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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lls of Amenti
두 번째 서판.
: 아멘티의 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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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섬들의 아득한 아래쪽에 아멘티의 홀들이 있다.
그것은 죽은 자(死者)들의 방들과 살아있는 자들의 방들이며
그곳은 무한한 '전체'의 불빛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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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멘티의 홀들은 지구의 들어나wl 않는 장소 안에서도 그 여러 홀들이
물질적 진동의 진동계에는 없다고 하는 점에서 특이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온갖 장소에서 분리된 한 공간 층 안에 있다.
이 제(諸) 칸들은 야-키마(통로)의 포지티브 극 및 네거티브 극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의식 (소 우주신-보통 말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빛뿐만 아니고
아이-요드(I yod- 중 우주신, 많은 우주의식이 하나의 아이-요드의 산하에 있음.) 부터의
빛도 내려와서 충만해 있다. 이 홀들의 지구에서의 대체적 위치는 아틀란티스의 아래쪽이다.
그러나 여기에 들어가는 데에는 우리들이 이 물적 공간층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가능한 곳은 여러 군데 있다.
오크라호마주의 유황천, 캘리포니아 주의 샤이터산, 남아메리카의 미크트란, 티벳의 샴바라,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 서 도이취의 검은 숲, 인도의 베나레스, 아프리카의 애트라스 산맥,
알래스카의 무영의 계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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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야-키마란 우주의식(우리가 속하는 우주 신)과 아이요드(우주의식의 어버이) 와의 연락로
비슷한 것이어서 아이요드의 힘의 외적 표현이다.
아이-요드는 제 1근원자인 호아(유일 절대신)로부터의 최초적 발출물(분신)이다.
우리들은 이 우주의식의 한 세포 (다른 곳에도 우주의식은 무수히 있다.)이기 때문에
신의 분광(분생)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우주의식의 어버이가 아이-요드이며,
또 그 어버이가 호아(Torch berer, 횃불을 가진 자)이다.
때문에 아이-요드는 ‘신의 신’, 호아는 ‘신의 신의 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일들은 언어상의 이해를 초월한다.
도릴 존사는 우주의식(발전자)이 우주 사이클(磁界)을 지나면서 진동(전기)을 일으키면
그것이 야-키마(전선)를 통하여 아이-요드(전구)에 보내지고
그 빛이 토-취 베어러(호아)의 빛을 증가 시킨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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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이 없는 아주 아득한 과거에 '빛의 아들들'은 지상을 내려다보았다.
그들은 '사람의 아들들'이 우주의 경계를 넘어 저 쪽(어두움)에서 온 어두운 힘에 묶여
노예의 상태에 있음을 보았고, 그들을 그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킬 때야만 비로소
사람들이 땅(지구)에서 하늘(태양)로 상승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그 '빛의 아들들'은 지상으로 내려와 그들 자신의 모습을 인간과 비슷한 형태로 변형시켰다.
그들의 형상에 대해 만물의 스승들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무한한 전체로부터의 비롯되고 더불어 함께하는
생명의 일부 인 우주의 입자로부터 형성된 자들이다.
비록 우리가 지구에서 사람의 아들들처럼 닮았을 뿐 '사람의 아들들'과는 같지가 않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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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득한 과거는 제 1사이클(주기-여기서는 시가나 단계란 표현이 더 적합) 때의 일로 과거의 ‘시간-공간’ 속에 기록되어 있으며 네거티브가 인간에게 밀어닥쳐 인간을 물질계에 속박하게 한 것이 다름 아닌 이 시대였던 것이다. 이 시절의 마스터들 즉 ‘빛의 자식들’은 자신들의 체(몸)를 원초 물질로 만들어 그것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그들의 체의 외관은 사람들과 같았으나 그 내부구조는 달랐던 것이며, 의식의 남녀 일체화(양성 동체)된 복체 단위에 의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감각기관 을 가지고 있었다. 빛의 자식들은 네거티브 즉 부조화에 묶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인간들(보통 우리 원죄 인간들)이 할 수 없었던 일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토트의 물질 육체는 매 50년 마다 새로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지만 원초 물질체(빛의 자식들)는 100년에 한 번 새로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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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공간-시간‘이란 거대한 우주공간 관(管)의 내부를 말한다. 이 거대한 관안을 전 우주가 말할 수 없는 초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입구에서 출구로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매 2초에 전 우주가 한 바퀴 회전) 입구 쪽이 과거이고 출구 쪽이 미래이다. 때문에 과거로 소급할 수가 있다. 영화의 필름을 되 말아 갈 수 있는 것처럼, 과거도 이 안에 있는 것이다. 이 입구에서 출구까지 7사이클로 나누어져 있고 지금이 그 최후의 제7사이클이며 최초의 사이클이 제1사이클인 것이다. 제 1사이클의 초기는 우리들 전원의 의식(신의 분광, 혼 - 신성 - 크리스트 의식)은 완전한 신의 자식으로서 네거티브를 흡수해서는 포지티브와 빛으로 만들어 신에게 진상하고 있었지만, 급히 대량의 네거티브를 소화하려고 하다가 거꾸로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켜 네거티브에 휘말려 버리고 만 것이다. 여기 해설의 제 1사이클이란 이 네거티브 흡취의 후의 일이다. 빛의 자식들은 이때 영계에 있었기 때문에 네거티브에 휘말리지 않게 되던 것이다. 때문에 남녀 양성 동체였던 것이다. 네거티브에 속박된(오염된) 혼은 각별의 단성체로 불할 된 것이다. 이 네거티브에 속박된 혼들이 긴 세월에 걸려서 신 쪽으로 진화해서 지금의 우리들로 되어 있는 것이며, 이 상태에서 완전한 신성을 되찾은 의식을 마스터 또는 아데프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에 비해서 본래 신성을 실낙하지 않았던 의식을 가리켜 ‘아바타(Avatar)’ 라든가 ‘빛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본래 신의 자식이었지만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으며 그 능력을 아직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미개발의 신의 자식인 것이다. 빛의 자식들의 체는 우주 미립자를 모아 행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계나 실험실에서 행해지는 것 보다 단 시간에 쉽게 물질화 및 분해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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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그들은 자신들이 머물 곳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람의 아들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지각(地殼)아래 깊은 곳에 그들의 권능으로 큰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그 공간들을 에너지와 힘으로 둘러싸게 하여 침입자로부터 보호하였다.
