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1진달래교회 창립
2003년 중화산동 한일여성복지관 2층에서 현 불재 신덕리 산 463번지 이전
2023년 1월 14일 뫔힐링센터 이전 검토
33년전 모악산 산상예배로 출범했다가
13년 후 5일 근무제 실시로 자연친화적인 임실군 신덕면 신덕리 산 463번지로 이전
벌써 예수님 나이 33년이 되었구나.
숨님 전환점이 도래하여 다시 산 아래로 내려가는 걸 논의하자고 하니 세월이 무상하다.
누구의 변화기, 전환기, 도약기인지 모르겠다.
지난날 성도의 마음을 저버리고, 흩어지고, 파국으로 내딛고.
교회의 이름을 빌어서 내 맘대로 올라갔고 내 맘대로 내려온다!
누가 이를 용인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 위로 갈때는 이해타산을 떠나 세상을 저버리고 간 것일 텐데
조삼모사 朝三暮四
대중들을 속여 산아래로 내려가서 우리교회를 도약확장시켜 나간다고 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지 모를 일이다.
경전은 말한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그의 이름을 빌어서 거짓, 거짓 맹세, 또는 불필요한 말을 하지 말며 침묵하는 방관자가 되어서
그러한 무서운 죄악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동참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 계명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사용하여서 할 일은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로 그에게 신앙을 고백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전부일 뿐.
먼저 그동안 무관심했던 진달래교회 매매계약서를 확인한다.
토지대장에 신덕면 신덕리 463번지는 605㎡
교회토지 매매계약서는 임실군 신덕면 신덕리 산 149번지
임야 4,959㎡(1,500평)으로 계약되어 있다.
타번지에 편입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차라리 청빙청원서를 노회에 보내서 마땅한 목회자를 청빙해야 할지
교회를 청산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