아 문화권의 기원되는 것이 무엇이냐? 공자의 주역이라는 것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보게 되면 앉아 가지고 난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병이 났으면 어느 약재를 쓰는 거예요. 보지도 않고 진찰 잘 하고 난 날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궤도를 따라서 방수를 갖추어 가지고 맞추어서 하게 되면, 그렇게 약 짓는 것이 맞는 거라구요. 70퍼센트 맞아요. 운명이니 사주관상이 아니라 과학이에요. 과학과 같은 학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한자를 번역했다는 것(간자체)은 큰 실수예요. 이제 다시 돌아가야 돼요. 대만은 아직까지 그 한자를 쓰기 때문에 대만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문화를 다시 돌이켜 놓지 않고는 안 돼요. 유교사상, 공자사상이 도의적인 면에서…. 공자사상을 보게 되면 ≪예기≫라는 책이 이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공부할 때 그것을 전부 다 기록한 거예요. 치밀하게 도의적인 생활권에 대해서 상중하, 동서남북 사방으로 맞춰서, 방향을 맞추어서 팔괘를 풀어 놨다는 거예요. 세계의 어느 나라에 그런 도의적인 문서가 없어요.
그래서 중국이 아시아 전체, 전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 그 문화권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붙들고 자기들의 일상생활과 운명까지 판단하면서…. 벌써 척 나게 되면 이 사람은 어느 때 어느 방향이고 결혼 상대는 누구고, 대번에 다 안다구요. 그러니 그런 것을 했다는 것, 그것도 영계에서 가르쳐 준 내용이에요.
중국 사람이 외교 같은 것, 벌써 만세력이 나와 있어요. 역사 과정이 매해 다르지? 중국은 만년에 대한 만세력이 있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문화의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초민족적으로 결속되어 가지고 많은 민족 형성이 되어 있어요.
종교적 내용에 있어서 깊은 표시를 할 수 있는 언어가 한국어
자, 그러면 우리가 그런 것을 볼 때, 문화적 견지에서 보더라도 앞으로 언어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소면 소가 ‘음매’하지 ‘짹짹’ 해요? 참새도 ‘짹짹’하는 것이 전부 다 같지. 종자가 같을 때는 빛깔도 같아요. 꽃이면 이 꽃이라는 것이 옛날 꽃 빛깔이 그냥 그대로 몇 억년 오는 거예요. 씨라는 것이 변하지 않아요. 씨는 발전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본다면 진화론을 말하고 있다는 것, 아메바에서 사람이 됐다? 다른 종이 되려면, 아메바에서 다른 것이 되려면 아메바 A면 A끼리 맞아야 되고, 아메바 100이면 100끼리 맞아 가지고 발전해야 되는데, 아메바가 그냥 그대로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 수많은 종의 구별이라는 것, 사랑의 문을 꼬불꼬불꼬불 이래 가지고 나가서 사람이 됐는데, 식물 동물 계열이 달라서 백만 가지 동물들이 조상의 씨라는 것은 변치 않아요.
천년, 만년, 억년이면 억년 가더라도 그냥 그대로 땅에 심어 놓으면 같은 빛이 나오게 된다구요. 빨강이 노랑이 안 된다구요. 인간들이 조정해 가지고 꽃도 여러 가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진짜 씨가 아니에요. 이렇게 되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본래의 씨로 돌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변화된 것을 몇 해만 두면 점점점 색깔이 달라져 가지고 결국은 오리지널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에센스 오리지널 센터(essence original center)가 하나님이니만큼 하나님이 구상했던 그 기준을 벗어날 수 없어요. 돌고 올라갔더라도 그 길을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언어학을 중심삼고 볼 때, 종교적인 내용에 있어서 깊은 표시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깊은 표시를 할 수 있으니 내용에 있어서 그런 세계에 들어가면 높은 경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 역사의 서적 중에 3분의 1 이상이, 40퍼센트가 예언서예요. 일본이 한국 침략할 때도 벌써 일본이 몇 년부터 몇 년까지 갈 것이 과학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재림주가 나와 가지고 세상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예를 들어 말하면, 삼팔선 경계선에 대해서 450년 전에 예언한 것인데, 소련군 미군이 나와요. 소련이 태어나지도 않고 미국이 태어나지도 않은 거예요. 미국 역사가 얼마예요? 지금 230년인가 되지? 「예.」 그런데 벌써 450년 전 역사시대에 미군과 소련군이 나와 가지고 삼팔선에 대치할 것을 예언한 거예요. 이것을 오시는 재림주, 정도령이 와 가지고…. 복잡한 민족의 대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전쟁해서 피 안 흘리는 민족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 군인, 흑인 백인 잡탕 사람들이 많이 죽는 거예요. 백인보다도 섞어진 민족이 많이 피 흘렸다구요.
죽더라도 고향에 돌아가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동족상잔이었지만 그것이 민족 편성하기 위한, 모든 담들을 헐어 버려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기초공작이라구요. 거기에 피해도 있겠지만 그 피해 있는 것은 최종에 완전한 것을 찾아가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불완전한 것은 따 버리는 거지.
인류역사와 섭리사는 한국 역사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
말도 마찬가지예요. 엄마 어디 가요? (웃음) 갔다 오라구요. 왜 웃노? 시간이 안 됐는데, 지금까지 뭘 하다가 내가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변소에 가야 돼요. 한 시간이 됐는데 변소 안 가면 척척한 기저귀 찬 아이와 같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그걸 이해하라구요. 알겠어요?
말이 얼마나 무섭다는 거예요. 말을 표시하는 것이 글인데, 글이 어려우면 어떻게 되느냐? 중국 문화를 공부하게 되면 10년, 20년, 30년, 일생 동안 붙들고 살아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공식이라는 것, 하나 중심삼고 열 개 공식이면 열 파가 생겨나요. 그래서 말을 중요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은 이미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1985년까지인가? 선생님이 1985년 이후에는 통역을 쓰지 않는다고 했다구요. 지금 몇 년 됐어요?「20년 됐습니다.」20년 전에 이미 통일됐어야 돼요.
여러분이 한국 알기를, 한국은 우리나라 문화의 지도를 받고 있다 이거예요. 문화의 기준에 있어서 한국말을 영어로 갖다가 번역해야 되니 책이 원본이 아니고 카피(copy; 사본)예요. 카피를 누가 알아주나? 영어가 얼마나 잡돼요? 언제든지 싸움하고 나서는, 싸움이 지나간 곳은 말이 상당히 달라진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싸움을 싫어하기 때문에 말을 중심삼고…. 깃발도 60년 이상 나온 거예요. 깃발이 변하지 않아요. 중국 문화의 주역을 풀이한 내용을 중심삼고 깃발이 됐기 때문에, 주역에 대한 근본이 달라지지 않을 때에는 깃발이 달라질 수 없어요.
공산당은 어디 가든지 깃발을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 가지고 갖다가 붙이지만, 그렇다고 붙인 그 깃발이 우주가 움직이는데 화음 되어야 할 텐데 화음이 되나? 별동음이 되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영계에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구원역사는 탕감복귀예요, 눈은 눈 이는 이니만큼. 탕감복귀역사의 길을 나온 것은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만큼 언제나 피해 받는 입장에서 동서남북 사방에 안착할 수 없고 도망 다니면서 살아 나온 거예요. 도망 다니면서 살아 나온 것인데 몇천년 전 몇만년 전 역사의 기원까지도 한국 이름이 있던 것이 중국 대륙을 지내 나오면 중국 대륙에 그 이름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문화를 누가 지배했느냐? 동이족, 한국 조상들이 이끌어 나왔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새로운 역사, 세계사의 갈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인류역사와 섭리사는 한국 역사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류 역사학자들의 총평,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만 이랬다저랬다 상하전후, 동서남북 사방 어디든지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자리를 잡으면 마음이 벌써 수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의 공명권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에서 파음이 오고 화음이 오느냐? 파음이 와 가지고 파음 파음끼리는 없어지지만 파음하고 화음은 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상을 보더라도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요. 말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땅, 동서남북 화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앞으로 성악가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언어 자체가 화음이 되어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통역관이라는 것, 언어가 천년 전에 쓴 말과 천년 후에 쓰는 말, 영어 같은 것이 얼마나 달라지나? 그러나 한국어는 달라지지 않아요.
전통 고착된 역사성 중심삼고 화합의 심정적 기준을 가진 동이족
이렇게 볼 때 하늘이 세계 종합적 문화를 세워 가지고 사랑의 문화를 중심삼고 치밀하게 방향성을 갖추어서 논거를 할 수 있고, 결론까지도 중심에 갖다가 붙일 수 있는 거예요. 구조적인 내용이 그렇게 된 언어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어는 반드시 모르면 안 돼요.