그것들이 바로 주검의 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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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멘티의 홀들이 이 지구에 내려온 빛의 자식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은 제 1사이클 때의 일이다. 그들이 지배할 수 있는 에너지에 의하여 공간을 왜곡시켜 아멘티를 만들어 지구에 결합 시켰다. 그 둘레의 차원적 벽은 최고의식 이외의 사람들은 들어 올 수 없도록 방호 조치를 해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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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아멘티 전체가 8차원적 벽으로 둘어 쌓여 있기 때문에 의식이 낮은 자는 들어갈 수 없도록 되어있다. 지하에 근거지를 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육지(지각)의 함몰 융기가 예상되기도 했으며, 유해한 에너지가 태양에서 지상으로 내려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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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 옆에 나란히 다른 공간들도 만들었고 그 공간을 생명과 위에서 오는 빛으로 채웠다. 아멘티의 회관들을 만들 때 그들은 자신들이 영원히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했으며
영겁의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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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하나의 큰 공간구획이 작은 여러 공간구획으로 세분화된 것이다.
그래서 야-키마로 부터의 직접적인 힘이 이 여러 구역에 집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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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아멘티의 홀은 이 우주의식을 통하지 않고 직접 아이-요드의 힘이
이 야-키마로부터 내려오기 때문에 우리의 우주 가운데서도 특이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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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주의 경계를 넘어 저 쪽(어두움)에서 온 힘인 어둠의 속박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서 사람들 속으로 내려온
'빛의 아들들'은 모두 3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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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지구의 제(諸) 문제의 관리 담당을 하고 있는 지구상의 빛의 자식들은
32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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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경계의 밖이란 이 우주 사이클의 밖이란 뜻이다. 소위 대공허(the great void)라든가, 대심연, 이라든가 로 불리어지는 곳이다. 우리들의 우주에는 경계가 있고 그 밖은 대 암흑, 대 허무, 즉 무질서의 빛, 혼란의 빛, 이 있는 곳이며, 질서이며 조화인 신(제 1차적인 생성 빛 적극성 더욱 밝은 광명 곧 하나님)에 반대되는 성질의 곳이다. 이 부조화(의 빛)를 조금씩 흡수하여 조화, 질서가 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의 임무인 것이다. 그것을 선의의 동기에서(지나친 의욕으로) 과분하게 들어 마시다가 네거티브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때문에 이 속박을 제거(씻어냄, 떨어뜨림, 신성 부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구라는 무대는 그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이 일에 지구의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파견된 ‘빛의 자식들’이 32명이 담당하고 계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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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여기의 대 공허란 원초의 근원적 우주 창조 이전의, 곧 신조차 생성되기 전의 순수한 공(空)을 말한다. 이 대 공허에서 태초의 유일자인 호아가 탄생되었다. 이 유일자에서 그 자식이라 할 아이요드가 나왔으며, 이 아이요드에서 자식이라 할 각 우주의식이 나왔다. 여기에서 자식이라 할 우리 인간 (혼. 신성, 신의 분광)이 나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대공허- 유일 신- 아이요드- 우주의식- 혼(인간)의 순서이다. 인간의 피창조 목적은 신의 대리자로서 네거티브를 흡취하여 광명화(조화화) 하여 신(우주의식)- 아이요드- 호아 순으로 진상하는데 있다. 즉 인간이 확대, 진화, 영화, 신성화 하면 할수록 신들도 더욱 비대화 해진다. 신과 인간과는 함수 관계에 있다. 그러면 인간이 타락, 물질화 한다는 것은 신의 계획에 반향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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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방들' 깊은 곳에는 죽음의 암흑을 물리치는 꽃인, 불타오르며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그 생명의 꽃에 다가가 그 중앙에 서는 사람은 모두 생명과 빛을 주는 강력한 광선으로 인해 힘으로 가득 채워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빛의 아들들'은 그 '생명의 꽃' 둘레에 각자의 자리 32개를 배치해 두었고, 그들은 생명의 활력으로서 채워지도록
