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417. 시73:15~20
시편기자는 예배드리며 고백합니다.
[시73:15-20]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예배드리는 것은 17절 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악행을 행하는 세상의 종말을 알게 되는 것은 성소에 들어가면서 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머물면 악행을 행하는 세상이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20절 꿈속 세상에서는 힘새 보이는 무언가가 두렵고 겁나지만 잠을 깨고 나면 더이상 무섭지 않듯이…
세상의 온갖 권세와 부는 한낱 꿈과 같습니다.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성소로 들어가는 것, 바로 예배입니다.
꿈을 깨지 않고는 꿈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듯이, 예배드리면 한낱 꿈과 같은 세상을 이깁니다.
예배는 꿈과 같은 세상에서 깨게 합니다.
- 시73:15~20 꿈을 깨지 않고는 꿈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는데 예배는 꿈과 같은 세상을 깨게 합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