일본도 지금 자기들이 암만 한국 따라가려야 외교 무대에서는 한국을 못 당해요. 내가 후루타보고 그랬지? 이제부터 13년 14년이면 한국이 일본과 맞먹는다고 할 때, 웃었지? 벌써 그렇게 예언되어 있어요. 그래서 싸우지를 않아요. 예언되어 있기 때문에 넘겨주는 거예요. 너희들이 오는 것은 한국 민족이 결여될 수 있는 것을 보태 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지정학적으로 보게 되면 군사의 제일 요새지예요, 태평양과 대륙 중심삼고.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양 하게 되면 알래스카로부터 인도까지, 지구 절반이 태평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바다로 말하면 대왕이에요. 또 제일 깊은 데가 있어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 8천850미터, 최고의 높은 산을 뿜어서 올렸기 때문에 제일 깊은 바다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의 모든 물이, 떠돌이 물이 어차피 정화하기 위해서는 태평양 밑을 거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정화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태평양을 누가 점령하느냐? 히말라야산을 누가 점령하느냐? 그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앞으로 히말라야산도 관광지로 개발해야 돼요. 8천850미터를 1단계 2단계, 한 3단계만 하게 된다면 지하로부터 쑥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척척척 하게 되면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한 번 갔다 오려고 생명을 걸어야 돼요. 열이 갈 때에는 절반은 죽는다 하는 생각 안 하면 출발도 못 하는 거예요. 기후 변화가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볼 때 변화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전통 고착된 역사성을 중심삼고 화합의 심정적 기준을 어느 나라가 갖느냐 이거예요. 동이족이에요. 동이의 ‘이(夷)’자는 활과 관련 있어요. 한국 민족이 지금도 올림픽 대회에서 양궁 같은 것은 언제나 우승한다는 거예요. 척 쏘면 벌써 이것이 곧추 서야 되고 사방을 갖출 때 손도 이렇게 안 되고 딱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인사할 때에는 이것을 전부 다 맞추어야 돼요. 이렇게 인사해야 되고, 앉아도 이것이 앞에 가도 안 되고 뒤에 가도 안 된다구요. 그러면서 농경 문화족이니만큼 앉아 가지고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중국 문화의 기원이 한민족이에요. 고구려 시대 문제가 중국 문화세계에 있어서, 현재 중국 사람들, 근방에서 쫓겨나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연합해 가지고 지금까지 자리잡아 가지고 한족(漢族)이 된 거라구요. 역사가 그렇게 된 거예요.
무슨 말도 발음할 수 있고 음양으로 되어 있는 한국말
그렇기 때문에 언어학적인 견지에서도 한국말을 어린애에게 가르쳐 줘야 발음이 제대로 돼요. 그건 내 말이 아니에요. 언어학자들이 그렇게 설명하니 그렇게 알고 한국말을 안 배우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문화의 발전이 이제 하나의 최고 높은 산정을 향해서 가는데 꼭대기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사람하고 통하는 것하고, 7부 능선에서 이것만 바라보면 안 된다구요.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벌써 (해발) 1천5백, 1천7백, 2천 미터만 올라가게 되면 그 꼭대기에는 (시속) 30마일 이상의 바람이 언제나 불어요. 그렇기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가지를 못 뻗어요. 비행기 타면 대번에 영하 50도 60도 이렇게 되지? 영하 50도 이상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기후에 맞게끔 동식물도 준비하는 거예요. 다 살아 있다구요. 그 대신 중심 뿌레기가 깊이 들어가지 못해서 옆으로 뻗었기 때문에 가지들도 옆으로 뻗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뿌리가 썩어요.
선생님이 한국어가 좋다고 하는 것,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앉더라도 반드시 어떻게 앉으라는 것, 공자의 유교사상이 놀라운 거예요. 공자님이 주역을 중심삼고 방수를 맞추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몇 달은 무슨 달이니 상대는 몇 달이어야 된다는 것, 이미 학문적으로 예언해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문화는 누구나 가서 움직일 수 없어요. 움직이지 못해요. 글자만 해도 30만 이상 글자예요. 영어는 많아야 3만 단어를 가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데, 글자 한 자가 뜻이 여러 가지 있어요. ‘사람 인(亻)’변, ‘두 인(彳)’변, 변이 얼마나 많아요. 수백 가지 달아 가지고 글자가 달라지는 거예요. ‘불(弗)’자에 ‘손 수(手)’변을 하면 지불(支拂)한다는 뜻이 돼요. 이것 따라서 백 개면 백 가지가 달라져요.
그런 것을 볼 때, 앞으로 외부 사상이 동양사상을, 주역 사상을 소화 점령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언어학적으로 보게 되면. 왜? 발음을 다 못 해요. 발음 다 못 한다 이거예요. 영어 같은 것은 th 발음을 하더라도, 발음이 다르다구요. a가 오면 발음할 때는 ‘디’라든가 ‘다’에 가까운 발음을 한다구요. 한 글자가 그렇게 달라질 수 없다구요. 한국말은 다 더 도 두 드 디, 전부 달라요. 다 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가서 인사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인사가 달라요. 그것을 그냥 써 놓으면 다음 아침에 와서 발음을 딱 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일본 사람은 5년을 있더라도 알아듣지 몰라요. 몇백 번 하더라도 잘 하는 것보다도 후퇴해 버려요. 열 번 해도 못 알아들으니 백 번 해도 못 알아듣는다고 할 때 입이 붙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차이가 벌어져요. 외국 개척하게 될 때에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왜? 언어가 그래요. 가서 재미있는 거예요. 가서 한번 써 놓았으면 쓴 대로, 밥 먹을 때 숟가락을 스푼이라고 하면 스푼 딱 쓰면 그냥 발음이 되는 거예요. 띵땡 똥땅 뚱땅, 무슨 말을 하더라도 다 발음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그 내용이 음양으로 되어 있어요. 강약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노래 같은 것이 화음 안 되면 대번에 알아요. 앞으로 있어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려면 그렇게 분석적이어야 돼요. 절대음을 들어야 돼요. 절대음만 들어서는 안 돼요. 절대음의 방향성을 알아야 돼요. 절대음의 화음이라는 것은 언어가 완전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노래 같은 것을 벌써 잘 한다구요.
선생님이 있을 때 한국말로 하나 만들어야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언어학적으로 볼 때, 말하는 사람이 자기 스스로 화음을 쓰기 위해서는 한국 발음을 기본으로 하게 되면 어디 가더라도 화음이 되는 거예요. 소용돌이치게 되면 공기가 동에서 들어오더라도 돌다가 쑥 올라가는 거예요. 토네이도(tornado)처럼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토네이도가 서서 가는데 죽일 수 없게 되면 집이든 무엇이든 산도 뚫고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웅변가가 되려면 한국 발음을 배워 가지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한국말을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때 한국말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돼요. 안 그래요? 남겨야 되겠나, 안 남겨야 되겠나?「남겨야 됩니다.」
이것도 꺾게 되면, 이렇게 휘게 되면 어디로 꺾어지느냐? 이렇게 휘게 되면 약한 데예요. 이러면 이것이 꺾어지고 여기서 가지가 나와 가지고 이것을 타고 간다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영어가 무엇이라 해도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사상이 선도해 나가니까 마음이 좋아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듣게 되면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춤추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과 선생님을 대하면 마음이 괜히 좋다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엄마 아빠 좋은 것이 설명이 필요하나? 영원히 설명 못 하지만 영원을 넘어서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근본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이번에 대강연이라는 것은 아벨유엔 확정이에요. 새나라예요.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갈 때 야곱과 더불어 에서가 같이 갔으면, 구약시대에 얼마나 주변에 있는 민족들이 한 사람만 잘못해도 몰살이라구요. 그렇지?「예.」한 사람만 잘못하더라도 전부 다 부정했다구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 문제예요. 역사가 가인 아벨 문제예요. 형제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이 다르지? 에서와 야곱이 달라요. 에서가 장자의 기업을 팔아먹었지? 그것 안 했으면 아벨이, 동생이 살길이 없어요. 그것이 조건이에요. 한국 사람은, 동양인은 좋은 꿈을 팔아요. 서양에는 그런 사람이 없지? 꿈을 돈 주고 사요.
어느 때든지 이렇게 가서 여기에 화합할 수 있고 이렇게 가서 다 할 때 거기에 올라가고 내려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바로 갔는데, 꿈이 개꿈이라고 하지만 그 개는 똥개가 아니고 ‘열 개(開)’자예요. 10년 20년 백년 천년 후에 될 것을 다 보여 주는 거라구요. 영감이 빠른 사람은 그것을 다 보여 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온 사람은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통일교회 골짜기라든가 거리를 다 봐요. 개꿈같이 봤지만 그것이 ‘아, 이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느껴지면 그곳에 살려고 하지, 떠나려고 안 한다구요.
