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목)
작은 희생
Little Sacrifice
선인들의
거룩한 자녀들은
몰래 희생 제물을
바쳤습니다.
( 지혜 18.9)
작은 희생을
선택하는 것은
예수님과
일치하는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큰 공로를 세울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주님의 사업에
초대되는
은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공로는
큰 공로를 세울
기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 희 생 ♡
나의 숨결
작은 불씨
꺼지지 않도록
밤을 새며 손을 모은다.
눈물 속에
웃어 보이는 얼굴
그 온기가 되어
세상을 향한다.
설렘은 멀리서
나를 바라보지만
나의 길은
앞을 향해 달려간다.
다시 피어날
그 순간을 위해
뿌리가 되고
흙이 된다.
버린 것은
나의 꿈이 아니요,
너를 향한
사랑의 모양일 뿐.
무너지며
솟아나는 강인한 마음
희생은 끝이
아닌 시작임을.
내가 사라져도.
너는 기억하라
이 마음은
영원히 흐를 것이니
너를 위한
나의 모든 것
그것이 희생이리라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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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11월 14일(목)작은 희생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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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18: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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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 없이 크는 나무가 없슴을 보이시어 모든 생명이 당시의 희생 아래 있슴을 알게 해 주시나이다...
당신의 희생으로 커나가는 저희들은 당신께 찬미와 영광드리오니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