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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벗어나니 세계가 보이더라, 中의 압박이 부른 반전
[1] 20년 중국 의존증, 기업들 사활 건 체질 개선
최규민 기자
입력 2023.05.31. 03:10
업데이트 2023.05.31. 07:20
인도 첸나이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현지 인기 소형 해치백 모델인 i20을 조립하고 있다. 2019년 51만대였던 인도 차 판매량은 지난해 81만대까지 3년 새 59%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 판매량은 91만대에서 34만대로 63% 줄어들었다./현대차 제공
수출 감소와 무역수지 적자가 오래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출은 7개월 연속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4개월 연속 적자 행진 중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3년 이후 약 20년간 중국은 한국의 수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25% 내외로 2위 수출국인 미국보다 늘 두 배가량 높았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대중 수출 비율이 19.4%까지 떨어져 2004년 이후 19년 만에 20% 아래로 내려갔다. 반면 대미 수출 비율은 17.9%까지 올라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이런 추세라면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는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모른다.
최근 대중 수출 감소는 미·중 갈등, 반도체 불황, 중국의 경기 부진과 내수화 정책 등 주로 외부적인 요인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미국에 대한 수출 증가는 우연히 이뤄진 게 아니다. 대중 수출이 2018년 1621억달러(약 214조원)에서 2022년 1558억달러로 뒷걸음질하는 동안 대미 수출은 727억달러에서 1098억달러로 51% 늘었다. 중국에서 위기를 맞았을 때 재빨리 미국 등 다른 시장에서 기회를 찾은 기업들의 결단력과 순발력이 이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신흥 시장에서도 이 같은 ‘탈중국’에 나선 한국 기업들의 활약상은 넘치고 있다.
본지는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성공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성과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했다. 예를 들어, 현대차·기아는 2016년 중국 시장에 자동차 178만대를 팔았으나, 중국의 사드 보복이 시작된 2017년 이후 판매량이 급감해 2022년에는 34만대로 곤두박질쳤다. 웬만한 회사 같았으면 무너질 위기였지만, 현대차는 인도 등 제3의 시장과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다.
K식품의 대표 격인 CJ도 한한령으로 중국 사업이 위기에 봉착하자 미국 시장에 그룹의 사활을 걸었다. CJ그룹의 미주 사업 매출은 2017년 1조1698억원에서 2022년 8조2854억원으로 급증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놀라운 반전을 일궈냈다. 전체 매출의 20%이던 중국 활동이 막히자, 하이브·SM·YG·JYP 같은 회사들은 중국 대신 미국과 유럽 등 시장을 개척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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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급성장하는 중국에 위협을 느낀 미국과 유럽이 반덤핑 규제를 강화하자 당시 보시라이 중국 상무부장은 “서구보다 훨씬 가난한 중국이 이제 겨우 그들과 경쟁하려 하니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이중 잣대”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된 후 중국은 경제와 무역을 정치·외교적 지렛대 삼아 많은 나라를 상대로 압력을 일삼았다. 중국 시장을 걸어 잠그면 한국 경제가 휘청일 것이고, 그러면 한국을 더 쉽게 길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많은 전문가는 봤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한국 경제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도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최근 무역 적자는 20년간 이어져 온 중국 의존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종의 성장통이지만, 체질 개선이 끝나면 우리는 훨씬 당당하게 중국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민 기자
최규민 기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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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곰돌이
2023.05.31 05:25:29
공산주의 정치와 자본주의 경제는 양립할 수 없는 사례가 중공이다. 좌파 인간들만 중공에 목을 매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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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2023.05.31 06:02:32
민주당 의원 하나가 탈중국하고 러시아, 중국을 적으로 돌리니 반도체 수출이 줄어 들었다? 고 빡빡 우기더라. 문재인 왈 중국은 커다란 산봉우리,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 하고 박원순은 중국은 달리는 말, 우리는 말 엉덩이에 붙은 파리... 다 나라 말아 먹은 사람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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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05.31 06:40:19
그들이 ‘중공에게서 뭔가 약점잡힐일을 하지않았나’라는 개인적인 합리적 의심이 든다.