그래서 섭리 가운데 특별히 소질 있는 민족을 정착시켜 나왔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지나가니 커 가지고 크고 작게 분립되더라도 큰 떼거리는 남는 거예요. 그 큰 떼거리가 앞으로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전체 가운데 제일이어야지 혼자 제일이 될 수 없어
자, 알겠나?「예.」선생님이 전세계를 돌아본 거예요. 6대주, 8대주지. 안 가 본 데가 없다고 할 정도로 그런 곳까지 갔다구요. 내가 죽기 전에 나라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사실, 문화의 차이가 어떻게 흘러 나왔다는 것을 느끼게 될 때,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래서 총결론이 뭐냐 하면, 언어를 빠른 시일 내에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한국 사람이 강제라도 언어를 배워 줘야 돼요. 무엇을 배워 주느냐? 언어를 배워 주는데, 말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문화도 하나님으로부터, 생활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도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말을 가진 나라는 문화세계에 있어서 우수한 민족이 돼요. 이스라엘 민족사를 두고 볼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뭐냐 하면 야곱이 이겼다 이거예요. 야곱이 이긴 것을 제일 중요시해요. 야곱이 이긴 목적이 있는데, 목적관은 없어요. 선민이다. 선민권이 제일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구약도 필요 없고, 신약도 필요 없고, 성약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승리했으니 하나님 앞에 승리로 시작했으면 그것으로 세계가 승리로 끝나야 되기 때문에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시온주의로 하나의 철학적인 동시에 정치적인 학파를 대신해 나와 가지고 확장된 거예요. 자기들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럴 것이 어디 있어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히틀러 같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거지. 주변에서 누가 따라 가려고 하나? 자기 제일주의인데, 아니에요. 전체 제일, 전체 가운데 제일이어야지, 혼자 제일이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벌써 제일주의인데 최고인데 전체를 대표한 이런 사관이 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전체를 대표한 승리라는 표제를 세울 수 없어요. 지금 그것 중심삼고 이루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있어서 이스라엘 사람이 어디 가서 거동하기 어려울 때가 와요. 세계 사상이 딱 사방에서, 더욱이나 통일사상 앞에 있어서 갈 곳을 잡지 못해요. 자기 선민권을 어디에 누가 허락하나? 다방면이, 360도가 다 막혀요. 360도가 밀어줘 가지고 중심이 되는 것인데, 360도를 무시해 가지고, 중심이라는 것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서 360도를 자기 마음대로 하면 중심을 전부 다 없애 버리게 된다구요. 전체가 연합해 가지고 세워야 돼요.
백합꽃 모양에 대한 설명
꽃도 그렇잖아요? 모든 열매가 완숙해 가지고 가지로부터 잎으로부터 꽃도 안팎의 수술 암술이 화합해 가지고 이것이 나와요. 거기에 백합화 있어요? 나발꽃이라고 그래요. 그건 나발꽃이 아니에요. 나발꽃은 향기가 진동한다구요. 셋만 있어도 방에 향기가 꽉 차는 거예요. 나발 꽃은 뭐냐 하면, 나발꽃이라는 것이 나발같이 된 거예요. 아카시아 꽃이라든가 싸리 꽃에는 반드시 꿀이 있는 거예요. 양봉을 하는 데 있어서 나발꽃을 많이 심어야 된다구요. 아카시아는 가시가 많아 가지고 제일 싫어하지만, 아카시아 꿀이 제일 맛있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게 올라가요? 쭉 올라가서 꽃가지가 되고 중심과 통한다는 거예요. 보통은 세 가지 네 가지예요. 네 가지 이상 한 곳에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 셋이 받쳐 줘 가지고 이와 같이 꽃과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에 하나씩이에요. 이것이 뿌리로부터 제일 높은 거예요. 뻗어 가지고 열매 된 것이 제일 높아요. 이것들은 피게 되면 꺾어지기 때문에 낮아지지만 이것은 꽃이 죽을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꿀을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새라든가 동물이라든가 벌로부터.
여기가 꿀단지예요. 꿀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나와요, 맨 밑창에서부터. 여기가 둥지라구요. 빛으로 말하면 나발꽃이니까 서치라이트(탐조등)와 같아요. 공중에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 먼 데를 비춰 주는 것이 딱 이와 같이 됐어요. 쓕 해 가지고 비춰 놓으면, 여기서 가던 것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 모양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뭐냐 하면 변치 않는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서치라이트와 같아서 먼 데를 비추는 거예요. 중심이 여기에서 나오잖아요? 이게 높이 나와서 중앙과 하나되어 가지고 비춰 주니까 밝아지는 거라구요.
성경 아가서를 보게 되면, 이것은 릴리(lily)인데 백합꽃을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신부를 말해요. 신부 꽃이에요. 보게 되면 복잡하지 않잖아요? 단조로우면서 말이에요. 어떻게 보게 되면, 피기 전에 보게 되면 멀리서 보면 잎과 같아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고, 이것도 여섯이에요. 안팎의 12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른팔 왼팔, 이것이 12수 아니에요? 12수하고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이나 왼손이나 딱 잡게 되면, 사랑하기 위해서는 잡아야 돼요. 잡게 될 때 네 손가락으로 잡는데 엄지손가락이 위로 가면 어떻게 돼요? 찌그러져요. 딱 가운데 와서 비준을 중심삼고, 뼈를 중심삼고 근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네 손가락이 브레이크를 걸고 쥐면 손톱이 나오지 않아요. 쥐기 때문에 자궁벽에 걸치지 않아요. 얼마나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쥐어야 힘이 나요. 이 손가락이 엄지손가락을 딱 쥐어 줘야지, 이렇게 되면 야단이에요. 기울어지고, 이렇게 해도 기울어져요. 가운데로 딱 쥐어야 힘이 나는 거예요. 어린애도 이렇게 잡아요.
아기가 발을 펴고 이러면 곤란해요. 얼마나 좁아요? 좁은데 이렇게 펴면 안 돼요. 운동할 때 이렇게 차면 곤란해요. 발톱이 나와 가지고 긁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부러진 데에서 운동을 이렇게 하게 되어 있지, 운동을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운동하면 소모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관점에서 원화도라는 것을 만든 거예요. 운동할 때 이렇게 차 놓으면 자궁벽에 구멍을 뚫어 놓잖아요? 이것이 수그러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구부러지니까.
잎도 그래요. 잎도 이와 같이 닮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보게 되면 여기가 여섯이고 안에 있는 것이 여섯이에요. 이것이 열 둘 돼 가지고 열 셋이에요. 서틴(thirteen; 13)이 되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13수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앞에 몰려서 이것이 날아가 버리지 않았어요? 이런 원칙으로 볼 때,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이게 최고지. 여기서 꿀을 받아야만 씨가 생겨요.
창조물을 보더라도 하나의 사상적 내용이 겸비해 있어
지금 그런 것이 없다구요. 부처끼리 둘 됐으면 부처끼리 맨 첫 번에 나오고 나중에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둘이 쌍둥이예요. 쌍둥이인데 안팎이 돼 있는 거예요. 셋 셋 그렇잖아요? 또 이것도 셋 셋 해서 중간에 특별한 것이 있는 거예요. 이것이 센터예요. 이것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이것이 핏줄이에요.
이번에 선생님이 말한 것, 핏줄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사랑이면 그만이라고 하지? 사랑은 무슨 사랑? 자기 사랑인 줄 알고 있어요. 전체의 열매라는 것을 몰라요. 잎 중에도 최고의 잎, 꽃 중에도 최고의 꽃, 안팎의 수꽃 암꽃이 합해 가지고 종합적인 면에서 이것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벌 같은 것은 여기서부터 단맛이 와 있기 때문에 빨게 되면 쭉 여기는 꿀이 나가는 거예요. 꿀이 없어지면 이게 살아 있는 한 전체가 꿀을 만드는 거예요.
