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호흡 가픈 두 오름을 오르내리며
코로나로 인한 적정인원 제한으로 인해
네분 두분 세분 네분 이렇게 오시는대로
출발 시간을 달리하고 걸었죠.
왠지 쓸쓸해보일것 같은 겨울을 살짝씩 비키며 예쁜 열매들과 진달래꽃들이 반겨주기에
땀방울 흐르는 오름도 씩씩하게
잘 걸었답니다^^
살짝 비밀이었던 점심식사는
은실언니 삼실 마당에서의 바베큐였다는요... ㅎ
또 즐겁고 또 행복한 하루를 보냈음이
또 감사했네요^^
분화구가 잘 안 나타나네???
우리팀 세사람이라 셀카로 찰칵!!
이 겨울에 피어나 미소짓게 해주는 이쁜꽃들
후미팀 벌써 올라 오신요??
겨울가지에 주황색 선연한 빛깔 살려주는 줄사철(?) 나무라고했었나??
누구게요??
어디서 마이 보던 자세??? ㅋ
구슬달린듯 주렁주렁 사랑스럽당.
첫댓글 기온이 살짝 쌀쌀했지만 즐겨운 발걸음이었지요
냉하고 맑은 기운이 참 기분 좋은 걷기였어요. ㅎ
가을산행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겨울산행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제법 많은걸 비우고 있더라구요. ㅎ
비밀이 뭘까 몹시 궁금 하긴 했는데
멀리 못 갔군~ㅎ
후기가 재미나고 사진도 재미나고~
비밀답지아니했씀!
~ 창피스런비밀이여
@촌장 ㅋㅋㅋㅋ
귀여운 투덜이 촌장님
@시아 쉿! 비밀
ㅋㅋㅋ 뒷풀이 먼저 정하고 코스 정한터라 멀리 갈수 없다는... ㅎ
@시아 아주 훌륭한 표현입니다..
지극히 적절해보임..
@샬레(중문) 아~~~??!!
아무튼 훌륭한 안목을 가지신 샬레님~ ㅎㅎ
즐거운 트레킹을 하셨네요
네. 늘 즐거운 걷기죠. ㅎ
이쁜 길..걷고 싶었는데..
이 분..혹시 썬샤인님?ㅎㅎ..
잘못 짚음요?^^
정답
@촌장 웬지 포스가ㅎ..
썬샤인님 글들 다 읽어 보고 어떤 분인가 궁금해져요..
곧 뵐 날이 오겠져?^^
@시내 코드맞을듯..
ㅎㅎ 글 성향을 보고 사람을 알아볼수 있다는???
ㅎㄷㄷ
몸은 좀 어떠신가요?
좀 편해지셨던가요?
두분 아마도 성향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원낭자(카페지기) 염려 덕분에 많이 편해졌어요..
조만간 은실언니네서 또 바베큐 하셔요..
괴기 싸들고 갈께요ㅎ
@샬레(중문) 그런가요? 더 궁금해집니다^^
@시내 다른 분들의 종합적인 의견이 코드가 맞을 것 같다는데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ㅎ
@선샤인 글을 읽다보니 웬지 관심이..
주위 분들 보통 눈매가 아니셔서ㅎ^^
酒님을 사랑하는맘이
함께하심은 정확함!
~ 두분의심판은 촌장이..ㅋㅋ~
촌장님의 예리한 미각처럼 지켜봐 주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