그 원초체를 자주 자주 눕혀서 그 빛을 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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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홀에는 스피리트 즉 활 생명력이 집중되도록 해 놓았다. 거기에는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생기를 보충시킬 생명활력 쏟아지고 있었다. 지구상의 어떤 생물이 분해되면 그것에서 떠난 생명력은 아멘티의 생명의 꽃으로 빨아 들여지고 필요에 따라 지상으로 되 보내지는 것이다. 이 생명의 꽃은 인체에서 태양신경총이 작용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가지고
이 지구를 위하여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빛의 자식들’의 보좌는 그들이 잃은 유출량을 될 수 있는 한 빨리 보충 받는 데에 생명활력의 충분한 흐름을 받도록 배려되어 배치되어 있다. 이렇게 그 아래에 놓은 인체는 근원으로부터 직접 생명을 취할 필요가 없이 그 방사를 쬐고 있으면 설사 몇 백 년이라도 의식이 그 체로부터 떠나 있어도 균형이 충분히 잡혀 있도록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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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생명활력은 동물, 식물은 물론 무생물에게도 흘러들어 포함되어 있다. 이 생물이나 무생물이 분해되어 원소로 되돌아가면 그것을 결합(조직)화하고 있던 생명활력은 아멘티의 생명의 꽃으로 되돌아가고, 다음에는 또 다른 생물이거나 무생물에 흘러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영혼과 같은 개성은 안 가지고 있는 일종의 에너지와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고양이의 생명활력은 고양이가 죽으면 일단 아멘티에 돌아가고 다음에는 나무의 생명활력이 되든가, 플라스틱의 생명활력이 되든가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활력은 태양신경총이 저장고로 되어 있으며, 이 생명활력이 어떤 정도 이하가 되면 그 생물은 죽음이 일어나는 것이다. 빛의 자식들은 지구에 왔을 때에 만들었던 체는 아멘티에 두고 의식(혼)만이 지상의 다른 체 안에 들어가거나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본래의 체는 호흡하지 않아도, 먹지 않아도, 죽지도 않고 분해도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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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생명의 혼'을 가득 채움으로써 자신들이 취한 처음의 형태를 세월을 넘어 보존해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생명의 혼'을 불어넣어 생명을 유지하고 각성시키고 되살리기 위해서는 매 천년마다 백 년 동안은 그들의 육체를 생명의 불꽃 앞에 두어 빛을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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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생명광은 굉장히 강력했기 때문에 그 아래에 100년간 두면 그 체는 1000년이나 보충 받지 않아도 되도록 충전되어 생기로 충만 되었다. 이렇게 백년 중에 10년간 두면 육체는 생생히 젊고 강건하게 유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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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님들은 이곳에 원형으로 앉아 영겁에서 영겁으로 인간들이 알 수 없는 생애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 '생명의 방들'에 그들은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혼은 인간들의 몸 안에 자유롭게 흘러든다. 세월을 넘어 스승들의 몸은 누워 잠들어 계시지만, 그들은 인간의 육체를 입고 화신(化身)하여 어둠으로부터 빛으로 나아가도록 가르치고 이끌어 왔다. 여기 지혜로 가득 찬 생명의 방에서 빛의 아들들은 인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생명의 차가운 불꽃 아래 영원히 살아서 앉아 계신다. 그들이 인간들에게 빛이 되기 위해 깨어야 할 시간이 오면 그 분들은 이 깊은 곳에서 나온다. 그들은 유한한 사람들 사이의 무한한 스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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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거의 모든 경우 빛의 자식들은 그 체를 오래 동안 남겨둔 채 탄생을 통하여 인체 안에 들어간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때로는 그 원초체로 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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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우주는 낭비를 않는다. 빛의 자식들과 같은 위대한 분이라면 원초체쯤 몇 번이나 갱생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생명의 찬 꽃 아래 놓아둔다. 원초체에는 원초체로서 특징이 있을 것이다. 탄생을 통하여 내세 한다는 뜻은 보통 인과 같은 과정을 밟아 태어난다는 의미이다. 예수도 그랬다. 처녀 잉태는 하나의 상징적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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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향상에 의해 어둠으로부터 충분히 자유로워진 자는 자기 자신을 어둠에서 빛으로 들어 올릴 수 있게 되고, '아멘티 홀들'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되고 '생명의 꽃'에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때 그는 지혜와 지식에 의해 이끌려 인간에서 생명의 스승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그곳에서 어두운 밤의 속박에서 벗어나 그곳의 일원이 되어 스승들과 함께 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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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우리들이 제3일류미네이션(예수나 토트가 얻은 차원)을 얻을 때에는 아멘티의 출입이 자유롭게 되고, 만약 바란다면 자기의 육체를 생명의 찬 꽃 아래에 놓아 시대로부터 시대에로 새롭게 그것을 활기차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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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위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곳으로부터 오신 일곱 분의 주님들이 빛나는 꽃 위에 좌정(座定)하시어 세월의 흐름 속에서 무한한 지혜로써 세상 속에서 사람의 아들들을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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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님들의 힘은 베일에 덮여있지만 강대하고 불가사의하며 침묵하고 계시고, 전지(全知)하며 생명력을 끌어오신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과는 같지 않은 분들이시다.
