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에 관한 미국 의료계의 보고서

[똑쏘리]

http://m.cancer.org/cancer/livercancer/detailedguide/liver-cancer-treating-surgery

Liver cancer treatment

Tumor ablation for liver cancer(간암 종양 제거)

Liver cancer surgery(간암 수술)

At this time, surgery, either with resection (removal of the tumor) or a liver transplant,
offers the only reasonable chance to cure liver cancer.
If all cancer in the liver is successfully removed, you will have the best outlook.
여기서는 종양을 제거하거나 또는 간 이식을 하거나 하는 수술은 간암을 치료하는
유일한 합리적 길이다.
만약에 성공적으로 암이 완전히 제거만 된다면 가장 최상의 모습(결과)을 갖게될거다)

Partial hepatectomy (부분적인 간 절제) 

Surgery to remove part of the liver is called partial hepatectomy.
(간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partial hepatectomy 이라고 부른다.)
This operation is considered for a single tumor that has not grown into blood vessels.
(이 수술은 아직 종양이 자라서 혈관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을때 고려해 보는거다)
It is only an option in patients with good liver function who are healthy enough for surgery.
(수술하기에 충분히 건강한 간 기능을 가진 환자에게 실행되는 옵션일 뿐이다)
Unfortunately, most liver cancers cannot be completely removed.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간암은 완전하게 제거 되어 질수 없다는 거다)
Often the cancer is in too many different parts of the liver, is too large, or has spread
beyond the liver. (종종 암은 동시 다발성이거나 너무 크거나 속도가 너무 빠르다)

Imaging tests, such as CT or MRI with angiography are done first to see
if the cancer can be removed completely. Still, sometimes during surgery the cancer
is found to be too large or spread too far to be removed, and the surgery has to be cancelled.
(시티촬영이나 앰알아이로 암을 완전하게 제거 할 수 있는지를 보는데 아직도 수술도중에
암이 너무 크다거나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걸 발견하고는 수술을 취소 할수 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Most patients with liver cancer in the United States also have cirrhosis.
In someone with severe cirrhosis, removing even a small amount of liver tissue a
t the edges of a cancer might not leave enough liver behind to perform essential functions.
(미국에서는 많은 간암 환자의 경우 간경화를 가지고 있는데 중증 간경화 환자의 경우
작은 양의 간세포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인 간기능을 할수 있게 해 줄만한 간을
남기지 못할 수도 있다.

People with cirrhosis are eligible for surgery only if the cancer is small and
they still have a reasonable amount of liver function left. Doctors often assess
this function by assigning a Child-Pugh score (see the section “Liver cancer stages”),
which is a measure of cirrhosis based on certain lab tests and symptoms.
(만약 암이 작아서 간기능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다면 간경화를 가진 환자도 수술은 
가능하다. 의사들은 이런 기능을  Child-Pugh score 을 가지고 조사한다.

Patients in class A are most likely to have enough liver function to have surgery.
Patients in class B are less likely to be able to have surgery.
Surgery is not typically an option for patients in class C.

  수술해도 될만큼의 간기능을 할수 있는 A 군 환자와
  수술을 할 수 있을런지 없을런지 확실치 않은 B군 환자와
  수술 할수 없는 C군 환자

Possible risks and side effects: Liver resection is a major, serious operation
that should only be done by skilled and experienced surgeons.
Because people with liver cancer usually have other liver problems besides the cancer,
surgeons have to remove enough of the liver to try to get all of the cancer,
yet leave enough behind for the liver to function adequately.
따라 올 수 있는 위험과 부작용
간 절제수술은 매우 중차대한 수술이며 그래서노련한 기술과 경험 많은 전문의가 하여야
한다.
간암환자들은 암 이외에도 또 다른 간에관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서 암을 제거하기 위해선
충분한 양의 간을 제거해야만 하고 그러면서도 간기능이 충분히 수행되도록 간의 양을
남겨 놓아야 된다는게 (문제).

A lot of blood passes through the liver, and bleeding after surgery is a major concern.
On top of this, the liver normally makes substances that help the blood clot.
Damage to the liver (both before the surgery and during the surgery itself) can add to
potential bleeding problems.