신부를 중심삼고 남자가 취하는 거예요. 여자보다 먼저 취하는 것이 남자예요. 그래, 여자가 빠진다고 그러나, 남자가 빠진다고 그러나? 서양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빠진다는 말이 있어요?「그냥 ‘폴 인 러브(fall in love)’라고 합니다.」 ‘폴 인 러브’는 떨어진다는 것 아니에요? (웃음) 빠진다는 말은 없어요. ‘폴 인’하게 되면, 떨어지면 딱 해 가지고 물이 흘러갈 때 치워 버리는 거예요. 남자의 가치가 없어요. 빠진다는 것은 탕 하면 그냥 그대로 땅까지, 땅을 드러내지 않으면 나오지 못해요. 내려가야지. ‘폴 인’하고 뜻이 달라요. 뿌리까지 통한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꿀 새가 있잖아요? 그거 무슨 새라고 그러나?「허밍버드(hummingbird; 벌새)입니다.」허밍버드라는 것이 주둥이가 길어요. 여기에 와서 쭉 해 가지고, 여기에 없거들랑 좀 더 쭉 할 때, 여기에 이런 것이 다…. 이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단장을 잘 했어요. 단장한 색깔이 달라져요. 이것도 여섯이지? 합하면 열 셋이에요. 서틴(thirteen)!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해방 대관식을 해 준 것이 2000년을 넘어서면서 3000년을 시작하는 해의 정월 달 13일이에요. 3000년을 시작하는 해의 정월 달 13일에 하나님의 대관식을 한 거예요. 이것이 꽃피어 가지고 향취에 의해서 영계의 어두운 세계 밑창까지도 밝아지는 거예요. 대관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지옥도 해방해 주고 어둠의 세계가 빛으로 비춰 나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여자도 사랑이 필요한가? 여자는 사랑이 필요치 않지? 혼자 살 수 있어요? 여자가 혼자 산다면 백년 이내에, 여자가 혼자 살고 백년 동안 산다고 하면 인류는 멸망해야 돼요. 여자들이 아기 안 낳으려고 하지? 날 적부터 젖을 잘라 버리고 가슴의 고기를 떼어 버려야 돼요. 또 궁둥이도 그래요. 요즘에 모델 하는 사람들이 가슴이 없기를 바라고 궁둥이가 없기를 바라는 거예요. 나무 막대와 같이 되기를 바라요.
이런 것도 전부 다 그래요. 이거 나온 것이 이것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이것이 썩어지더라도 이것은 안 썩어요. 마디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줄로 됐으면 안 좋을 텐데 사방으로 어쩌면 이렇게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균형을 취하느냐 이거예요. 꽃을 보게 되면 그래요. 창조물을 보더라도 하나의 사상적 내용이 겸비해 있다는 거예요.
성경 아가서의 내용을 완성해야 되는 꽃
제일 향기 진동하는 것, 이것이 향기가 진동해요, 백합화 릴리(lily)가 향기가 진동해요? 이것은 헤쳐요. 꽃 자체가 헤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꽃 자체가 보호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이것 제일 끄트머리에 가서 상투 끝이 연결되어 가지고 이것이 크게 되면 이것은 벌리게 되어 있어요.
여자들이 아무리 하더라도 열 다섯 열 여섯 살만, 여기서는 열 네 살만 되면 벌써 유방이 변해 가지고 유방 꼭지가 색깔이 달라져요. 그러면 음부가, 위에서 그러니까 아래에서는, 밑창에서는 씨가 앉아야 돼요. 그게 자궁이에요. 자연 이치와 똑같아요.
이런 꽃은 오래 사는 거예요. 그래서 섭리의 뜻 가운데서, 성경에 보면 아가서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신부에 대해 찬양한 말이에요. 거기에 보면 일등 신부를 릴리(lily) 꽃으로 비유했어요. 그것 왜? 방향성을 가져서. 서치라이트가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절개를 가지고 방향성의 상대가 있는 곳으로 피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그가 움직이는 대로 보조를 맞추지, 자기 혼자 떨어져 안 간다구요.
누가 방향을 맞추느냐?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가 꿀이 있잖아요? 남자에게 꿀이 있나? 나비와 벌들이 꿀이 있는데 와서 빨아 먹고 그거와 통하는 것이 씨예요. 씨는 뿌리와 직결돼요. 안 그래요? 뿌리와 직결되고 이것은 순과 직결돼요. 이것이 가는데 밑창에는 반드시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를 사모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는 뭐예요? 콘케이브(concave; 오목)가 뭐예요? 벌려 가지고 받겠다는 것 아니에요. 콘빅스(convex; 볼록)는 뭐냐 하면, 남자는 주겠다는 것 아니에요? 주는데 옆으로 받으려고 하겠나, 중앙으로 받으려고 하겠나? 여기서 여기에 오라고 하겠나, 여기에 오라고 하겠나? 이것 색깔이 얼마나 예뻐요? 분홍 꽃과 다르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년 세월을 살면 천년 동안 사랑의 상대를 위해 가지고 뿌리나 꽃이나 잎이나 모든 전부가 하나의 여기에 와서 꿀벌이 빨아 주기를 바라요. 여자가 그렇잖아요? 멘스 할 때 한 보름 동안은 이것이 컸다 작아졌다 하는 것을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안 하면 큰일나요. 만물이 다 죽어 버려요.
그래서 나발꽃이 있으면 반드시 꿀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자르면, 그것을 요리해도 달다는 거예요. 이것 따고 이것 따고 이것 따서 넣으면 달다는 거예요. 맛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여자가 있어야 맛이 달라지지? 남자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우락부락해 가지고 이마 맞대 가지고 주먹을 쥐고 이러는 거예요.
어디 가서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암사자에게 새끼들이 다 의지하고 살지? 암사자가 낳은 수놈 새끼, 보게 되면 자기 엄마보다 몇 달만 되면 커져요. 그 수놈 새끼가 어미를 물고 잡아당기면 어미가 끌려가면서도 물어뜯지를 못해요. 그러나 어미가 들이치면 거기에 순종하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알겠나? 오늘 내가 별동 강의하는 강의시간이 아니에요. 이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2000년을 넘어 3000년을 시작하는 해의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했다는 것, 몇천년 전에 기록한 성경 아가서의 내용을 완성해야 되는 꽃이에요. 그래서 13수가 되었어요. 열 셋이지?
이것을 잘라 버렸으니 유대 나라가 어떻게 되나? 뿌레기까지 날아가야 돼요. 없애야 된다구요. 옆에 가지가 있으니 다른 데에 심었으니 그렇지. 그런 천지 이치가 있는데 지금도 이스라엘 선민이니 세계를 우리 마음대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체 파괴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근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루증이 생겨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자유천지의 해방의 꽃을 피워야
새들도 열대지방에 사는 것은 한대지방에 가서 새끼를 쳐야 돼요. 그 세계에서 하게 되면 퇴화돼요. 자꾸 낮아 간다는 거예요. 꽃을 접붙이는 것도 같은 것끼리 하면 퇴화돼요.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참감람나무하고 돌감람나무가 균형 될 수 있는 것, 그마만큼 커요. 그것끼리만 하면 점점점 작아지면 작아졌지, 커지는 법이 없어요. 또 거기서 개정을 해야 돼요. 순을 뽑아 가지고 우종(優種)을 갖다가 심어 가지고 붙여 놓아야 그 씨가 커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차결혼! 교차만이 아니라 교차에서 교체결혼을 말해요. 이러므로 우수한 아이들이 태어나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까지 침략받은 것이 932회예요. 이렇게 침략받은 것이 자체 소모하고 자체를 나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핏줄을 교체해 나왔다는 거예요. 주변에 있는 만족이, 야만인들이 한국 여자가 미인이니까 담 넘어와 가지고 채 가는 거예요. 보쌈을 싸게 되면 동네가 인정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청상과부가 혼자 사니 보쌈을 하더라도, 청상과부를 보쌈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플루트(flute; 피리) 같은 것을 부는 것, 처량하게 혼자 사는 남자도 상대를 원하고 여자도 상대를 원하는데 플루트 소리가 은은한 밤을 뚫고 나가서 자는 사람을 깨어 가지고 유도하는 힘이 있다구요. 그것은 화음이에요. 파음이 아니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그 소리만 듣게 되면 괜히 일어서 가지고 청상과부 되어서 집도 못 나갈 것인데 청마루를 뺑뺑 돌다가 내적 정원에서 빙빙 돌다가 그다음에 외적 정원에서 빙빙 돌다가 그다음에 유명한 곳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자기가 플루트를 불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좋아한다는 거지. 그것이 관악기예요. 통 가운데 소리가 나가야 돼요.
그것을 알고, 안토니오! 「예.」 노래 하나 하고 하자. (박수) 저 사람은 본래 음악가 되려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살림살이 다 꿰차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와서 자기 갈 길을 못 가고 있는데, 자! (안토니오 노래) (박수)
숨을 쉬어야 되겠어요. 숨을 길게 내쉬었다가, 흐읍! 이것을 오래 하게 되면 이렇게 해서 넘어가요. 숨 못 쉬면 죽는 거예요. 그것이 한도를 지나면 문란해지고 파괴가 벌어지는 거예요. 적당히 맞출 줄 알아야 돼요. 한 번 더 하면 좋겠지? 둘까지는 괜찮지만 셋만 해도 청중이 파괴된다구요. 자, 훈독회!