그렇다. 그분들은 '사람의 아들'과 다르며 '빛의 아들'과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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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일곱의 주님들은, 이 우주의식을 초월한 상위의 일곱의 우주의식으로부터 직접적인 연장 즉 발출이다. 주님들은 독립적으로 일하고 있지만 이 우주의식과 조화하고 있다. 주님들은 이곳을 초월한 곳의 어떤 힘, 예를 들면 네거티브(부조화)를 제어하며 이 우주내의 혼이 살고 있는 모든 혹성에 발출(발사 물: 분신)을 가지고 있다. 주님들의 다른 성무(聖務)는 네 개의 시간을 구분하여 시간-공간을 지배하는 일이며, 부질서가 네거티브 저장소로부터 의식의 이미 부서진 체(육체)에 급류해 들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이다. 생명력을 생명의 꽃의 집중적으로 끌어 모아 거기서 보전시키는 것은 이 주님들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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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일곱의 우주의식에 관해서는 도릴 존사의 대학 강좌에서 자세히 소개된다. 우주의식이란 아이-요드에서 나온 신이다. 우리들이 속하는 아이-요드의 적극적 측면에는 아홉의 우주의식이 있으며, 우리들의 우주는 제 8번째 나온 것이다. 상위에 일곱 하위에 하나가 있어 합 9개의 우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위의 일곱의 우주의식으로부터 혼이 사는 각 혹성에 주재(파견)해 있는 것이 다른 우주의식의 “주”님 들이다. 상위가 일곱이 있기 때문에 전부 8명이다. ‘시간-공간’이란 시공을 하나로 한 우주 대 공간관내의 진동의 뜻이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말이 아니다. 넷의 시간이란 물적 시간, 우주시간, 무한시간, 초월시간의 뜻이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별개의 네거티브 무질서란 소위 대 심연, 대 허무 안의 혼돈을 가리키며, 다른 뜻의 암흑, 어두움이라고도 말한다. 빛의 반대의 것으로 물질적인간은 이것에 묶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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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인간을 구속하고 있는 힘의 감시자와 보호자들이시며 인간이 빛에 도달했을 때
그 구속을 풀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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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인자이며 최강이신 그 분은 주님들 중의 주님이시며, 무한자인 '9' 주님은 그 위용을 가린 채로 인간들의 진화를 지켜보면서 각 우주의 (진화를 위한) 순환을 주재하시는 각각의 다른 사이클로부터 온 주님들 위에 군림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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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님주의 주님은 제 9사이클로부터 발출(파견)되어 온 존재이다. 이 아이-요드 안의 가장 높이 발달한 사이클이며 가장 먼 사이클에서 온 분이기 때문에 주님중의 주님이라는 경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전 우주의 네거티브를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주님 밑에 우리들 위의 여섯 사이클의 주님들이 있게 되나, 각각의 주님 자신의 독자적인 힘의 지배나 목적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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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우주 사이클이란 우주의식의 하나의 활동기 (그 활동 또는 존재공간을 가리킨다.)이다. 우주의식도 전생(轉生)하는 것으로, 인간의 일생과 같은 것이다. 하나의 공간에 새 우주의식이 탄생되면 옛 우주의식은 하나씩 전진하여 새 공간으로 옮겨 태어나는 것이다. 우리들의 아이-요드(신의 신)에는 포지티브성의 우주의식이 아홉이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제일 먼저 태어난) 의 우주의식은 지금은 제 아홉 번째의 우주 사이클(여덟 번째 재생한)로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최강이며 무한의 “9” 주님중의 주님인 것이다. 우리들의 우주의식은 여덟 번째로 태어난 (아래에서 두 번째)것이기 때문에 두 번째의 우주 사이클(제 1우주 사이클이 태어났을 때 제 2우주 사이클은 첫 번째의 재생을 해서 지금의 제 2 사이클에 옮겨 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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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9'의 주님 밑에 제 사이클의 주님들인 '3' '4' '5' 주님들과 '6' '7' '8' 주님들이
모두 자신만의 사명과 자기 권능을 가지고 인간의 운명의 길을 가리키고 인도해 주고 있다.
