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1-9 /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참 좋으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가는 자들은 다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같이 좋으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자과 긍휼이 풍성하시고 그 사랑은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기를 아주 기뻐하십니다.
이 세상에 온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 세상에 온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육체로 타락하여 보이는 세상의 모든 것들로 자아를 숭배하기를 원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미혹하는 것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은혜를 받은 이스라엘도 미혹을 받아 또 다시 타락하였습니다.
과연 우리는 온갖 미혹을 이기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의 권세를 잡은 자는 마귀입니다.
그가 세상의 왕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그 세상의 신인 돈과 재물과 힘과 영광과 재미와 즐거움과 쾌락을 함께 사랑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은 회개하는 자들에게만 부어집니다.
음행과 간음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준엄한 공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찌 하나님과 마귀를 빛과 어둠을 함께 섬길 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즉 마귀를 이기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로 마귀를 이기신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나의 육체의 정욕과 세상의 탐심을 즉 내 모든 자아숭배를 대속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곧 내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주신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와 함께 할 때에만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실 때에만 아버지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만나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면 심판을 받고 영원한 고통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의와 사랑이 이루어진 십자가의 길로 갑시다!
내 죄를 대속해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만이 내가 사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십자가에 걸려 넘어지면 안 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그 십자가를 붙들고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나를 못을 박기를 원합니다.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노라!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 !
오직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