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를 구입하면서 기대가 컸다.
핸드폰의 화질이 좋아졌으면....
s22 사진.
핸드폰 화면으로 보면 멋져보인다.
그러나 85인치 모니터로 확대하면 파가 뭉그러진다.
5d mark4 사진.
역시나 확대를 해도 전혀 뭉그러짐이 없다.
항상 85인치 모니터를 보는 나는 화면이 뭉그러지면 스트레스다.
그래서 무거워도 5d mark4 를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중화항공 때문에 24-70 렌즈가 깨졌다.
사용할 수는 있는데 웬지 믿음직하지 못하다.
비싼 렌즈는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캐논 L렌즈가 출시된지 오래되서 가격이 많이 내렸다.
조금 더 보태서 L렌즈 구입.
마지막 렌즈 구입이 될 것이다.
2년 후면 dslr을 능가하는 핸폰 카메라가 나올테니까.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은 언제까지나 dslr을 들고 다닐 것 같다.
카메라에서 중요한 부분은 프로세서도 중요하지만 원판과 렌즈도 아주 중요하다.
작은 핸폰의 공간에는 큰 원판과 좋은 렌즈를 우겨 넣는 것이 쉽지 않다.
그저 뽀샵으로 괜찮은 사진인 척 할 뿐이다.
그게 폰카의 한계다.
그에 비해 dslr은 자유의 세계다.
렌즈와 원판 그리고 프로세서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으니까.
나는 자유가 좋다.
첫댓글 많은 이야기 거릴
담아주는 카메라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10만원짜리 제품과
20만원짜리 제품의 간격은 큽니다.
성능의 차이죠.
그러나
100만원짜리 제품과
200만원짜리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성능의 차이가 아니라
감성의 차이죠.
0.01%의 차이가 명품과 평범한 제품의 차이입니다.
보통 때는 가성비를 중요시하지만
아주 가끔 감성을 중요시할 때도 있습니다.
감성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기회(일기일회) 의외 입니다.
100/200만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새로운 사실.!
무조건 비싼게 좋은줄만..
편견을 깨트려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