강력함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셨고 모든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주님들이 그곳에 앉아 계신다. 그분들은 우리가 사는 우주의 의식으로부터 비롯된 분들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와 유사한 우주의 질료에서 비롯된 분들이며 '인간의 아들'의 형님들이다.
그분들은 자신의 지혜로서 판단하며 저울질하면서, 인간들의 '빛의 진보과정'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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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님들은 우리 우주의식의 출신은 아니지만 유사 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모든 우주의식은 같은 기초물질인 질서화 된 무질서(네거티브)로 형성되어 있으며 창조의 원초 근원인 아이-요드라는 한 근원으로부터 태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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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우주의식은 아홉이 있으며 한 아이-요드에서 나왔기 때문에 형제와 같은 것으로서 서로 유사하다. 먼저 발생한 것이 맏형으로서 뒤에 태어난 것들을 지켜 봐 주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식은 신의 분광인 인간(혼)이 네거티브의 암흑 광을 흡수 소화하여, 포지티브 광으로 변질시킨 것이 아이-요드에게로 모아져 그것이 밑(기본)이 되어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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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머무르는 자" 에 의해 내가 주님들의 앞으로 인도되었을 때. 나는 위에서 온 하나와 그 "머무르는 자"가 일체가 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융합된 그 존재가 소리 내어 말씀하셨다. "그대 사람의 아들 중 생명의 스승인 토트여, 너는 사람의 아들 중에서 위대하도다. 이제부터 너는 아-멘티 홀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되리라. 그리고 이제 네가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면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영겁의 끝까지 생명을 마시게 되리라. 앞으로 생명은 영원히 너의 것이 될 것이며, 네가 바라는 무엇이든 너의 것이 되리라. 또 앞으로 죽음은 네가 초청하지 않는 한 너를 잡지 못하리라. 여기에 머무르거나 떠나거나 마음대로 하라. ‘인간의 태양’인 너에게 아-멘티의 출입은 자유스러울 것이니라. 인간들 속에서 성장해온 빛의 아들이여. 네가 바라는 모습을 취해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라. 모든 영혼은 노력해야 하기에 너는 너의 할 일을 선택하라. 결코 빛의 길로부터 벗어나지 말라. 빛을 향해 위로 나아가는 길은 한 걸음씩 이니라. '빛의 산'은 무한의 현재이다. 네가 한 걸음 올라가면 산도 또한 높아지리라. 그렇게 나아가면 갈수록 목표는 멀어지리라. 네가 무한의 지혜로 언제나 다가가겠지만 그 목표는 네 앞에서 언제나 물러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너는 자유롭게 아-멘티에 출입하도록 하라. 그리고 세상의 주님들과 손에 손을 잡고 걸으며 큰 하나의 목적과 하나가 되도록 함께 일하며. 사람의 아들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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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우날의 거주자 호-레트에 의하여 주님들이 계신 곳으로 데려 가졌다. 그래서 거기에서 거주자가 주님들 중의 한 사람과 한 몸이 되어 녹아드는 것을 보았다. 바꾸어 말하면 양자가 너무나 조화했기 때문에 일체가 되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목소리가 들렸다. 인간 초월의 형태 즉 인간 초월의 진동을 가지고 있는 주님들은 인간의 말을 할 수가 없다. 토트가 듣게 된 것은 주님의 힘을 낮춘 것이다. 토트는 후에 자신의 진동을 높여서 주님들의 소리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토트가 몇 관문의 테스트에 합격할 때까지는 불가능했다. 또 그의 의지에 의하여 아-멘티의 구역들을 열고 들어가는 비결을 얻었다. 그리고 생명의 꽃에 접근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바라는 경우 외에는 죽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즉 토트는 아-멘티의 출입 자유권을 부여 받았다. 그는 창조의 여러 법칙을 배웠기 때문에 바라는 어느 형태의 인체 (다른 별의 것이라도)라도 취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법칙에 쫓아서 토트는 지금 자기가 할 독자의 활동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까닭은 혼의 광휘를 얻으면 활동을 위한 보다 큰 기회와 힘을 부여 받는 것이다. 토트가 도달한 높이는 온갖 우주의식이 일하고 있는 곳의 초월광의 위대한 산맥의 기슭에 있는 작은 언덕에 지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보다 위대한 목표를 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을 수가 있었고 또 걷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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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길은 이르면 이를수록 멀어지는 것이다. 높은 산에 오를수록 시계가 넓어지는 것과 같다. 신아 일체경이 되었기 때문에 극락(열반)계에서 평안하기만 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의 판단으로는 설사 극락에 가서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 해도 드디어는 싫증이 날 것이다. (물론 니르바나에너지의 성격은 영원한 지복이다.) 어찌 되었든, 더욱 더 큰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주의식도 전생하고 있는 것이다. 우날의 거주자는 위대한 지도자였다. 아마 주님들 중의 한 명의 분신이었을 것이다. 때문에 주님중의 한 분(아마 ‘9’인 주님)과 한 몸이 되었던 것이다. 토트는 우주의식에 달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도달할 다른 사람들과 협동해 일했던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몇 번이나 인간으로 바꾸어 태어나거나 영계에서 지도하거나 가지가지로 모습을 바꿔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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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대사 중 한분이 보좌에서 걸어 나와 내 손을 잡고 은비(隱秘)한 이 깊은 세계의 여러 홀을 지나면서 암흑의 죽음이 자리 잡고 있는 방속으로 나를 이끌어갔다.