「오늘 아침에는 ≪천성경≫ 179페이지에 나와 있는 ‘참부모’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참부모’에 대한 말씀을….」이것이 순회강연의 총론이에요. 결론이에요. 이것은 전부 다 잊지 말아야 돼요. 선생님이 잊을 수 없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 목적을 위해서 움직여 가지고 하나의 세계,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행복과 하나의 기쁨을 중심삼고 하나의 자유천지의 해방의 꽃을 피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
「훈독회를 하고 그다음에 김효율 보좌관께서 이번 참부모님을 모시고 104번의 순회강연을 마치고 오신 그 요약의 내용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천성경≫ ‘참부모’편 ‘제1장 참부모란 1)참부모란 말의 의미’부터 ‘제2장 메시아와 참부모 1)역사와 참부모’까지 훈독) (박수) 효율이!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세계순회대회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이런 절대선령들의, 절대축복가정들의 영계에서의 강림이 이제 실체적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도 그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영인들이 내려와 봐야 받을 사람들이 영인들과 상대해서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할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황환채 얘기, 추모 얘기를 해 주라구. 그거 얘기해 줘. 특별 지시를 한 거라구요. 그런 사명으로 보냈기 때문에 그대로 동원하는 꼭대기에 가서 명령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방문해 가지고 끌어내릴 수 있는 이런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갔다구요. 승화식이 어제인가, 오늘인가?「어제 날짜로 승화식을 했습니다.」(김효율 보좌관의 보고와 노래) (박수)
얼마만큼 세계 평화와 평화왕의 목적 정착할 수 있는 놀음 했느냐
오늘이 12월 며칠이에요?「24일입니다.」24일이 뭘 하는 날이에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크리스마스의 전야인데 여러분이 생각할 때, 크리스마스를 수천년 동안 축하해 나왔지만 그 축하하는 기쁨을 예수님이 바라보면서 내가 받아야 할 축복의 날로서 기억할 때가 얼마나 있었느냐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이 세계가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봐요. 40대에 로마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 또 나라면 나라에 대한 책임자로서, 세계의 책임자로서 안팎의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얼마나 영화스럽게 했을 텐데, 지금 2천년을 지나 가지고 크리스마스 전야를 맞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문화권의 중심인 미국을 중심삼고 시작해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각성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내가 하게 됐다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면 비참한 것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귀한 것이지만, 귀한 것보다도 비참한 것이 앞서서 길 앞에 눈물을 재촉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왜? 기독교인이 지금까지 한 일도 그렇지만, 그것은 참을 수 있지만, 현재 하는 태도라든가 보게 되면 아직까지…. 이들을 누가 책임지겠느뇨?
선생님이 90세 되려면 이제 몇 년 안 남았어요. 사사오입(四捨五入) 하게 되면 90살이 넘는데, 영계도 지금 내가 혁명을 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지시하고, 다리를 놓은 것보다도 직접 가서 혁명해야 할 긴박한 소명적 책임을 느끼는 데 있어서, 그 혁명의 대신자들을 통일교회에서 추어서 보내지 못하는 것이 원통하고, 수천년 역사의 간판이 붙은 기독교가 여기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통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시중을 바라보게 될 때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뭐냐 하면, 천주교의 높은 뾰족한 건물 위에 십자가 시그널(signal)이 보이는데, 섬뜩해요. ‘저 십자가 때문에 통일교회가 반대받았구만.’ 그 짐을 누가 풀어 주겠느냐 이거예요. 짐을 누가 풀어 주겠느냐?
선생님이 젊을 때, 20대,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를 창설해 가지고 지금까지 왔지만 그때 불타던 마음을 다시 내가 가졌으면 얼마나 좋겠노? 50년 역사를 지내면서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거기에서 잃어버린 시간도 많고 뛰쳐 넘은 일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제는 모조리 집집마다 밀어 제껴 가지고 항복의 문서에 도장을 받고 전세계 가정들을 뒤집어놓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앞서요. 이것을 누가 할 것이냐 이거예요.
소수의 무리인 통일교인이 미치기에는 부족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그런 심정의 책임감에 부담되는 것을 우리가 짊어지고 거기에서 망할 수 없어요. 이 짐을 끌고 어려운 고개를 넘어가면서 동력자를 구하는데, 제일 가까운 동력자가 누구냐? 예수의 남긴 제자 될 수 있는 목사 장로들이 아니었느냐?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가 얼마만큼 형님이고 나라의 책임을 맡아 가지고 민주세계를 지도하던 미국 전체 지도자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세계 평화를 위하고 평화왕의 목적을 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놀음을 했느냐?
그것에 대해서 예수는 우리보다도 몇십 배, 몇백 배, 죽음을 앞에 놓고 고민한 거예요. 그 심정을 생각할 때, 그 심정을 가지고 이제 끝날에 있어서 추수의 시간 하루, 혹은 한 달 기간 내에 역사적인 한을 다 풀고 앉아 가지고 대성통곡하면서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의 승리적 패권을 잊어버려 가지고 그 자리에서 기절 막절 해서 기운 없고 기운 빠지면 예수님이 죽었던 것보다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생각을 해요.
평화훈궁 짓기 위한 모금운동과 교육
선생님이 젊을 때 24세 때 통일교회를 만들고 불같은 성질을 가지고 기독교든 무엇이든 세상의 공산주의든 일시에 밀어 제껴 가지고 예수의 한을 몇 해 이내에 풀겠다고 결의를 다짐하고 갔던 걸음, 지금에 와서 그런 걸음이 꿈과 같은 옛날로 남아지고 내가 가야 할 시간이 재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이제는 누구를 찾아가야 되겠느냐, 그것을 생각했어요.
자, 그러면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를 찾아가야 되겠나, 일본 식구를 찾아가야 되겠나, 한국 식구를 찾아가야 되겠나? 한국과 미국과 일본을 믿을 수 없다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찾아가겠나? 아들딸을 교육 한 번도 못 했어요.
예수를 염려하던 마음을 가지고 이런 소명적 책임을 느끼게 하겠다고 교육 한 번도 못 해 가지고 그 기간은 완전히 공백 기간으로서 오늘날 통일교회를 키우기 위해, 통일교회 교육하고 기성교회와 세계적으로 싸우는 데 소모한 거예요. 그건 예수가 십자가의 길을 가던 것,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놀음이지, 세계의 이스라엘 나라에 영광의 하늘의 궁전을 세우고 하늘을 높일 수 있는 땅이 못 되어 가지고 지금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비참한 땅 위에 무엇으로 대신 기념할 수 있는 것을 남길 것이냐? 평화훈궁이라는 것을 짓기 위해서 내가 돌아오면서 1천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한 말이 있어요. 말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도 그렇고 팔레스타인도 그렇지만 제일 가까운 게 요르단 나라가 있어요. 요르단 나라의 관리 가운데 성전이 되어 있어요.
요르단과 그다음에 팔레스타인과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가담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벽을 쌓는 데 있어서 720킬로미터 쌓는 것이 수십억 달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거기에 절반이라도 내 가지고 평화의 궁전, 평화의 교육 장소를 만들 수 있을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이스라엘도 가담 못 하고 요르단도 그렇고, 팔레스타인도 싸우는 한 패 되어서 내가 개인으로, 본거지의 해방권을 잃어버렸으니 나라 가진 사람은 십 배도 좋고 백 배도 좋을 수 있는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여기에 예수의 한을 풀 궁전을 대신하고, 또 기독교인들의, 진정한 의미에서 최고 권위 있는 사람들의 교육 장소가 있어 가지고 순식간에 몇 천 명씩 한꺼번에 해 가지고 전세계 기독교를 교육해 가지고 철부지한 여러분 앞에 철든 사람으로 내세우면 얼마나 좋겠노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책임 소행하기 위해서 세계 국가에 궁터를 닦아야
뒤를 돌아보니 여러분 중에 그런 책임을 짊어질 사람이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정성을 들이고 들여서 나타난 여러분 중에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태평양에서, 어디인가? 섬! 「바하마입니다.」 바하마 말고…. 주동문, 섬이 어디라고? 「도미니카 공화국을 다녀오셨습니다.」 아니. 「바베이도스입니다.」 섬나라 가운데 용정식이 교육 많이 한 중심 섬 이름이 뭐이던가? 「그쪽이면 사모아 있었고, 솔로몬 아일랜드 있었고, 팔라우, 팔라우가 작은 섬입니다.」 그다음에 또? 「마셜 아일랜드입니다.」 또? 「솔로몬 아일랜드입니다.」 솔로몬 아일랜드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내가 솔로몬 아일랜드에서 한국에서 협회장 했던 36가정의 대표를 부른 거예요. 간증시키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한 것을 책임 소행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보다도 궁터를 닦는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세계 국가 앞에 자기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선생님을 이어 가지고 24세에 통일교회 만든 것보다도 그것을 결실할 수 있는 터예요.