김철현
2023.05.31 06:01:14
중국 인구 수는 숫자일 뿐이다. 중국의 경제가 불투명하여 뿌리부터 썩고 있다면, 우리는 그 썩는물에 함께 발 들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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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님
2023.05.31 06:07:34
중국은 영원 적국이다. 중국을 가까이 하면 망한다. 기업은 탈중국만 살길이다. 중국은 근본적으로 사회주의고 한국을 이용하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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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MS
2023.05.31 06:07:07
탈중국 찬성 갑자기 삼성 휴댑곤 한대도 안사는 전체주의국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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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5.31 06:06:18
중국은 아직도 우리가 지네 손바닥 안에 있는거쯤으로 착각하고 온갖 패악질 해악질도 모자라 홀대하고 우습게 알고 있는게다, 보다 단호하고 강력한 대처가 하고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우위에 있어야 중국의 태도가 바뀔거다 문제는 토착 고정 공산주의 추종 맹종 굴종 불순분자 민주당의 국익 해치는 대북 대중 대러시아에 대한 비굴한 태도다 보탬이 안되는 무리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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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
2023.05.31 06:06:47
공산당 일당독재 중국은 믿을수없는 나라다. 중국 의존도를 점점 낮추고 탈중국 하는것이 정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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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5.31 06:03:37
잘하고 있는겁니다..세상천지에 ㅈ ㅏㅇ개들만 있는게 아닙니다..인도,미얀마,인도네시아..떨어지면(離) 길이 보인다는게 불변의 진리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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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5.31 06:12:08
장담하건대... 노조를 벗어나면 지구가 보인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와 50보 100보인... 수구좌익 종북이 무리까지 벗어나면... 그때는 ... 머나먼 深우주가 보인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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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gun
2023.05.31 06:08:12
좋은 현상이다. 중공은 돌아서지 않아도 뒤통수 치는 공산당 족속이다. 그리고 5000년 역사 내내 우리나라를 괴롭혔던 넘들이다. 빨리 탈중공을 해야 하며 중공을 공중분해시키는데 동참을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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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먼저야
2023.05.31 06:26:12
21세기는 "글로벌 시대"라 했잖은가. 악의 축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에만 빠져 있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처신이자, 위험한 생각이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한 명언이 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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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0
해결사
2023.05.31 06:14:13
정상이 아닌 국가와는 경제적 연결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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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8899
2023.05.31 06:29:51
그렇군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 습니다. 이러한 기사를 신속하게 전해주는 조선일보에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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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나라
2023.05.31 06:32:05
공산주의 좌파세력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 인류사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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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5.31 06:28:15
공산주의자 문재인이 중공을 큰 산이라며 아첨하고 작은 계곡인 대한민국을 종속시켜 그 부속 국가로 전락 시키려던 구도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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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기맨
2023.05.31 06:31:50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이념이 다른 나라에 믿고 투자를 한다는것은 화약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꼴이다. 이제서야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중국에 투자하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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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3.05.31 06:17:52
중국이 세계인가? 중국은 옹졸, 치졸한 아주 작은 변두리 국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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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5.31 06:23:34
시간이 지니면 모든 것이 명확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형편이 되면 품질 좋은 물건을 찾기 마련이다. 중국인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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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king
2023.05.31 06:18:53
무한경쟁 시대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수출 전선에는 주야도, 피아도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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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니크박
2023.05.31 06:37:28
중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다. 우리가 사는길은 탈 중국이다. 지금당장 손실이 있어도 중국을 떠나야 사는 길이다. 우리가 힘이 약해지면 공산국가 중국은 언제라도 하이에나가 될 나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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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ng
2023.05.31 06:21:07
자랑스런 조국 자유대한민국, 희망과 미래가 보입니다. 잘난 김용옥도 일찌기 나같은 선비보다 장사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고백 했습니다. 1호 영업사원이 앞서고 기업이 함께 신나게 뛰고 있습니다. 전세게가 우리의 경제 영토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뛰고 기대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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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2023.05.31 06:43:54
중국 경제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도약하면 된다. 반도체 때문에 싹싹 빌고 있는 것을 보고 있지 않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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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칸피자
2023.05.31 06:39:40
너무 반가운 소식이다. 옳바른 길을 가고 있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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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3.05.31 06:35:26
중국으로부터의 원자재수입도 줄여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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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5.31 06:31:49
중국의존도 1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대기업들 다 철수해라. 중국 북한 러시아 상대 하는 것은 자살행위다. 결국 기술만 뺏기고 쫓겨난다.
