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에 입사하게 된 안미란입니다.
처음에는 설레기도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며 낯설기만 했는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자립의 날 행사와 집단동료상담,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 이용자분들과 친해지면서 어색함도 많이 없어지고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옥천장애인 자립생활쎈터 에 입사하신것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