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천국, 대출 지옥
미분양 은평 뉴타운, 공공전세 대단지로 거듭나다.
은평 뉴타운이 2억 5천만 원 할인 마케팅에 들어가자 미분양 615가구 중 매매 24건 청약
전세 (4년) 244건이 체결 되었다고 한다.
금평 뉴타운 할인작전, 열흘 새 미분양 “半” 털었다.
[-- 이 기사 제목은 찌라시 사기질 제목이므로 무시 할 것.]
아시아 경제 배경환 입력 2012 11,30
-전략-
30일 SH 공사에 따르면 은평 뉴타운 미분양 615가구에 대한 할인 마케팅을 시작한 지 현재 302명의 신청자가 청약의사를 밝혔다
계약건수를 살펴보면 단연 “전세 강세”가 눈에 뜬다. 총 청약 268건 중 분양이 이뤄진 것은 24건 인데 비해 전세는 10배를 웃도는 244건이 계약됐다 – 후략-
봐라. 아파트는 임대가 그 본성이야. 본성으로 회귀는 아무도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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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한 건 SH 공사 물량에 대한 것만. 앞으로 은평 에서 억수로 많은 민간 미분양이 땡처리 할인 매각 또는 전세 전환 물량으로 쏟아질 것.
* 저 기사에서, 청약이 딸랑 24개뿐이란다. 그럼 청약 24건 중 계약으로 이어질 건수는? z 어느 세월에~
* 봐라 DTI 조건 없이 할인 땡처리 해줘도, 죽어도 전세만 찾고 있단다. 까짓 8천만 원 정도 융자만 받으면 “자기 것” 되는 데도 죽어도 아파트는 안 산단다. 왜 일까나?
1) 땅 없어 감가상각 그 자체뿐인 공굴 박스는 “임대 본성” 이란 걸 다 눈치 챘기 때문 이 쥐. 왜냐면 주인은 30년 차에 빵원 되어 거지되고, 전세는 온전히 보존 되니까.
2) 앞으로 일본보다 더 처참히 무너지게 돼 있다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 이 쥐.
3) 100만 공직자 다 가는 세종시 혁신도시 가 2015년 완결 되면, 그야말로 수도권 빈집 아비규환! 올 것이라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 이 쥐.
4) 인구 구조변화로 매년 주택 최대 수요층인 25~ 49세 인구가 25만 명 이상 줄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 쥐.
5) 한계 상황에 내몰린 600만 개 자영업자 물량이(베이비부머) 폭포수처럼 쏟아질 것을 알기 때문 이 쥐.
6) 2013~14년 사이에 절체절명 금융절벽이 올 것이란 걸 감 잡았기 때문이 쥐.
금융절벽이란? 재정절벽 前 단계로서.
대출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일본처럼 “대출 총액 제한” 을 실시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돌려막기는커녕. 강제회수 절차에 돌입!→ 시중 실세금리 무한 폭등!
[조만간. 기존 대출자 강제 회수 없이는. 수도권 11개 신도시.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더 이상 진행 될 수가 없음.]
왜 사니?
전세 제도가 있는데 아파트를 왜 사냐?
페라리 자동차가. 한 5억 가나?
머리가 있으면 가만히 생각해봐.
어떤 자선 사업가가 5억 가는 페라리를 3억 맡겨놓고 2년 실컷 타다가 3억을 고스란히 되돌려 주는 제도를 만들었다 치자.
그런데도 페라리를 사는 미틴 놈이 있을까? 더구나 보유 세까지 페라리 주인이 내 주는데? 더구나 고장수리까지 주인이 해 주는데? 페라리는 10년 후 빵원 인데?
아파트도 똑같아. 바보아녀? 지속 가능한 토지나 단독이라면 또 몰라.
감정평가법에 “수익환원법” 이 있습니다. 수익환원법으로 계산 한 가치가 진정한 가격이란 말이죠.
예를 들어 부동산114에서 대치동 아이파크를 보면 연간임대수익률이 2.2%라고 나옵니다. 용인 풍덕천동 진산마을 래미안 5차는 2.4%고, 이는 신삥 기준이고. 아파트는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임대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폭락해서, 은마 썩다리는 0.5% 이고요. 이는 연간 감가상각비 4%에도 한참 모자라는 수익성입니다. (물론 재산세 빼고서),
이는 신삥기준, 은행 대출이자의 1/3 밖에 안 되는 수익률이랍니다. 감가상각 율을 고려하면 신삥 기준으로 임대 수익률이 10% 되야. 겨우 본전입니다. 고로 땅 없는 아파트 5토막은 필연 인 것 맞습니다. 에다가~
썩다리일수록 임대 수익률이 급속히 꼬라박히는 걸 고려하면. 8토막은 필수입니다. 더구나~ 이런 물건을 수억씩이나 빚내어 산 당신.....제정신 맞나? 하이고 왜 사니?