답글작성
8
0
길따라구름따라
2023.05.31 06:29:56
시진핑과 공산당은 멀리해야한다. 가까이할수록 수렁에 빠지게된다. 먹고 튀어야하는게 중국시장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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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72
2023.05.31 06:47:25
중공의 본색을 전세계에 보였다. 얼마나 배은망덕하고 오만방자한 집단인가를. 기업을 유치할때는 간이라도 빼줄듯 했으나 온갖 단물을 빼먹고 탈취하는 공산주의자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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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5.31 06:41:21
우리나라가 하늘의 복을 받을 유일한 길은 무신론 공산당 주사파를 궤멸시키고 하나님을 섬기는 국가가 되는 겁니다. 이승만대통령의 기독교입국론이 바로 한미군사동맹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된 것입니다. 중공.북괴.러시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이 조종하는 국가로 망조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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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2023.05.31 06:40:48
중국의 갑질은 상상을 초월한다. 법도 규칙도 없다 공산당 한마디면 전전긍긍해야하고 중국노동자도 옛날같이 않다~~빨리 떠나는게 최선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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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조은결
2023.05.31 06:34:30
짜장면 잘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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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이
2023.05.31 06:47:49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인도시장을 공략하면 얼마든지 활로가 열리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조변석개하는 중국은 믿을 나라가 못된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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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감별사
2023.05.31 07:36:39
보다 바람직한 결과다. 진작 대중국 무역을 감소 내지는 없애야 했다. 거만하고 안하무인으로 소국이라고 깔보는 시진핑일당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엘지는 이제 더이상 중국시장 기웃거리지마라. 여타. 중소기업체들도 마찬가지고.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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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5.31 07:16:24
중공을 하루라도빨리 떠나는 것이 살 길이다. 귀태나라 중공... 못 믿을 나라 중공...멸공!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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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5.31 07:01:28
중공놈들이 무시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중공몽은 개뿔이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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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돈조반니
2023.05.31 06:44:27
심리적 단교를 해야 한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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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2023.05.31 06:40:11
지난 수십년 동안 한국경제를 빗대어 샌드 신세에 견주었다. 앞에는 선진국이 뒤에서는 개도국이 우리를 압박하며 생존을 위협받는 위기라는 공포감속에서 우리는 소위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험악한 장애물들을 뛰어넘으며 여기까지 왔다. 이제 중국의 위기만 넘으면 대양에 들어서서 먼 바다를 항해하며 우리의 꿈을 펼칠수 있을 것이다. 그 때까지 우리는 힘에 굴하지 않고 정정당당히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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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5.31 06:35:56
遠遠益善인 나라...듕귁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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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비
2023.05.31 07:41:04
