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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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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호다어록 아버지 통곡의 방이 우리 여기 Heart에 있지요. 그게 진짜 엑기스 천국이예요.
물 댄 동산 추천 0 조회 78 25.01.09 22: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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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4:07

    첫댓글 아버지의 심장을 더 알게해주세요~~

  • 25.01.18 03:25

    " 왜요?

    왜 눈을 가리고 다리를 가렸다고 했어요?

    아버지를 볼 수가 없어서예요.

    울고 계시는 아버지...

    피흘리시는 아버지...

    눈을 가려요...



    두날개만 날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못봐요, 볼수가 없어요...

    그 아버지를 차마 볼 수가 없겠지요. "


    처음에 이렇게 피를 흘리고 계시는 하나님
    하시는데 참 낯이 설었어요~~

    사랑의 하나님 조차도 호다에 와서야
    처음 알았으니까요~~

    축사로 성령을 받고 나니 흰옷을 입은
    하나님 아빠가 우리집 차고 문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지요~~

    그것을 시작으로 성령이 임하사 깊은 회개가 터지며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오해하고 살았는지
    울고 불고 통회하게 되었지요

    29 살에 이민 온 후 친정엄마한테 자주 편지를 했어요
    시집와 살아보니 부모님이 위대하고
    부모님 덕분에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늘 감사하는 편지에요

    엄마는 편지가 오면 얼른 읽지 못하시고
    아껴 두었다거 설겆이 하고 커피 한잔 마시며
    편지를 읽고 또 읽고 ~~ 너무나 소중하여
    서랍에 가득 모아 두셨데요

    그게 애비의 마음이네요
    천국에 예수님이 자주 가시는 비밀의 방, 통곡의 방

  • 25.01.18 03:35

    에 우리가 올려드린 기도문
    주님!! 사랑해요~~ 주님!! 보고싶어요
    벽에 빼곡히 붙여있는데 예수님이 읽으시며
    그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시대요

    세상을 향한 작은 창을 통해
    학대받고 고통받는 자를 보시며 통곡하시는
    통곡의 방~~!
    그게 예수님이 피를 흘리고 계신 거네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자들 때문에
    피를 흘리시며 우시고 그 피를 누가 볼까봐
    치맛자락으로 덮으시며 ~~ 자존심이 있으시니

    천사들이 날개로 가리고 빛도 번쩍 번쩍
    울고 계신 아버지 생각하니 ~~ 애비는 그런 것이네요

    자녀가 예수님을 만나기 까지 부모는 안식을
    못하고 울고 계시네요
    그 크신 하나님 사랑이 집나간 탕자에게
    그 끝자락이 향하고 있음이 놀라워요

    자녀를 기도로 지켜주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덧입어가요~~
    탕자가 되어 보아야 하나님을 만난다 하시니
    믿음으로 살아요



    " 그래서 여러분,

    만나는 사람을 보면, 자꾸 우리 아버지 얘기하고 싶어요.

    그게 여러분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예요. " 아멘~~


    천국의 핵심
    아버지의 심장과 마음
    날마다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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