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2호선 역세권이라서 쉽게 해봣씁니다~
일단 사월역이라는 대구 수성구 끝역까지 가서요 ㅎㅎ
문양행 열차를 탔습니다.
시트는 짙은 파란색? ㅎㅎ 하여튼 무궁화 신조차 시트색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면 90분이 걸리는 거리를 저는 51분이 걸리더라고요?
말이 90분이지 러쉬아워에 걸리면 한 120분은 족히걸립니다.
ㅎㅎ 앞으로 자주이용할계획입니다..
지하철 만촌역이 저희집에서 도보 5분 ㅎㅎ
아참.. 그리고 수요는 엄청 많더라구요..
1호선에도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첫댓글 그런데...지하철 2호선은....반월당부터 문양까지 역간 거리가 너무 짧더군요...어제 시내에 갈일이 있어서 지하철개통했다고해서 한번 타봤는데.....이곡역부터 반월당역까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짜증이 나더군요....달릴만하고 정차하고 그래서....그리고, 반월당역은 대구 유일 환승역인데...
승차권 발매기가 몇대 없더군요...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더라구요....5대인가 있는데...2대는 정기권이랑 충전하는기계인가 있고...나머지가 일반판매기 이더라구요...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구요...이곡역도 발매기는 2대...좀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
1호선의자가 짙은 파란색입니다. 내장재 교체작업 하면서 다 바꾼것이죠. 2호선은 시트색이 회색입니다. 님이 잘못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