우리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모임이 STF? 「예.」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이 섬이라든가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예수의 젊은 청춘시대에 있어서 통일적인 천하에 하늘 앞에 바쳐 드릴 수 있는 각 나라를 대신한 궁터를 닦아 가지고 거기에 궁을 세우는 예수 대신자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예수 이름 앞에 이것을 연결시켜 놓으면 영계에 가 있는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재림해 가지고 땅이니 무엇이니 주변 주변을 완전히 동원해 가지고 수천 수만의 사람이 와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2013년부터 3년을 지나는데 3년간 16년까지 하늘이 바라던 계획하던 것을 끝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을 바라보면, 미국 젊은이들을 바라보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선생님이 직접 아들을 내세워야 할 이런 입장인데 교육도 못 하고 내버려 둬 가지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을 내세운다고 해서 여러분의 평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고, 본이 못 되는 거예요.
또 그렇다고 여러분을 내세우더라도 선생님이 생각하던 본 될 수 있는, 기독교를 부활시키고 종교와 나라를 하나 만들어 하늘에 봉헌할 수 있는 입장에서 바치지 못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설 때, ‘이 전체를 수습해서 깨끗한 열매로서 하늘나라의 궁전을 세우고 궁에서 전세계 국가들을 대표한 승리의 영광의 선물을 예수 대신, 종교 대신, 유대교 대신 바쳐 드려야 할 통일교회의 열매가 되어야 될 텐데….’ 하고….
한국의 가정들이 가서 대사관 짓는 데 대표적인 공을 세워야
그래서 명년 6월까지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꿈이에요. 알겠어요? 이제 여기서 내가 떠나게 되면 언제 올지 몰라요. 가야 할 모든 길이 첩첩이 쌓여 있어요. 또 한국에도 남겨진 일 가운데 몇 개월 동안 안 가니까 나이 많은 선생님이지만 선생님을 필요로 하는 입장에서 가던 길도 기다려야 되고, 경제적인 유통면도 연결이 안 돼 있으니 이것을 젊은 사람이 의욕을 가졌다 하더라도 나라를 가진 하늘의 애국자의 권위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도 못 된 거예요.
이 환경에서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책임지고 하기에도 벅찬 일이고, 미국이 책임지기 위해서 미국에게 책임 맡기면 미국 전체 중심삼고 끝 맺으려고 해요. 책임 맡으면 깨끗이 가인 아벨이니 무엇이니 전체 종족 씨족 꼭대기에서 정하면 그것을 타고 앉으면 자기가 전부 다 자기 것으로서 명령하고 인사조치도 마음대로 할 것이에요.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 체제 일방도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면 하나님의 엄숙한 평화의 전통적 열매로서 나타날 수 있는 궁전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남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할 수 있겠느냐? 최후에는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 사람들이 그거 할 수 있느냐? 한국 사람들은 지금까지 동란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동족상잔으로 부자지관계도 깨져 나갔고, 부부관계도 깨져 나갔고, 형제관계도 깨져 나갔어요. 여기에 있어서 가정 위주의 전통이 가깝던 것, 그 가정을 몽땅 옮겨서 통일교회 가정 사상의 기반을 연이을 수 있는 것이 제일 가까운 길이라고 볼 때, 그것을 이을 수 있기 위해서는 몇 년 가지고 안 된다구요. 못해도 수십년의 세월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때가 지나가요.
그러니까 내가 영계에 갈 것을 연장해서라도 백 살이 넘어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그것은 또 내가 원치 않아요. 그러면 하늘이 특별히 생각하는 것을 연합시키는 거예요. 제일 약한 도서국가들을 다시 교육해 가지고 그들이 백인에 대한 원망, 색채에 대한 불편, 신문화세계의 영향이라는 것은 다 싫어해서 고독단신의 무리인데 이 사람들을 몰아 가지고 연합하는 거예요. 전체 태평양의 14개 국이더만. 14개 국의 국민이 4천만밖에 안 돼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가 정성들이지 못했던 모든 것, 지금까지 실수한 것을 다 잡아다 놓고 불살라 버릴 수 없으니 해양 무대, 태평양 도서세계권 내에 투입할 것을 결심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그런 기도를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한국 백성은, 축복받은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도서국가로부터 반도국가로부터 대륙국가의 비참한 부락 부락에 찾아가서 선생님이 어려서 자라면서 새로운 전통을 세우기 위한 수많은 역사적인 재료가 있으니 제1, 제2, 제3의 무대에서 그것을 다시 키워 나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끝마치면서 이 아침에 오늘 보고를 듣고 있어요.
여러 가지 모든 지난 사실이 있지만, 최후에는 예수의 한과 성인 현철들의 한, 그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모르고 살았어요, 영계에서. 내가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것으로 말미암아 성경도 통일원리를 알고 자리잡고 있으니,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십자가 뒤에 따라가던 불쌍한 무리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방에 전도해 나가던 그 일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 있는 2천5백억이나 되는 축복받은 사람들을 몰아대는 일밖에 없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태평양의 용정식에 대해서 평화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솔로몬제도 거기에 가 보니까 30만 달러로 괜찮게 주었기 때문에 30만 달러씩 10개 국을 중심삼고 3백만 달러인데 4백만 달러 현찰, 순식간에 빨리 지으라는 거예요. 지불했나? 「그쪽에서 받을 준비가 안 되어서 아직은 못 보냈습니다.」 빨리 지불해요. 「예.」 지불해 가지고 서둘러 가지고 한국의 가정들이 가 가지고 대사관 짓는 데, 궁전은 못 짓더라도 대사관 짓는 데 대표적인 공이라도 세워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나?「예.」
하나되어 보조 맞추면 지상천국화 왕권 황족화 시대가 가능해
그러니까 4백만 달러는 내가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언제든지, 바다에 배 만드는데 배를 4백 척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그것이 1년 2년 10년도 걸릴 거예요. 그것을 작달해 가지고 빨리 만들어서 한국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과 합해 가지고 일본 여자 한국 여자 그다음에 미국 여자예요. 미국 여자를 가담시킬까, 말까?「예스!」
바다를 바라보면서 눈물 많이 흘린 것이 뱃사공의 아내들이에요. 섬 나라 사람들. 백인들이 뭐예요?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로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파이럿(pirate), 해적단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점령했어요, 사람을 죽이면서. 이제는 그러지 말고 그 나라의 모든 전부를 다시 전수해 주어야 하는데, 훈련장소인 한국에 여자들부터 오는 거예요.
한국 여자, 일본 여자, 미국 여자 셋이 합해 가지고 배를 타고 새로운 선장을 만들어야 되고, 농촌 마을을 개발해야 되겠고, 교육을 해서 새로이 선생님이 젊었을 때 의욕을 제2의욕의 승리 기반에서 심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세계적인 종교권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 자리까지 준비해 줘야 되겠다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종교권을 움직여 가지고, 출세할 생각하지 말고 몇 년이라도, 한 20년 동안, 20년이라고 해야 멀지 않잖아요? 천일국 4년이 지났으니 20년까지 하게 된다면 16년, 열 여섯 살 때 선생님이 새로이 하늘 앞에 부름받아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이제 16세만 되면 선생님이 젊었던 이상의 패기를 가지고 종교권 대신 그런 일에 대해서 결심하고 나서게 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예수님이 33세 되기 전에, 선생님이 34년 되기 전에 이 땅 위에 왕궁 터가 세계에 줄을 달아 가지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적 모든 위업을 하늘땅에 상속 받아 가지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20년 세월을 적어 놓고 생각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영계에 갈 것, 영계에 가게 되면 아들딸 하나 둘 셋 넷 일할 수 있는 것을 닦아 세워 가지고 냅다 모는데,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보조를 맞추면 빠른 시일 내에 지상천국화 왕권 황족화 시대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니까 16년 이후에 영계에 가 가지고, 16년이면 선생님이 몇 살인가? 아흔 여섯 살이에요, 아흔 일곱 살이에요? 「96세입니다.」 그런 새로운 백년시대에 여러분이 움직일 수 있는 호령을 할 수 있는 그때까지 있어 가지고 이것을 끝을 맺을 수 있게끔 출발과 더불어 끝을 바라보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 혁명을 안 해도 돼요.
