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르몬의 종류를 알아보자.
도파민은 인간이 무언가를 하겠다고 결심하거나 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다.
페닐아틸아민은 사랑에 빠졌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이성이 마비가 되고 행복감에 도취되는데 ,집착과 소유욕이 생긴다.
이 호르몬의 기간은 오래가지 못한다
초콜릿에도 이 호르몬 성분이 들어있다.
옥시토닌은 사랑을 할 때 쾌감 호르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을 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성적으로 흥분될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생각 할 수 있지만 아이를 낳을 때 자궁 수축을 촉진 시키기도 하며, 모유 수유를 할 때도 나오는 호르몬이다
엔돌핀은 강력한 쾌감을 주는 호르몬, 정신적, 육체적 모두 해당된다.
일종의 긍정적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세로토닌은 행복을 느끼게 하며 우울과 불안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호르몬의 물질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뇌, 중추신경계에서 발견된다.
다이돌핀은 생활하면서 감동을 받거나 행복한 일이 생겼을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엔돌핀의 400배나 강력하다
사랑에 빠졌을 때 생기는 '설렘'과 '떨림'도 중요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가질 수 있는 행복인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오랫동안 사랑을 할 수 있다.
사랑의 정의는 확실치 않지만, 이런한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다른 행동을 하게 되고 평소보다 부지런하고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런 쾌감을 주는 호르몬은 오래가지 않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노력하면 안정적이고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다.
사랑의 호르몬이 지나면, 진정한 삶이 우리 앞에 나타나고, 사랑은 그때 부터가 진정한 것이 된다.
사랑의 호르몬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환상이다.
사랑의 환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대부분 실패한다.
사랑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 달콤함은 우주의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