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버스타는 곳까지 약 15분 걷고, 집에와서 나홀로 댄스 20분, 유연성운동 10분, 팔굽혀펴기 20회, 윗배 복근 운동 50회, 아랫배 복근운동20회, 요가따라하기 5분(넘 지쳐서 더 못함..ㅠㅠ), 태권도 옆차기 각각 40회씩 함.
아침 : 아기밥그릇으로 1공기, 김치, 멸치볶음 약간, 계란말이 3조각
점심 : 작은 컵라면(왕뚜껑小)과 삼각김밥 1개, 미니팩 음료 1개
저녁 : 도시락 싸온 걸루 먹음
밥양은 아기밥그릇 1공기 정도, 계란말이 4조각, 김치, 시금치
그리고 도서관 공부하면서 카라멜라떼(봉지로 파는거);;
아침과 저녁은 주어진 양만큼 잘 먹고 지내는거 같다. 단지 점심이 문제..; 도시락을 싸가도 저녁분만 싸가기 때문에 점심은 어떻게 피할 수가 없다. 점심을 라면을 먹은게 좀 걸리지만.. 그 만큼 학교 이곳저곳을 잘 돌아다녔다.
도서관에 있다 보면 카라멜라떼 봉지로 파는 커피가 정말 많이 땡긴다;
이것의 칼로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에 마시면서도 불안; 그럼에도 좀처럼 끊기가 힘든듯..ㅠㅠ 그래도 6시 이전에 다 먹기때문에 그 이후에는 일체 먹는것은 입에 대지 않는다. 체중계가 없어서 살이 빠진건지 안빠진 건지 궁금하기도 하구..대신 좀 달라진 걸 느낀다면 누워서 숨을 훅~하고 들이마쉬면 복근쪽이 쑤~욱 하고 들어간다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복근이 빨린 탄탄해 져서 숨을 들이마쉬지 않아도 쑥~들어간 복근을 너무너무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ㅎ |
첫댓글 카라멜라떼 ,, 그것도 꽤 칼로리가 높은걸로알고있어요^^; 블랙커피로 바꿔보심이
앗!! 그러나요?!! 이거.. 커피를 끊어야 겠네요..쓰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