하이고. 6%짜리 금리로 빚내어 아파트 사서. 임대 수익률 2%짜리 세놓고, 지는 살아 보지도 못하고 땅없어 감가상각 빵원 되고 마는 재테크가 강남 스타일 이란다. 웃겨.
물론 튀겨 먹으려고 어벙한 짓 거리 했겠지만. 어디 땅 없어 감가상각 그 자체 뿐인 아파트가 영원히 헷가닥 할 줄 알았냐?
* 강남 아파트 집단 파산 위기. 1인당 빚 5억 4천 만 원 (조선비즈)
* 잘 나가던 양평 "전원주택" 무슨 일 있길래? (매일경제|입력2012.10.15 11:19)
수도권 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양평에만 1,000여건이 넘는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양평읍을 포함해 청평 서종 가평 대성리등 일대 중개업소에도 전원주택 매물 2000~2500여건이 홍수처럼 나오고 있다.
이같은 매물 홍수에도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은 많지 않다는게 현지 중개업자의 귀뜸이다.
서울에서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김명일씨(54). 그는 2년 전, 양평군 서종면에 대지면적 638㎡(약 193평), 건평 244㎡(약 74평)의 전원주택을 지었다. 하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회사의 납품물량이 급감하며, 급하게 돈이 필요하던 김씨는 지난 4월 약 9억 원에 전원주택을 매물로 내놨지만 찾는 이는 없었다. 그는 결국 7억 5천만원, 6억 3천만원 2차례에 걸쳐 가격을 낮췄지만 마땅한 구매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제 젤로 잘 나가던 전원주택마저도 대붕괴 중이란다. 저 양평 전원주택 물건은 경매에서 반 값 이하로도 득시글거린단다.
봐라 부동산 급속 대붕괴 완충 장치인 저축률이 세계 꼴지로 쳐 밖힌 상태에서
장기 불황인 세계 대공황 + 장기 불황오면 물가는 일본처럼 디플레이션 돼야 하는 데 우리는 거꾸로 살인적으로 치솟고 있으니... 뭔 수로 급속 대붕괴를 막을 수 있겠니?
*“세종시 너마저” 미달 속출하자 분양가 대폭 내리거나 분양연기 비상 (조인스랜드)
* 인구 구조적 변화로. 10년 內 하우스 푸어는 배로 늘고. 수요자는 반토막 난다.(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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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물건을 보라... 이래도 아파트 똥값 본성 안 된다고 우길래?
일산 신삥 아파트 덤핑사진(추적 60분)
128m2=분양면적 55평형 이란다. 띠바 그래도 평당 500 이 넘네? 아직도 우리 소득의 2.5곱인 일본 분양가 보다 2곱이 넘네, 아직 멀었다 이제 시작일 뿐. 여러분 잘 아시죠?
그 나라 집 값은 그 나라 국민 평균 가처분 소득에 비례한다는 걸.
근디 우리는 어케 반비례 한단 말이냐.
입지 조건상 일산은 쨉도 안 되는 용인 신삥 덤핑 함 보실래요?
얼마나 급하면 부녀회 무시하고 아파트 현관에다 도배질 하고 있겠니?
용인 수지 상현마을 초급매
ㅋ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이란다. 판교 바로 옆댕이 용인 죽전지구
이 물건 3년 전 공굴 투기 광풍이 불때, 평당 2200에도 없어서 난리 버거지 친 물건이렸다.
봐라 그제 찌라시들이 용인 1000만 원 붕괴 되었다고 하는 건.
바로 배수진을 친.역 삐귀질 이란다. 경매에서는 용인 신삥 450전후로 속속 낙찰되고 있단다.
집단 파산으로 금리 두 자리 수 돌파하는 금융위기 안 온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 닷.
* "은행 파산 시나리오 짜놔라" 정부 충격지시 (매일경제)
* 여야를 막론하고 집단 파산 구조조정 전문가를 확보하라. 정계 초비상 (뷰스앤 뉴스)
* 수백만 가구 길 바닥에 나 앉을 것 (뉴시스)
* 빈 아파트로 놔두느니... 3년 살아보고 사세요 (조선비즈)
* 10년 안에 대책 없는 노후 아파트 200만 개 돌파 (연합뉴스)
* 전세 값 이하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속속 등장 (머니 투데이)
* 고령화. 저성장. 불경기 "집값 내릴 일 만 남았다 ( 연합 뉴스)
* 일본과 섬뜻하게 닮아 간다 조선비즈|박종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입력2012.10.15 03:16|수정2012.10.16 09:22
재벌 따가리 들이 환율 금리 조작으로, 돈 써야하는 재벌은 돈을 주체 못해 저축 하고
소비자는 저축이 없어. 빚내어 빚을 땜방 하고 있으니.....
어케 부동산 대!붕!괴! 막을 수 있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