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험보러 가기 직전까지 미친듯이 기출만 돌리고 돌리고
틀린 재무회계 부분 다시보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웠습니다.
시험이 코앞이니, 일단 합격하자! 하는 생각으로...>ㅁ<
전산회계 운용사 2급은 '투자 부동산' 을 참 좋아하더라고요!ㅋㅋㅋ
'투자' 글자만 보이면 그냥 바로 '투자부동산' 계정과목으로 회계처리!!
토 달것도 없이 그냥 죄다 '투자부동산' 계정과목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주식 문제는 꼭! 나옵니다. 매 회차 마다.
단기매매증권이나 매도가능증권 문제 그리고, '보통주 자본금' 계정과목으로
처리하는 문제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자본' 파트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자본' 파트는 꼭! 꼭! 오답했습니다!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합했을 때,
재무회계 부분은 8회 이상, 원가회계 부분은 12회 이상 풀고
서울 상공회의소에 갔습니다.
정말 3일 동안 실기를 미친듯이 풀었던 것 같네요!
서울 상공회의소 옆 스타벅스에서 마지막까지 틀린 것을 다시 보고,
모의고사를 풀다가 시간 맞춰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시험을 보고 2주정도 뒤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ㅜ.ㅜ
정말 더더욱 한번에 붙고 싶었어요...ㅜ.ㅜ
같이 시험보는 친구랑 시험장에 도착했는데, 서로 바로 옆자리였어요>ㅁ<ㅋㅋㅋ
서로 신기해서 인증샷 찰칵촬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