중국은 언젠가는 한국을 속국으로 삼기 위해 경제로 예속하려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8끼나 혼밥을 먹고 경호원들에게 기자들이 폭행을 당한 것도 다 한국 길들이기의 방법이었다. 사드를 핑계 삼아 한한령을 발동하여 한국을 속박하려 하나 꿋꿋한 우리에게는 그게 안 통 했다. 세계에서 왕따 당하는 중국을 보면서 중국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의 다변화와 기술의 내실화, K방산의 도약, 문화 컨텐츠의 세계화, 제조업의 탈 중국화, 반도체의 고도화와 무기화 등으로 중국과 대등하게 맞서고 한국을 무시 못하게 하여야 한다. 중국이 한국에게 구걸은 안 하더라도 꼭 필요한 나라로 같이 가야 한다고 이미 한국은 G7에 버금가는 넘사벽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과 좌파 쪽에서는 윤석열이 친미 외교 강화로 중국과 사이가 벌어져 수출이 줄고 한한령이 강화 된다고 하지만 어차피 중국의 민족성은 덧셈과 뺄셈으로 움직이는 민족으로 올 것이 온 것이지 착각하지 말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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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5.31 07:39:44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 국가와 가까이하기 보다 민주주의 국가가 좋다는 게 현실이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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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한마디
2023.05.31 07:36:18
혼밥 먹으며 좌파 형님에 아부 떠는 뭉죄인 똘마니만 나요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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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05.31 07:34:07
이것은 무얼 말하는가? 좌파 더불어망할당의 공산화 이념때문에 눈이먼 현상인 것이다. 교역은 한나라에만 집중하면 결국엔 종속적이 되여 이용당하게 마련인 것이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는 더욱 그렇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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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한번
2023.05.31 07:26:56
위기가 곧기회다 문재인이면 답이 없겠지만 윤석열정부는 체질개선 성공할거고 중국을 넘어설거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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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Woops
2023.05.31 07:25:29
중공의 공산당과 김정은을 숭배하는 놈들이 지난 5년간 나라를 망가뜨렸다. 그러고도 혼밥과 사드보복으로 중공에서 얻은것은 하나도 없다. 이게 좌파다. 이게 공산주의다. 장신 차려라 호남의 개돼지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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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공
2023.05.31 07:04:23
민주당이 탈중국적 시각을 갖기 바란다 문재인 형편없는 놈처럼. 중공에 비굴하지 말고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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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Route
2023.05.31 07:04:12
진작부터 악의축인 중국을 벗어나야했다...공산주의, 사회주의국가는 상대해봐야 이용만 당할뿐, 적국이다...이지구상에서 푸틴,시진핑,김정은만 사라져도 평화가 찾아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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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TAJUK
2023.05.31 06:55:27
왠간한 공산품으로는 중국에서 경쟁력이 사라졌다. 아주 정교하고 미적으로 우아해서 멍청이 중국인도 한눈에 반하는 물건을 만들어 비싸게 유혹 하는 전략이 필요 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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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자유인
2023.05.31 06:54:39
이번 기회에 장꿰와 손절하자 , 더 이상 키워주면 않되것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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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르미
2023.05.31 06:46:37
모처럼 반가운 늬우스~ 공산당을 믿는 어리석음~ 공산당을 두려워하는 문떨거지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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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이야
2023.05.31 06:44:05
중국몽을 외치고 전세계에 나가 북한의 핵 개발은 없을것이니 경제 제제를 해제 시켜야 한다고 연신 굽신거리던 문재인씨 보거라 당신이 대한인국을 한 50년을 후퇴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젠가는 그 죄값을 받을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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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조크
2023.05.31 06:40:26
부산올림픽 방해공작 중국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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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별곡
2023.05.31 07:47:53
탈중국해야 살길이 열린다.
답글작성
3
0
스트레스해소
2023.05.31 07:43:28
믿을수 없는 상대에게 임시방편 의존하면 반드시 낭패 당하지.
답글작성
3
0
elmwood
2023.05.31 07:43:23
시진핑의 중국은 절대적으로 상호호혜주의 정신을 따르지 않는다. 新냉전 체제로 복귀했음을 우리는 철저히 깨닫고 살 길을 모색해야 한다. 北도 마잔가지! 힘의 우위만이 저들을 굴복시켜 우리의 안정을 지켜낼 수 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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