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무르익는 이맘때 유일하게 청보라꽃인 무스카리가 한창 예쁘게 피었어요
해가 많이 길어져서 자연스레 농장일도 늦게까지 하다보니 어스름에 들어오면서 들여다 본 모습은 은은한 보라빛이네요
무스카리는 옆옆이 구근으로도 늘어나지만 씨앗으로도 무한번식해서 날아가서 자리잡으면 이맘때 마당 여기저기 문득문득 보라꽃 얼굴 내밀면서 존재감 나타낸답니다
첫댓글 하나 하나 단독 화분에 옮겨 심어 주면 예뻐서엄청 비싼 몸값할것 같에요~
화분에서 키우면 저렇게 튼실하게 기르기 어려워요.저건 땅심 좋은데서 거름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저렇게 굵게 핀 겁니다.
무스카리 이뿌지요
우리 금낭화는 아직 이래요.
@맹명희 우리는 남쪽 이라꽃이 금방필꺼같은데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
밭떼기로 이쁘게도 폈네요~흐믓하시겠어요~^^
색깔이 넘넘이쁩니다
첫댓글 하나 하나 단독 화분에 옮겨 심어 주면 예뻐서
엄청 비싼 몸값
할것 같에요~
화분에서 키우면 저렇게 튼실하게 기르기 어려워요.
저건 땅심 좋은데서 거름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저렇게 굵게 핀 겁니다.
무스카리 이뿌지요
우리 금낭화는 아직 이래요.
@맹명희 우리는 남쪽 이라
꽃이 금방필꺼같은데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
밭떼기로 이쁘게도 폈네요~
흐믓하시겠어요~^^
색깔이 넘넘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