불쌍한 예수의 일족을 세워 가지고 냅다 몰아야 할 텐데, 예수의 제자들이 많은 피를 흘린 거예요. 여러분, 로마의 카타콤(catacomb)에 가 봤나? 얼마나 비참해요? 땅굴에서 살던 것을 생각하게 되면, 언제나 그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인은 그런 고생을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다 도망갈 거예요. 백인들이 그것을 해야 세상에 의로운 피 흘린 모든 것을 탕감할 것인데.
이래 가지고 피 흘렸던 것을 탕감해 가지고 백인도 하늘의 영화의 자리에 같이 서 가지고 왕궁의 주인 자리를 초국가적인 기준에 지킬 수 있는, 하늘땅이 볼 때 양손을 들고 360도 이렇게 이렇게, 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돌면 하나님이 됐다 할 수 있는 그 시대를 1대, 2대에서 끝내야 되겠다. 알겠어요? 「선생님,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주도국가 세 나라는 세계가 바른 길 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줘야
*너 혼자 해? 「모두 다 함께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왜 혼자서 그래? 「대표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고 있는데, 네가 대표할 필요 없다구. 아직 결론도 안 나왔는데 모두 다 하겠다는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 「이해해 주세요.」
손님으로 초대를 받았으면 호텔에 들어갈 때 열쇠를 받고 연회의 시간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 돼? 축하연에 터무니없는 녀석이 들어오면 큰일난다구. 쫓겨나면 다시 들어올 수 없어. 그런 맹세를 하기 전에 지금 돌아가면 그 이상 몇십 배를 하더라도 영계에서 이상하게 생각한다구. 저 남자는 뭐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도중에 혼자서 ‘하겠습니다.’ 해서…. 지금 다른 얘기를 하고 있잖아? 결론도 안 나왔는데! 안 그래?
그러니까 2세를 중심삼고 30세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거의 다 30세를 지났어요. 그러면 3대를 중심삼고, 손자 손녀를 중심삼고 30세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것이 앞에 가로놓여 있어요. 그 경계선이라고 하면 산은 히말라야산이 있고, 바다에는 1만 2백 미터 이상의 깊이의 경계선, 그것을 평지처럼 넘어가는 환경을 누가 만들어요? 엄청난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만방의 우두머리들이 환영하더라도 영광스러운 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지상에 대해서 생각을 끊고 영계만을 생각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으면 천주를 끌고 갈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젊은 사람들!
한국 여수에서 선생님의 아들딸 대신으로 몇십 배 이상 활동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2대에 끝낼 수 없어요. 3대까지 가면 안 된다구요, 이거. 생애를 지난 기준에서는 이뤘다고 하더라도 영광이 될 수 없어요. 연장해서 2세까지인데, 지금 효진님이 몇 세인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효진이가 몇 살이야?「마흔 세 살입니다.」 *43세! 이것은 딱 결정한 입장이라서 효진님이 해야 될 입장이 아니에요. 제2, 제3, 제4까지 연결시켜서 생각하면 지금 뭐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형진이가 몇 살인가? 스물 일곱인가? 「스물 여섯입니다.」 미국 나이로 그렇지.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내가 빨리 영계에 가서도 안 되겠구만. 청평에 왕궁 짓는 것을 6월 달에 끝나야 될 텐데, 모험적인 모금운동을 해야 돼요. 최후의 내장 마무리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자, 이런 모든 것을 두고 볼 때, 왕권 수립을 해서 새나라의 왕권 주(州)가 되고, 한국으로 말하면 왕권 도(道)가 되고, 일본으로 말하면 왕권 현(縣)이 되어 가지고 한 나라가 되어야 할 텐데, 그것이 일본 사람 다르고 미국 사람 다르고 한국 사람 달라요. 언어가 통일 안 되면 그래요. 일본 사람끼리 모이는 거예요. 3천 명이 모이면 천 명씩 달리 모이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끼리 말이 통하니까 모이고,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끼리 모이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끼리 모여서 세 패가 돼요. 언어가 문제예요. 어떻게든지 강제라도 기합을 주어서 언어 통일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평화의 왕권 왕궁이 세계에 필요한데, 이제 한국 사람을 배치하게 되면 밤낮 쉬지 않고 한국말을 배워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백 살 되려면, 언제가 백 살인가? 「2020년입니다.」 선생님은 2016년까지 끝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말에 대해서 서두를 거예요.
효율이, 우리가 옛날에 한국말 계몽하던 것, 텍스트북 만들었던 것….「예, 지금 미국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양창식)」곽 회장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한국 사람으로 한국어 전공해서 박사 된 사람이 있다구요. 우리가 테이프까지 만든 것이 있어요. 그것은 학술적이기 때문에 차원이 높아요. 그것을 참고해 가지고 배경으로 하고 이제는 새로운 계몽교본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2백 페이지 3백 페이지야 하루에 한 장씩 외우게 되면 1년이면 하는 거예요. 못 하면 밥을 주지 마요. 밥을 주지 말라구요. 40일 동안 금식을 해 보라구요. 그러면 40일 80일 가기 전에 다 외워 버린다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통일교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은 60명 70명 이상 되는 부락에는 전부 다 배치해야 되겠어요. 중고등학교 학생, 대학교 학생도 중지해 가지고, 3년이고 4년이고 중지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교본 가졌으면 가르쳐 주는 것은 문제없어요. 통역을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일본 여자들은 벌써 몇 년이에요? 10년 이상 되어서 말이 통하는 사람은 고향에 들어가 없다는 거예요. 불러내는 거예요.
이제 세계에 퍼져 가지고 축복받은 주도국가 세 나라는 세계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안 그래요? 선생님 혼자 어떻게 하겠나? 그러니까 훈독 책을 만들어 가지고 밤낮없이 읽어 주고 설명하는 거예요. 소학교 다니는 사람이 부락 사람들에게 가서 훈독회 하게 되면 인사해야 돼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교만한 것을 꺾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전통을 세우면서 어린애들을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 상륙을 안 시켜
내가 신준이에 대해서 그래요. 어제 아침에는 자기를 기쁨으로 대해 가지고 원맨쇼를 하면서 이랬는데, 오늘 아침에 그러지 않으면 기분 나빠서 이러고 앉아 가지고 주시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변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어제보다 더 기쁘게 왔는데 차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주시해요. 선생님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표본이 되고 스승과 같아요. 무섭다구요, 무서워요.
걔가 보통 애가 아니에요. 내가 어렸을 때 하늘이 역사하던 생각이 나요. 누가 와서 가르쳐 줬는데, 가르쳐 준 대로 안 하게 되면 다리가 굳어지고 쥐가 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밭에 나가서 일하는데 무더운데 혼자 울면서 지내던 생각이 나요. 이야, 그거 보면 핏줄이 무서워요. 둘째 아들딸이 책임 못 했으니 셋째 아들딸이 아버지보다도 누구보다도 자기 삼촌보다도 낫고 고모보다도 나아요. 그러니까 돌아설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여러분이 여러분 아들딸부터 새로운 아들딸로 교육해야 되고, 젊은 청춘시대에 선생님의 뜻을 못 받들었지만 자기 동생이라도 자기 아들이라도 교육해서라도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준비해 가지고 제2차, 레버런 문이 1대라면 2대권 내에 여러분의 아들딸을 동참시켜야만 여러분도 통일교회의 같은 동력자, 형제지정을 가지고 묶어졌던 그것이 비로소 되살아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제일 문제가 언어 통일이에요. 알겠나? 「예.」 언어 통일! 한국말을 모르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절대 한국에 상륙을 안 시키려고 그래요. 제아무리 여기서 대학을 나오고 그랬더라도 책임자 중에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서 대회를 주로 할 텐데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까지 최후에 피니시(finish)를 잘 해야 할 텐데, 거기에 한국말 몰라 가지고 참석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흑인들, 나이 많은 사람들!
그렇게 정하면 정한 대로 해야지. 3년 동안 와서 봉사해야 돼요. 산을 허물고, 굴을 뚫고, 바다에다가 다리를 놓고! 여자들이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일본의 간부 여자들이에요. 그다음에 세계에 있는 한국 여자들, 소련 스탈린 시대에 가라후토(樺太; 사할린)에 있던 사람 30만을 갖다가 중앙아시아 사막지대에 죽으라고 풀어 놓은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났어요.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면 ―말이 안 통해요.― 여러분보다 나을 거예요.
조국이 얼마나 그립고 나라 없는 백성이 얼마나 원통하냐 이거예요. 그런 입장의 사람들을 모아서 교육하는 것이 제일 빠르기 때문에 대양 주권 내에 불쌍한 민족을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선문대학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한 나라에서 10명 내지 50명씩 유학생들 교습해서 보내줘 가지고 그 나라의 부처장들을 만들면 완전히 싹쓸이 할 수 있어요.