그러자 내 앞에 암흑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대 홀이 펼쳐져 나타났다.
하지만 그 방은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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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아-멘티의 홀로 첫 순회로서 안내한 자는 32명의 빛의 자식중의 한 명이었고, 7명의 주님중의 한 명이 아니었다. 아-멘티의 여러 홀 중의 어떤 곳은 생명의 반대인 주검이 통괄하는 데도 있다. 생명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것에 무엇인가 닮은 이 힘은 생명의 장(場)에 발견되는 것이다. 사(死)가 생(生)을 닮았다고 하면 모순 된 역설처럼 들릴지 모르나 만약 우리들의 생명이 보다 자유롭게 되는 것은 네거티브 쪽에 있는 주검의 활동을 통해서라는 것을 자각하면 그 친류(親類)성은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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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사(死)라는 네거티브도 생(生)이라는 포지티브도 본래 하나로부터 나온 것이다. 암흑(死)을 빛(生)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본시 동일근원에서 나온 유사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혼 모든 성자 모든 우주의식의 목적은 이 네거티브를 빛으로 전환시킨다고 하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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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앞에 거대한 암흑의 대 보좌(寶座)가 나타났고, 그 자리를 덮고 앉아 있는 밤의 형상이 보였다. 그렇게 앉아있는 거대한 형상은 암흑보다 더욱 어두웠지만 그 어두움은 밤의 어두움과는 전혀 다른 어두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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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 어두운 형상 앞에 멈추어 선 스승은 생명으로부터 가져온 말씀으로 이렇게 이야기하셨다. "오! 어둠의 스승이시여,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의 안내자여, 그대 앞 이 자리에 나는 '아침의 태양'을 데려 왔노라. 결코 밤의 권능으로 그에게 손대지 말고 밤의 어두움으로 그의 불꽃을 불러들이지 말라. 어둠으로부터 빛으로 상승하여 우리의 형제들 중 하나가 된 그를 보아두고, 그를 알아두라. 그의 불꽃을 그 자신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여
그 불꽃(自我)이 밤의 어두움을 관통하여 자유롭게 불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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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검의 주’님은 우리 위의 여러 사이클로부터 온 주님들의 한 분이 아니고 우리 우주 사이클의 출신이다. 그는 의식의 스파크(불꽃, 혼)를 둘러싸는 네거티브에 작용하는 주검의 힘의 활동을 맡고 있는 분이다. 의식의 소실, 즉 주검인 이 암흑은 밤이라고 불러지고 있다. 까닭은 밤중에서 의식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기억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주검의 주님은 의식의 소실이라는 수단으로 토트에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마스터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주검의 주님은 토트를 아침의 태양으로 보아두고 인정해 둬서 주검의 힘에 의하여 건드리거나 달라붙거나 하지 말도록 부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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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토트의 불꽃이란 토트의 진아로서 신의 분광인 것이다. 때문에 빛의 태양(신의 빛)인 것이다. 우리들도 안에 이 신의 분광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의식(혼)이라고 한다. 인간은 이 본원적 빛의 태양이 되면 육체를 가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주검도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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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죽음은 인간의 영혼에 묻은 네거티브를 떨어내기 (씻어내기)위한 방편으로 빛의 자식들에 의하여 인간에게 주어진 부득이한 조치였다. 사후에 영혼은 3일간 10 번째의 암흑성의 두 광휘성에로 가서 원초 생명광을 쪼이므로 광명화 된다. 또 아스트럴 계에서 아스트럴체를 분해하여 그 안에 묻힌 때를 벗겨내어 네거티브를 조금이라도 줄인다. 그 일은 리피카들(아카식 레코드를 관리하는 주님들 곧 카르마 주님들의 소관이다. 리피카들이 천사들을 부려 이 일을 하고 계신다.)의 관할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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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그 '어둠의 형상'이 손을 들어 올리자 뚜렷하고 밝게 타오르는 한 불꽃이 드러났다.