가장 큰 염려는 간을 통해서 많은 양의 피가 흘러지나 간다는 건데 이것 때문에
수술후에 출혈이 생긴다는 거다. 간은 피를 엉키게 하는 물질들을 만들어 내는데
간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면 (수술 전이나 도중에)
출혈문제에 또 손상까지 일으키게된다.

Other possible problems are similar to those seen with other major surgeries and
can include infections, complications from anesthesia, blood clots, and pneumonia.
또 다른 문제들은 감염이나, 잠에서 깨어낮 못하거나 피가 엉겨붙거나 하는거다.

Another concern is that because the remaining liver still has the underlying disease
that led to the cancer, sometimes a new liver cancer can develop afterward.

간 이식 수술은 여기서 제외했습니다.
종종 우리들은 암에 칼을 대면 위험하다고들 말하지만 이 문제를 언급할 수가
없군요.
유성님의 담당의사들이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까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셔서 확인하시고 노련하고 경험 많은 전문의를 선택하세요.

우리 이웃중에 이 수술을 하고 민들레차를 끓여 먹으면서 많이 외관상
좋와 보이는 노인 분이있습니다.

겁먹지 마시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담배 끊으시고 충분히 쉬시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똑쏘리]

유성님 참고 하시라고 링크를 달고 번역을 했습니다.
80세가 가까운 이웃 분도 간암 수술을 해서 간 3분의 2를 절제했다는군요.
그리고는 민들레를 다려서 계속 먹고는 성과가 좋다고 마당 뜰에다가 민들레를
잔뜩 심고 드시더군요.

의사들에게 위에 나와있는 것들을 질문을 하시고 꼼꼼하게 챙기세요.
요즘은 수술 기술들이 많이 좋와져서 좋은 경험많은 의사만 만나면
경과가 좋와지실겁니다.
늘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고
참 간은 재생능력이 가장 뛰어난 장기라고 하더군요.
3분의 2를 띠어내도다시 재생된다니 놀랍군요

[똑쏘리]

핏줄을 형성해서 혈관으로 들어갔는지
암세포가 싱글인지
간경화를 가지고 있는지
전문의가 수술 경험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등등

[감사하는맘]

민들레는 음인에게 도움이 되고,
양인에게는 미나리가 큰 도움이 됩니다.
체질 확인 전에는 위험한 선택입니다.

[똑쏘리]

아 그런가요?
어쨋거나 이웃집 노인분이 드시고 붓기가 빠져서 일도 하시는걸 보아서요.
그런데 음인인지 양인인지 그건 어떻게 아는건가요?

[감사하는맘]

쪽지 주시면 알려 드릴게요.

[치우]

사상의학을 확립하신 이제마 선생께서 체질구분을 완성합니다~
작은 상식만 있어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북쪽은 죽음 물 검은색 겨울 태음인으로 분류됩니다~
태음인은 간대폐소 체질입니다~ 간이 배박으로 나와 허풍도
셉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입니다~
하체가 실하고, 허리가 굵습니다~ 대담하며 땀을 많이 흘립니다~
신장질환 뇌졸증 당뇨 고혈압을 조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태음인입니다~
남쪽은 붉은색 여름 불 태양인으로 분류됩니다~
외향적이고 폐대간소 체질입니다~ 폐가 크고 간이 작다는 의미입니다~
상체가 발달해 역삼각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해당합니다~
심장병을 조심합니다~ 다혈질~

[치우]

동쪽은 푸른색 간 봄 생명 소양인을 상징합니다~
소양인은 비대신소체질입니다~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습니다~
성격이 활달하고 일을 저질기를 좋아하며 마무리가 잘 안됩니다~
고혈압 당뇨 뇌졸증 간질환을 조심해야합니다~
대비되는 체질은 소음인입니다~
소음인은 가을 성질을 받아난 체질로 신대비소체질입니다~
여성적인 성격을 지닙니다~
소화기능이 약해 고생하는 체질이며,
추위를 많이 타고 성격이 까탈스러우며, 시기 질투심이 강합니다~
호흡기 계통이 약해 감기나 폐질환을 많이 겪습니다~

[감사하는맘]

이제마선생께서는 체질의 개념을 확립하셨지만 사상의학을 완성하신 분은 아닙니다.
일례로 태음인은 간대폐대랍니다.

