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리엔업사이클플라자 방문

[이순림]

강기자와 서대문구 리엔업사이클플라자 방문을 위해 서대문 폭포카페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버스에 올랐다.

서대문 구청에서 홍은동 방향으로 한 정거장 더 가면 홍제천 폭포가 있고 큰길가에 동신병원 오른편 건너에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369 리앤업사이클 플라자)가 자리하고 있다.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재활용(recycle)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가지고 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생활에 필요한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물건과 작품을 만들어 내는 새활용(upcycle)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활용 문화의 혁신을 새활용 산업의 기반 확대해서 만들고자하는  목표로 설립됐다.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지상 5층 규모로 시민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하고, 관련 제품에 대한 홍보를 위한  전시관으로 그리고  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바다쓰레기

1층 문을 열고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전시해 놓은 것이 눈에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무심코 버린 휴지한장도 바다생물들에게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원순환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로 홍보에 쓰였던  현수막을 이용해 손으로  누구나 와서 만들수 있는 가방 샘플을  만들고 있다며 꼭 와서 직접 가방도 만들고 차도 마시자고 하시며 ○ 주무관님의 친절한 설명을 해 주신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음수대에 간단한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고 친구들과 리엔업사이클플라자 방문하여 담소도 하고 차도 마시며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단, 차잔은 직접 씻어서 마시고 닦아놓아야 한다.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혹은 서대문을 방문하시는 시민이나 전세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원순환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예전에 명동 성당 아래에서 가죽동전 지갑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서대문구에도 생겼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유익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박영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황화자]

새로운 소식 정보네요.

반포 공원 행사에서 재활용 팀 종이 박스로 의자도 만들고 가족 생활 용품 전시 보고 놀랐는데
서대문구도 소품들 참여 할 수 있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생겼나 보네요.

[윤홍섭]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이기자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