그리고 다시 신속하게 어둠의 장막이 되 말려 걷어졌고 밤의 어둠 속에서 방이 나타났다.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진 커다란 공간 안에 밤의 장막으로부터 나타난 무수한 불꽃들이 꼬리지어 날아다녔다. 내 앞에 나타난 그 불꽃들은 수백만의 무수한 불꽃들로서 어떤 것은 '불의 꽃들'처럼 빛나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의 어떤 것들은 어두움 속에서 흘러나와 가냘프게 깜빡이며 희미한 광채를 발하고 있었고 다른 어떤 것들은 작은 빛의 광채로부터 커져오는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불꽃들이 각각 어둠의 희미한 베일에 둘러 쌓여있지만. 그 언제까지나 꺼지지 않는 빛으로 타오르면서 봄철의 반딧불처럼 오락가락 했으며. 생명과 빛으로 그 커다란 공간은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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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검의 주’님의 손이 올라가자 주검의 암흑 속에 숨어 있던 빛의 상징인 불꽃들이 나타났다. 이 빛의 암흑을 비추자 토트는 이 지구에서 현현하고 는 무수한 ‘혼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불의 각각의 명암은 그 혼이 속박당하고 있는 네거티브의 정도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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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신은 빛으로 표현되며, 인간은 신의 분광이기 때문에 혼은 작은 발광체로 나타나지게 되는 것이다. 반딧불처럼 작은 것에서, 전구 빛처럼 밝은 것까지 천차만별이다. 혼을 둘러싸고 있는 네거티브가 적은 것은 신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밝고, 네거티브가 두터운 것은 둔하여 겨우 알아 볼 수 있는 정도이다. 육체는 죽어도 혼은 죽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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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간(혼)의 진화에 따라 혼의 광도가 정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샴발라에는 모든 인간들이 영화를 반영하는 불꽃들의 취합 실이 있다. 초인들과 그 고급제자들이 이것을 보며, 그 영혼들의 각성를 체크하고 계신다. 희미한 불빛이 밝아지면 그 불은 더 밝은 불이 있는 서열로 옮겨지고 그때 두 불빛의 주인들은 지구상에서 서로 만나게 되어 선각이 후각에게 진리를 일깨워주게 된다. 이런 일이 모두 샴발라의 배려와 조치에 따라 진행되지만 그렇다고 자유가 제한당한다거나 강제성을 띤다는 말이 아니다. 자신이 원함이 있어 더욱 진보하고자 할 경우 그 혼은 빛을 내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샴발라의 대사들은 그 영혼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인연을 만나도록 인도해 준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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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아주 힘 있고도 엄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것들은 인간의 혼들인 빛들로서
자라기도 하고 그리고 시들기도 하며 영원히 존재하기도 한다. 이 영혼의 빛들은 각 자의 삶을 통하여 죽음(死)과 생명(生)을 넘나들면서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혼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성장하여 정점에 도달하면 그들은 활짝 꽃을 피우게 되고, 그 때 나는 신속하게 내 어둠의 베일을 걷어 그 영혼을 감싸고 그것을 새로운 생명의 형태로 바꾸어 버린다. 영혼들은 다른 영혼들과 함께 모든 시대들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확대 하면서 보다 더 큰 강력한 불꽃이 되어 어둠을 비추게 된다. 그때 그 불꽃들은 밤의 베일로 감추려고 해도 더 이상 감추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사람의 영혼은 언제나 높은 곳으로 상승하며 밤의 어둠으로 끌려고 해도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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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검의 주님은 토트에게 생과 사의 신비를 얘기해 주며 어떻게 혼이 물질 육체로 화신하여 성장의 극에 도달하고는 변전(주검)에 의하여 이 세상을 떠나는가, 그리고 보다 큰 빛으로 재차 빛내면서 나타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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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꽃이 핀다는 것은 혼이 어떤 향상 점에 도달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식물의 꽃이 떨어지듯이 인간의 육체도 주검을 맞는다. 그리고 다음에 또 태어나 보다 훌륭한 혼의 빛을 빛내는 것이다. 여기 원문을 읽어보면 인간의 혼은 또 인간의 체 안에 들어가는 것이지 동물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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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음은 올 수는 있을지라도 머물지는 못한다.
그 까닭은 모든 것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들어있기 때문이니,
나는 (생명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생명의 길에 있어서 무한의 빛에 의해 정복되어
덧없이 스러지는 하나의 방해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잠에서 깨어나라.
아, 영원토록 내부에서 타오르고 있는 영혼의 불꽃이여. 활활 타올라 밤의 장막을 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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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주검은 찾아오지만 그것은 단적으로 일시적인 것으로서만 그럴 뿐이고
생명 그 자체는 불멸이기에 태초부터 종말까지 있게 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생명과 빛은 언제나 주검과 암흑을 정복 해야만 했다.
주검은 빛이 주검의 힘을 소멸시킬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까닭은 주검마저도 빛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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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유한한 육체는 주검을 면하지는 못하지만, 그것은 다음 생에의 전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또 혼의 정화기간은 사생간의 기간 (보통은 72시간, 3일간)이다.
생명(혼) 그 자체는 신의 분광이기 때문에 영원불멸이다.
주검은 물질 인간이 네거티브를 극복하는 한 방법으로 신성 실락 이후에
빛의 자식들에 의해 마련된 것이다.
