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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설교 받기
거인족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1-4
가나안을 앞에 두고 열두명의 정탐이 파송되었습니다. 돌아온 정탐들의 얼굴을 두려움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노아 홍수에 다 멸망당한 줄 알았던 아낙자손들을 보았습니다. 거인족이었습니다. 스스로들을 볼 때 마치 메뚜기 같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을 만나고 그들의 믿음을 칭찬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도 열 정탐들처럼 거인족을 앞에 두고 두려워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커다란 위협을 맞고 있습니다. 종교통합, 세계정부, 그리고 인본주의. 더 이상 예수이름으로만 구원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고수하기가 여러워지고 종국에는 그 믿음으로 인하여 죽음도 감수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비관론을 펼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주님의 때가 그러하셨듯이 기독교 종교개혁시대가 가장 어두웠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들은 새로운 믿음의 패러다임을 맞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고백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신앙고백을 요구합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것은 지식으로 주어지고 새롭게 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복음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하였고 이제 그것들을 축약하여 우리의 손에 입에 귀에 들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다윗이 골리앗을 넘기기 위해서 그 자신이 거인이 되어야 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윗이 준비한 것은 손에 잡히는 물매돌 다섯개가 전부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말씀, 그것은 다윗의 손에 들린 다섯개의 돌맹이처럼 원수를 넘어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언은 말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하리라.
기독교복음의 이해
1.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죄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계신다. 하나님의 완전하심은 먼지로 된 인간과 연합하셔도 결코 훼손되거나 불완전해지지 않는다.
God is omnipresent everywhere, regardless of sin. God's perfection will never be damaged or become incomplete to the Unification with the dust-like man.
2. 하나님은 지극히 성결하셔서 속된 인간이 가까이 할 수 없는 높은 하늘에 계신 것이 아니고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에 함께 하신다.
It is not God, who is in the highest heaven, so that He cannot be very close to human profane, while holiness of God speaks with just our appearance that.
3. 예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하나님이 인생과 함께 하실 수 없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와 수용을 위한 준비를 위한 과정이셨다. 연합은 양편의 이해와 동의에 의해서 성립된다.
Jesus became the person, not because God cannot with the life process, but for the preparation for human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Union shall be entered into by both sides of understanding and agreement.
4. 하나님의 창조는 화답의 상대를 구하는 과정이 아니라 삼위일체로 스스로 충만하신 속성이 세상과 인생을 창조하시고 충만케 하시는 과정이다.
The process of the Creation of God is not as of obtaining the relative reciprocator, but of filling the world and your life to attribute the Trinity who is in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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