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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과 함께 경북농업기술원도
도청 신도시로 이전 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군간 유치경쟁이 치열했지만
도청신도시의 조기정착을 위해 동반 이전이
불가피하다는게 경상북도의 설명입니다.
권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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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현재 대구에 있는
농업기술원과 농업자원관리원을
도청이 옮겨가는 오는 2014년 까지
도청 신도시로 함께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현재 부지를 매각한 비용으로
청사는 도청 신도시 안에 짓고
시험 포장,53만 제곱미터 17만여 평은
신도시 밖인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농업기술원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시군간 유치경쟁이 치열했고
그 필요성도 인정됐지만
도청신도시 조기 정착이 더 중요하다는
경상북도의 원칙이 재확인된 셈입니다.
◀INT▶장정석 팀장/도청이전추진본부
"도청신도시 조기정착 중요 동반이전 원칙"
도청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아흔세군데
기관단체 가운데
경북교육청이 2014년까지 이전 계획을
마무리 했으며 이번에 농업기술원과
자원관리원이 추가되면서 기관이전 게획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INT▶김상동 과장/도청이전추진본부
"이전 기관단체에 세제 혜택 등 고려"
도청이전지에 대한 보상협의 실적이
금액 대비 49%,인원 대비 60%를 기록한 가운데
경상북도는 다음 달 하순 쯤,
신청사 착공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첫댓글 ㅉㅉㅉ
축하합니다. 경사네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필히 와야할 기관입니다...
좋은 소식 정말 감사 함니다~~*^^*
도청 직할기관으로는 덩치가 제일 커다지요. 좁쌀 천번 굴러봐야 호박 한번 굴러면 끝!
좋은 소식이네요...
안동을 위한 좋은 소식입니다.^^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ㅋㅋㅋ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그림이 그려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