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턴어라운...님이 추천해주신 서영은의 만년설입니다. 잘가 그래 노력해 볼께 글쎄 잘 될진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술만 취하면 자꾸 널 찾는 내 못된 습관이 널 더욱 멀어지게 해도 날 더욱 비참하게 해도 너무 맘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걸 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 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 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놓을수 없는걸 할수 없는걸 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났음에도 해가 또 뜨고 진다 해도 눈뜨면 매일같은 오늘 너무 맘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걸 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 그때쯤이면 돌아 올까 기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꺼야 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놓을수 없는 걸 할수 없는 걸 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났다해도
첫댓글 오~ 오늘 학교오면서 이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는데 기분 묘하네요. ^^; 예전에도 가끔 들었던 곡인데 요즘 제 처지와 비스무리한 탓에 더더욱 귀에 꽂히더군요. 비도 내리고..
제 처지랑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왜 제목이 만년설인지... ㅡ.ㅡa
첫댓글 오~ 오늘 학교오면서 이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는데 기분 묘하네요. ^^; 예전에도 가끔 들었던 곡인데 요즘 제 처지와 비스무리한 탓에 더더욱 귀에 꽂히더군요. 비도 내리고..
제 처지랑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왜 제목이 만년설인지...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