때문에 본래는 빛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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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주검마저도 생명 곧 빛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네거티브마저 잠재적으로는 포지티브가 자기에게 작용하여
자기를 포지티브로 바꿔주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생명과 빛은 꼭 주검과 암흑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사후 기간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3일이란 말이지 모두가 똑 같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혼의 선악의 구분에 따라 예외가 많다.
아스트랄 하층에 몇 백 년씩이나 소비하는 악령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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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둠 속의 불꽃들 중에서 한 불꽃이 밤을 밀어내면서
점점 커지고 불타오르면서 퍼져나가더니 더욱 밝게 빛나서,
드디어 불빛만이 남아 공간을 빛으로 가득 차게 하였다.
그러자 나의 안내자인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네 자신의 영혼을 보라.
그 영혼은 빛 속에서 점점 자라서 이제 영원히 밤의 주님의 손으로부터 자유로워 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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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자신의 혼이 암흑을 몰아내고 최고의 광휘로 빛나는 것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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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보고 있는 토트 자신은 육체 안에 들어가 있었으며
그 홀의 혼의 빛은 혼의 4차원적 반영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혼은 영계와, 심계와, 4차원 아스트럴계와, 물질계 이 네 계에 반영하는 것이다.
즉 네 개의 거울에 비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혼은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또 그 어디에도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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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계속 나아가 '빛의 아들' 들의 신비들로 가득 차 있는 수많은 방들로 나를 이끌어 갔다.
그 신비들은 인간이 자기 또한 빛의 태양이 될 때까지는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그는 나를 이끌고 돌아가서 '빛의 방'에 비치고 있는 그 빛 속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순환의 고리 너머로부터 온 '만물의 주님'들인 위대한 스승들 앞에 무릎 꿇고 경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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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거기에서 안내자는 토트를 아-멘티의 다른 대 구획 공간들이나 다른 많은 장소로 인도하여
대 성자에만 밝혀 주는 제 신비를 보여 주었다.
다른 많은 장소 안에서 그는 4차원 내부 구획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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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아-멘티에는 구획 장소(홀)가 여럿 있기 때문에 아-멘티의 여러 홀이라고 말하고 있다.
4차원계의 내부는 23개의 구획계가 있으며 그것들의 내부의 양상은 도저히
물질계의 언어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보통 영계에 갔다 왔다고 하고 말하고 있는 사람도 이 4차원계의 내부까지 가 본 사람은 드물고,
대개는 4차원계의 문전이라 3차원계의 경계를 보고 온 것이다.
바르도계라고 하는 혼이 죽어서 새 삶을 얻기까지 보내는 곳
(여기는 49획 계가 있다)의 일부를 보고 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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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장엄한 권능의 말로써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아-멘티의 회관'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러므로 너는 사람의 아들들 속에서 네가 할 일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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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다시 주님들 앞에 데려가졌다.
처음 토트에게 말씀한 주님에 의해서 제 할 일을 선택하도록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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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을 하도록 하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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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오. 위대한 스승님이시여, 저로 하여금 인간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그들이 또한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빛이 될 때까지 그들을 저 높은 곳 위로 이끌어 주는 이가 되게 하소서.
사람들 가운데 빛이 되어 밝게 빛나 불타오르게 하시며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밤의 베일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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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가라. 그리고 네가 뜻하고자 하는 바를 하라. 그것이 천명(天命)이 되리니.
너는 네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니라.
너의 의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물리치는 것도 자유이니 이제 너는 힘을 지녀라,
지혜를 지녀라. 사람의 아들 중에서 빛이 되어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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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우주에는 강제라는 것은 없다.
타락한 이후 인간들에 의해 발명된 발명품으로 강제라는 것이 생겨
스스로를 노예 상으로 속박시키기에 이르렀다. 진리를 하고 안하고는 자유이며,
타락하는 것도 자유이다. 그러나 그 선택한 것에는 언제나 그에 상응하는 열매(결과)가
따른다는 것이 법칙이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자유이듯이
그가 선택한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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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이 되고 빛의 태양이 되어.
내 지혜의 일부를 보여주고 가르쳐 주기 위해 다시 사람의 아들 속에서
머물러 살기 위하여 '머무르는 자'에게 이끌리어 위를 향하여(이 세상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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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다시 밤의 어두움 속에서 빛을 찾기 위해서 저 아래 아멘티의 회관으로 길을 내려간다.
용감한 너희들은 나의 기록을 잘 지키고 보존하라. 나의 기록들은 인간의 아들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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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트는 이렇게 지상으로 올라와 많은 기간 인간들의 교사로서
자신의 선택한 일을 성취한 다음 얼마간 아-멘티에 들어가 있겠다고 하면서 이 장을 끝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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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토트는 비전을 받은 다음 세상에서 인간들의 스승으로서 혼들을 깨우친 다음
제 기록들을 자신이 세운 피라미드 안에 소장해 두고는 아 멘티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