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윤현진
생년월일 : 1978년 10월 13일 서울 출생 천칭자리
혈액형 : B형
학력 :금천초등학교→윤중중학교→여의도 여자 고등학교→2001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신장:164cm 체중:궁금하다.47kg 33-24-34
경력: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 홍보모델 ‘미스 콜럼버스'
SBS 공채 8기 2000년 10월 1일
시력:좌우 0.7 정도
사는 곳: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별명:윤서 윤현진의 '윤'+ 아나운서의 '서'
가족 : 할머니, 부모님,남동생 2명
좋아하는 일 : 여행, 사진찍기, 뮤직비디오 감상, 중국영화감상, 고양이랑 놀아주기, 공원 산책하기, 수첩에 메모하기
종교:천주교
버릇:방송전에 물 마시는 것
주량:얼굴이 붉어져서 자제하는 편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생각한 계기:어릴때 부터 늘...
시간 날 때 하는 일:잠이 많아서 잠을 많이 자구요 텔레비젼도 보고 영화나 공연도 보면서 지내요
좋아하는 음식 : 케이크 & 코코아, 녹차, 대추차, 치킨, 오므라이스, 라볶이, 중국요리, 해물파전 & 동동주, 포도, 이외에도 모든 음식을 소화합니다!
좋아하는 색 : 보라색, 자주색
싫어하는 일 : 飮酒 + 歌 + 舞
(특히 세가지가 한번에 이루어지는 곳을 꺼림, 꾸준한 연습이 요망됨)
좌우명:열심히 살자 최선을 다하자 여유를 갖자 방송은 신나게 즐겁게 차분하게 주위를 항상 둘러보자 소식(小食)하자 ---좌우명이 좀 많죠..^^;;
성격:조용한 듯 보이지만 의외로 재밌는 면도 있어요. 복잡한 듯 단순하답니다. "영이 맑다"--염용석 선배 "소탈하다"-- 한밤의 TV연예 모PD "골 때린다"--모 선배님
이상형:제가 방송에서 '제 말을 잘 듣는 남자'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다르게
표현하자면 대화가 잘 통하고 친구같은 편안함도 가지고있고 자상한 남자면 좋겠어요
말이 잘 통하는 리더쉽 있는 남자. 부드러운 성격이면 금상첨화.
에피소드 = 재학생 모델에 뽑히고 난 뒤 엄마가 가장 기뻐하셨는데,
보름 전에 입대한 남동생이 예쁜 누나 때문에 군생활을 편하게 할 것 같아서란다.
혐오형 = 허풍이 심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이자리에 오면서 가장힘들었던 적은?:방송하면서 실수했을 때 많이 괴롭죠. 자주 괴로워한답니다..*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갈때 느낀 점:스무살이라는 나이가 제 나이처럼 믿어지질 않았어요. 20대면 성인이고 성숙함 ,책임감, 의젓함 이 연상되는데 왠지 그때는 20살이 어색하게만 느껴졌어요 하지만 마냥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죠..
회사에서 친한분:입사동기랑 친하고 선배님들과도 가깝게 지내요..
내가 생각하는 아나운서란:깔끔한 말솜씨와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진행능력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과 마음 조직생활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책임감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 표준어를 구사 부담없는 외모, 자신감, 책임감
현재 진행중이거나 출연했던 프로그램:게임쇼 즐거운 세상,tv동물농장, 한밤의 TV연예, 금요컬처클럽,아는 것이 힘이다.-초콜릿 편, 열린 TV 시청자세상, 초특급 일요만세-정글의 법칙, 토일 모닝와이드 날씨,다큐스폐셜 시간속으로,결정적 토크 야심만만,깜짝스토리랜드,그리고 가끔 뉴스도 취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입사당시 인터뷰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저는 요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꿈꿔왔던 일이 이루어졌으니까요!
우선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윤현진입니다.” 라고 제 자신을 소개할 때 너무 행복하구요.
여의도를 지나는 길에 ‘방송안테나’와 ‘파란색의 SBS마크’가 있는 사옥이 눈에 들어올 때,
출근길 회전문을 돌아 수위 아저씨께 인사드릴 때 행복해요. 또 TV에서 보던 선배님과 함께 있는 절보면 문득 행복이 밀려오지요. 또 공채 8기 동기들 서른 아홉명에 대해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하고 행복해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남북이산가족 상봉장에서 무릎을 꿇고 인터뷰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고 참 많은 것을 느꼈어요. 겉으로 보여지는 가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인간적인 따뜻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입사하고 난 요즘 무슨 일을 하나요?
입사후 10월 3일부터 합숙훈련, 제작실습 OJT, 사회봉사 등의 연수가 끝나고 나면 11월부터는 아나운서실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됩니다. 진정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자질이 너무 많아요. 말솜씨, 정확한 발음, 순발력, 지적능력 등 기본적인 것 외에도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저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아요. 더 많은 공부를 통해 그런 부분을 보충하려고 노력해야죠.
E-mail:columbus3@hanmail.net , anayoon@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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