[치우]

그런가요?
간대폐대는 존재불가입니다~
간이 크면 폐가 작고, 폐가 크면 간이 작은 것은 상식입니다~
우리 인체 좁은 공간에 가장 큰 두 장기를 다 크게 수용을 못합니다~
간대폐대라는 용어는 사상의학에 없는 용어입니다~~

[감사하는맘]

간대폐소라는 개념은 크기보다 기능의 강약을 의미합니다. 동무선생님을 답습하는 동의학의 부족함이지요.

[치우]

예 아는게 부족해 죄송합니다~
태양인과 태음인이 상대적이고, 소양인과 소음인이 상대적입니다~
태양인이 폐가 크다는 것은 몸의 에너지를 태우는 기능이
뛰어나 활동성이 왕성하지요~ 살찔 틈이 없지요~
태음인이 간이 크다는 것은 축적하는 성질이 커 몸이 비대하지요~
상대적으로 폐기능이 약하니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적게 태우고
간이 크니 남은 에너지를 축적해 살을 찌웁니다##~^^

[감사하는맘]

양인은 더운 장기가 발달되어있고,
음인은 찬 장기가 강합니다.
간과 폐는 오장육부 중에 가장 차가운 장기에 속합니다.
지나온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 들이신다면
더 이상 논쟁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치우]

태음인은 북쪽 겨울에 해당하는 체질이지요.
겨울의 성질은
축적입니다~ 겨울 체질을 받아난 태음인 체질이 폐기능이 커지면
에너지 소진으로 죽습니다~ 응축이 체질 특성인데, 폐기능이
태양인 처럼 활발하면 몸을 태워내는 격이니 그런 체질은
죽음이지요~
그리고 사상의학 주인은 이제마 선생입니다~
인터넷 잠시 검색해보시지요~~~

[치우]

겨울-신장-태음인, 태양인-심장-여름, 소양인-간-봄, 소음인-폐-가을.
계절과 체질 그리고 체질과 가장 관계가 깊은 장기와 관련성입니다.
신장은 차고 폐는 서늘합니다~ 간은 따뜻하고 심장은 뜨겁습니다~
겨울은 차고 봄은 따뜻하고 여름은 뜨겁고 가을은 서늘합니다.
연관된 체질과 계절 관련 장기를 보면 금방 알수가 있어요~

[감사하는맘]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말씀 더 올립니다.
체질은 인체를 살피는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체질을 모르고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암담한 현실입니다.
이제마 선생님은 새로운 의학의 방향을 제시한 훌륭한 분입니다.
다만 제시하신 것이지 완성하신 것은 아닙니다.
일례로 가장 훌륭하다 하셨던 태양인은 세상에 널려 있지만 그리 좋은 체질은 아니랍니다.
잘못된 지식에서 출발하면 올바른 결과를 도출할 수 없겠지요.
한의학이 발전하려면 사상의학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님께서 체질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하니 한 가지 팁을 드리지요.
사상 이전에 우선 음양을 이해하신 후 사상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치우]

ㅎㅎㅎ 태양인을 가장 훌륭한 체질이라 한적 없습니다~
체질적 특성을 나름 정리해 올렸을 뿐입니다~
팁은 사양합니다~
올린 대글 중 계절과 대비시켜놓은 걸 차분히 읽어보시면
유치원생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SNIPER]

좋은정보네요
면역력의 최고는 개똥쑥 끓여서 매일 마시는게
최고죠
미국에서도 인정한
항암물질 1.000배 ~

[똑쏘리]

개똥쑥은 쑥인가요?
그리고 그건 어디서 구할수가 있는건가요?
저 역시 학창시절 간염을 앓았었기에 술과 담배는 않했습니다.
야채위주(도마도)의 식단과 과일 특히
자몽 사과 fashion fruit 아보카도 키위 등을 많이 늘 먹습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벌써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척추가 않좋은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허벅지가 몹시 아프지만
그래도 쉬지않고 하루 40분씩은 런닝머신위에서 땀을 냅니다.
유성님에게 권하고 싶지만 ... 무리가 되지나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치우]

