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CJ (001040) 109,200원 (+13.99%) | 올리브영 지속 성장 전망 및 핵심 자회사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리브영의 지속되는 성장과 핵심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올리브영의 23년 매출액은 약 3.86조원(+39% YoY)로 추정되며 영업 이익률은 10.7% 수준의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24년도 또한 기존 점포의 내실 강화 및 수익성 확대, 온라인 비중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약 38%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또한, 제일제당을 필두로 핵심 자회사 대부분 23년 4분기를 기점으로 업황 바닥을 확인 혹은 체질 개선(ENM과 CGV)을 통한 수익성 제고의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 ▷한편, 시장의 관심은 올리브영의 2대주주 코리아에이치엔비 홀딩스(글렌우드 PE)의 Exit 방법으로 쏠리고 있다고 밝힘. 글렌우드는 프리 IPO 당시 20년 1.8조원 밸류에 신주와 특수 관계인 지분을 매입한 바 있으며 일반적으로 펀드 만기가 5년인데 올해가 5년차에 접어든다고 설명.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시장은 올해 글렌우드 exit 여부와 그 방식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일진전기 (103590) 14,680원 (+5.92%) | 1,281.81억원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Ministry of Electricity & Water & Renewable Energy와 1,281.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01%) 규모 공급계약(Contract No. MEW / C / 6033 - 2024/2025) 체결(계약기간:2024-03-14~2027-03-14) 공시. |
콘텐트리중앙 (036420) 13,030원 (+4.49%)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364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한국 영화시장은 관객수는 1.43억명(+15% yoy)으로 19 년의 64%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극장 부문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20년 이후 천만 영화 3편은 모두 동사의 투자/배급작품(범죄도시2, 범죄도시3, 서울의 봄)이며, 올해 4월 범죄도시4가 개봉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OTT 선판매 후 JTBC 편성, OTT와 IP 공동 확보 등 다양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원[유지] |
삼익THK (004380) 15,190원 (+4.26%) | HBM 시장 확대 속 웨이퍼이송로봇 매출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진주완 동사 대표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로봇 시장의 숨은 강자로 2005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산업용로봇 2,500대 이상을 공급했다며, 내년에는 웨어러블 로봇을 출시하는 등 B2C 로봇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웨이퍼이송로봇(WTR)은 삼성전자 패키징 설비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HBM 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해 WTR 매출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 이어 올해에도 반도체용 로봇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
더블유게임즈 (192080) 42,800원 (+4.14%) | 신사업 진출 리스크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사업 진출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로 단기 주가 조정이 왔다며, 매수할 기회라고 밝힘. 최근 동사의 엔터 시장 진출 소식에 주가가 11.8% 하락했다며, 향후 2년간 최대 100억원의 자본을 투자할 예정이지만, 기존 게임 사업에서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업 확장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어 공연기획 사업은 수요 예측만 실패하지 않으면 적자 가능성이 낮은 안정적인 사업인 만큼 빠른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팬덤 플랫폼 사업 역시 현재 개발 인력을 활용해 개발비를 낮출 수 있고 일본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틈새 시장 공략이 가능하다고 밝힘. 동사의 과거 인수 사례를 보면 과도한 영업권을 지급하는 무리한 인수보다는 재무 건전성이 높은 기업을 적정 가격에 인수해 유기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검토 중인 인수합병(M&A) 역시 현재 재무 건전성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DI동일 (001530) 27,300원 (+3.80%) | 실적 턴어라운드 및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보 였지만, 최근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재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섬유 사업은 수익성 악화로 인해 업계 내 구조조정이 지속되었으며, 재고 감소 영향 및 글로벌 소비 회복에 따라 업황 개선 중이라고 밝힘. 알루미늄 사업의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2차전지 셀 출하량도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점차 회복하는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밸류업 프로그램 및 주주운동을 계기로 동사 가치 재평가가 전망된다고 밝힘. 보유 부동산 가치 시가 반영 시 실제 동사 PBR은 0.4x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대부분이 유휴부지임을 감안 시 자산재평가를 통한 가치가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어 회계적 재무비율 개선 외에도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 현금활용능력 강화 가능. 22.9%에 달하는 자사주 또한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 |
삼성물산 (028260) 154,100원 (-9.78%) | 행동주의펀드 배당 확대안 부결 소식에 급락 |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개최된 동사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 요구가 받아들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지난해 이익 배당과 관련해 이사회가 올린 안을 의결권 있는 주식 77%의 찬성으로 채택했으며, 이사회 안과 함께 상정된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안은 23%의 지지를 받아 부결된 것으로 전해짐. ▷5개 행동주의 펀드는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함께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각각 4,500원, 4,550원씩 배당할 것을 요구했으나, 모두 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됐음. 한편, 국민연금은 전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이익배당과 관련해 이사회 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낸 바 있음. |
한진칼 (180640) 59,100원 (-16.64%) | 국민연금, 조원태 회장 재선임 반대 소식에 급락 |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전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원대 한진그룹 회장의 선임 안건에 대해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반대하기로 했음. 이사보수한도 승인 안건에 대해서도 "보수금액이 경영성과에 비춰 과다하다"며 반대하기로 결정했음.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대한항공의 주식 7.61%를 보유한 2대 주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