일본 여자 천 명 이상이 40일 해 가지고 한국에서 배 운전할 수 있는, 정식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다 따고 있어요. 그다음에 정치망(定置網) 열 개를 만들게 된다면, 바다에서 일한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닦아 주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안 하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승리의 하늘나라의 왕권 중심삼은 왕터가 만들어져야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생각해서 정상적인 생활하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미국에 있는 소유권도 교회 이름으로 명의 이전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은행에 통일교회 여기 사람들, 양창식 알겠어요? 「예.」 공문 내 가지고 미국에 지명하는 은행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이 다른 은행하고 거래하면 그 은행으로 옮기라구요. 알겠나?「예.」
옮긴 금액이 수십억 수백억 된다면 거기에서 20퍼센트는 언제든지 은행에서 대출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베링해협의 어려운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일본의 가미야마한테 이미 얘기해 가지고 은행장까지도 계약해 가지고 이제부터 얼마를 언제든지 무조건 빌려 쓸 수 있는 폭을 넓혀라 이거예요. 30년 동안에 우리와 거래하던 은행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관계가 가능하다구요.
필요할 때 1억 달러 2억 달러를 융통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은 내가 없으면, 세계 돌아봐도 나를 믿는 사람은 많지만 통일교회 선교사를 믿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웃음) 나라는 사람이 이렇게 막탕 생겼지만 대단하게 생기지 않은 것 같지만 간판 뿌레기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태평양 가운데 섬나라 몇 개를 살 수 있는 돈도 빌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것 빌려 가지고 사 주면 관리할 수 있는 나라 대표의 책임을 할 수 있어요?
남미만 가더라도 120만 헥타르가 있는데, 한 6천만이 먹고 살아요. 그 이상이 먹고 살 수 있는 땅이라구요. 3모작을 해요. 3모작은 보통이고 4모작을 하는데, 대단하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미에 가서 제일 땅 많이 샀다고 남미 사람들이 반대하고 그렇잖아요? 그것 사는 것을 다 몰랐어요. 누구도 몰랐어요. 돈만 생기면 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어 가지고 나라들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빼앗아 보라는 거예요. 유엔이 가만 안 있지. 민주세계의 독재적인 체제에 있어서 공산당식으로 하면 뿌리까지 뽑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전략적인 면에서 써먹으려고 그래요. 알겠나?
예수의 한과 종교인들이 피 흘리며 죽었던 한에 승리의 하늘나라의 왕권 중심삼은 왕터가 만들어져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아니냐 할 때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아멘.」 대답해 봐요. 「아멘!」
일본 사람이야? 여기에 일본 사람들 손 들라고 해서 한번 선동해 보라구. 일어서서. 「큰 목소리로, 아~!」 아아, 설명하고. (웃음) 목적이 있어야 전부 다 ‘아멘’ 하지. 나는 이렇게 결심했는데 너희들도 결심해서 돕겠느냐 해 가지고 ‘아― 멘!’이래야지.
「원 투 쓰리 포 해서….」 원 투 쓰리가 뭐야? (웃음) 여기서 선뜻 결심하겠나? 일본 찾아다녀 가지고, 명단 다 받아 놓고 지팡이 들고 다니면서 ‘왜 약속한 대로 안 하느냐?’고, 그런 사람을 내가 만들려고 하는데, 잘 됐다고 하라는데 생각이 없구만.
일본 사람 누구야? *자, 후루타! 해 봐! 너, 후루타! 너는 앉아! 네가 대신해! 모두 다 손 들고, 일본 멤버가 얼마나 모였는지 쭉 뭐야? 손 들어 보라고 해, 얼마나 모였는지! 손 들어, 일본 사람들! 우와, 절반 이상이야. 일본 말로 해, 일본 말! 영어 같은 것 안 써도 돼! 모두 다 결심하도록 말이야. 「아버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 사람들이 앞장서서 세계로 나가겠다고 맹세하는 사람, 아멘!」 「아멘!」
선생님은 한국 청년이 앞장서는 것이 좋은데, 일본이 제멋대로 앞장 서서 ‘아멘’ 할 수 있어요? 헌신, 봉사, 목숨을 걸고 십자가에 매달릴 수 있는 입장을 넘어서 전일본이 움직여 가지고 국가가 그렇게 되는 입장에서는 전부 다 지금 원하는 대로 깃발을 들고 만국의 모범적인 전통을 세우겠다고 할 때는 아멘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렇게 맹세해야 되잖아! (웃음) 자,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역사를 주름잡아 가지고 책임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자, 알겠어요? 예수의 한과 종교의 한을 풀어 줘야 할 왕궁을 지금 청평에 세우고 있는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금식을 해서라도 몇만 달러씩 가정이면 헌금해야 돼요. 선생님이 늙어 죽도록 모금운동을 해야 되겠나?
세계적으로 얼마나 선생님이 벌어서 뿌려 놓았어요? 여러분은 배 두드리고 아들딸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버케이션 시즌, 선생님은 버케이션 시즌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거 탕감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1년에 얼마, 10년에 얼마, 50년에 얼마라는 것을 자기가 계획해 가지고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돈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청평 왕궁 피니시(finish)하는 때예요. 돈이 지금 수십억 달러가 필요해요. 손바닥만 가진 선생님이 벌어 대야 되겠나, 부잣집 왕터에서 사는 미국 사람들이 대신해야 되겠나? 어때요? 미국 나라가 못 하면 미국 사람들이 해야 되고, 일본 사람들이 해야 되고, 한국 사람들이 해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틀림없이 할 거예요.
그리니 그렇게 알고 서로가 합해 가지고 한 나라예요, 한 나라예요. 두 나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빠른 시일 내에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기(입)에 3분 1은 붙여 놓아요. 붙여 가지고 이것 가지고 얘기하면 일본 말 발음해도 몰라요. 일본 말 발음 못 하니까 ‘에라, 열 번 해도 안 되니 백 번이라도 한국말 발음을 하겠다.’ 해서 백 번만 해도 발음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배우라구요. 알겠나?
이제는 결의해서 교육받는데 초달(楚撻)대를 만들어 놓고 못 하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돌아가는 사람들이 선생님 대신 들이 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공동 협력해서 스승 대신할지 몰라요.
그리고 여기에 한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들이 많네. 선생님이 ‘한국으로 철수!’ 하면 철수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철수 안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라구요. 한국 사람이 철수하면 일본 사람은 자동적으로 동원되어야 되고, 한국과 일본이, 부모의 나라가 동원되면 미국 장자의 나라는 자동적으로 동원되는 거예요. 전쟁에 한꺼번에 다 나가라면 죽을 사지라도 당당히 나가야지, 도망갈 수 있어요?
알겠나,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겠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책임을 다해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결의를 해야 돼요. 예수의 한, 33년에 죽어 간 예수의 한을 누가 알아요?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했던 거예요. 그것을 풀어 드려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2천년 수천년, 모슬렘이 나타나기 전 600년대에 내가 나타났으면 이렇게까지 안 만들었을 것인데. 역사를 주름잡아 가지고 올라가서 책임도 내가 맡아 가지고 하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2대까지, 3대를 넘는 2대까지 이 일을 교육해 가지고 몇 년 동안이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앞에 부끄럽지 않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지금까지 별의별….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아들딸….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 거짓말하고 악선전하고 별의별 유혹을 다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지만 사탄이 무슨 일이야 안 해요? 참고 나왔어요. 이제는 깨끗이 정리해 버리려고 생각한다구요.
효율이! 「예.」 이번에 순회 도중에 지불하겠다고 한 것을 깨끗이 다 지불해. 「예.」 오늘로 지령 내려서 지불하라구.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해야 되겠다구.
자, 알겠어요? 「예.」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앞장 세워 가지고 전쟁이나 평화에 방해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방어할 수 있는 권을 가진 새로운 유엔, 아벨유엔을 만든 거예요. 미국 정부가 아벨국가가 아니고 가인국가의 유엔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중간에 서 가지고 묶어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양창식, 마이클, 그리고 주동문, 셋이 하나돼서 이 사명을 다해야 되겠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책임 완수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알겠나? 「예.」 지금 몇 시야? 「열 시입니다.」 아침들 먹었어? 이 사람들 먹을 것 다 준비했나? 「예. 준비하고요, 부모님이 선물도 주셔서….」 선물 뭐? 「예, 또 오늘 크리스마스….」 자, 그러면 기도하고! 간단히 기도하라구, 길게 하지 말고. (양창식 회장 기도) (경배)
자, 아침이야, 점심이야? 「아침 겸 점심입니다.」 더 먹겠으면 싸 가지고 가서 먹으라구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대표에게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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