개똥숙은 성질이 찹니다~ 음인 체질이 장복하는 경우
부작용으로 고생합니다~
생명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약방에 감초라 하지요~ 감초는 약재의 독성을 풀기도 하고
약성을 배가시키기도 합니다~
개똥숙 개오동,,, 식물명에 개가 붙은 약초는 선현들이
부작용을 우려해 처방에서 빼는 식물군입니다~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독성을 제거하고 찬 성질을 중화할 약재와 병용해 써야할 것으로
보입다~~~

[똑쏘리]

한의처방같은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성질이 차다는 말 뜻을 저는 잘 이해를 못합니다.
오히려 식물을 분석해서 어떤 화학성분이 있기에 몸에 들어가면 어떤 반응을
하게 된다든지 하는 쪽을 저는 더 잘 이해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 전통의학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원인을 화학적으로 분석해서 내놓으면 더 훌륭할거라고 빋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화리는건 산과 염기의 성분을 없애서 중성으로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서
중화라는 안어를 쓰면 저는 잘못 오해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치우]

예를 들면 태양인은 여름 성질을 받아난 체질이라
신진대사가 왕성하니 체질 자체가 뜨겁습니다~
이런 체질은 성질이 찬 음식이나 약재가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체질을 중화시킵니다~
소음인은 신진대사가 느리고 오장육부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습니다~
이런 체질을 가진 사람이 찬성질의 음식이나 약재를
장복하면 설상가상의 형국이니 병을 얻습니다~
태양인의 경우 성질이 따뜻한 인삼 마늘 쑥 꿀같은 음식을
장복하면 양과 양이 부딪혀 질병을 얻거나 힘이 빠집니다~
심장에 부하가 심하게 걸리지요~
이런 따뜻한 음식은 소음인에게 금상첨화입니다~

[똑쏘리]

http://m.cancer.org/cancer/livercancer/detailedguide/liver-cancer-after-follow-up
이건 수술하고 나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가에 대한 뒷처리 문제입니다.
필요하다면 번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토론하고 같이 연구해 나갔으면 합니다.

[치우]

좋은 정보 잘 봅니다~
지인은 만성b형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한 경우입니다~
수술을 만류했으나 자신이 심리적으로 수술이 안전하다고 판단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수술후 1년만에 동시다발로 재발했고 2차 수술을 합니다~
수술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11월 4일 진료받았고 특이사항 없습니다~
만성b형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 수술후 재발합니다~
간암의 원인 만성b형간염이 치유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간염 치료를 위해 웅담 50g을 복용중입니다~
결과는 더지켜봐야겠지요~
만성b형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 간염치료가
선행되면 암은 자연히 치유됩니다~
전문의가 못되니 섯부른 판단은 보류합니다~~

[똑쏘리]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함께 올려 주셔서...
우리 모두 유성님께 힘내시라고 좋은 사례들을 알려서 공유하십시다.
위의 경우에도 간경화상테에서 가이드라인이 있더군요.
미국이나 호주같든 경우에는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올려놓고 GP와 상의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경우엔 전 의료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되 있어서
삼성병원 서을대 병원 같은 구룹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진료를 받건 다 같이 공유합니다

[똑쏘리]

GP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한걸로 되어 있고 아주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공개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돈이 많고 적고가 없습니다.
저역시 전문의가 아니라서 함부로 제안을 못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을 올려 놓은 것이고
유성님이 읽으시고 스스로 결단을 하시기를 바라면서 외국의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한 것이죠.

[치우]

핵심은 만성b형간염이 원인으로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는
간암의 원인 만성b형간염치료가 선행되야 간암치료도
병행된다는 것이지요~
만성b형간염보균자의 수술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똑쏘리]

호주의 경우엔 B type hepatitis라고해서 굉장히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공개되
있어서 의료진들이 참고 하고 있던데 한국도 마친가지이겠죠?

[치우]

그냥 잘라내고 봅니다~
상식밖의 선택이라 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