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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나동선님이 그립다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793 17.08.23 20:04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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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24 14:50

    @핑크나무
    오호
    이 이모티콘 귀엽네요
    ㅋ~

  • 17.08.24 15:09

    나동선님이 여러개의 닉을 사용한다기에 좋은 이미지는 아닌가 보다 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순수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없는 사람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만 어떤 여인이 들어와서 첫 입성은 좋았는데 마지막이 좋지 않아 나가셨지만 어디서든 너무 튀면 좋지 않더이다.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도 자신의 존재 가치를 올리는 님들도 많지요.
    굳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거짓으로 포장을 하는 사람 역시 시간이 지나면 거짓이란 걸 알게 되지요.
    거짓은 뇌 속에 저장 돼어 있지 않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니까요.
    커피님 말씀대로 찾는 이 있을 때 나오삼.

  • 작성자 17.08.24 15:27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면 현재의 나동선님은 오래전에 신의콜라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나동선님을 잘 몰랐던 시절이고
    무슨 이유에서인지..글을 싹 지우시고 나가셨더랬지요.
    그 후에 한참뒤에 '노는 남자'로 컴백하셨어요.
    아시다 시피..회사 안다니고 논다고 하여 노는 남자 였지요.
    그렇게 활동하시다가 또...사라지셨어요.
    사라지셨던 이유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님이 그리워서 다시 나오셔서 글 쓰라고..메일을 보냈음에도
    왜 그때 나가셨었는지는..기억이 안나요.

    그러다가 다시 '나동선' 님으로 오신게 작년입니다.
    한 번에 여러가지 닉네임을 가지고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 17.08.24 15:30

    @북앤커피
    ..우리 카페에서는 나동선님으로 활동하시고
    다른 카페에서는 6학년으로 활동 하셨던것은 기억합니다.

    닉 네임 다르게 해서 여자들에게 작업을 한것도 아니고
    저는 그럴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선생하는 딸 얘기.
    군인인 아들얘기
    명퇴하신 부인얘기
    연로하셔서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 얘기 등등...
    사는게 깔끔하셔서...저는 저 분 사시는 모습이 부러워요.

    글도 재밌고..그래서 나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7.08.24 15:36

    @북앤커피 활동중에도 닉넴 수시로 바꾸는분들 많아요
    다들 이유가 있겠지만요.
    나동선님은 탈퇴했다 다시 오실때 바꾼건데 그게 무슨 잘못인양 시비를거는지 모르겠어요
    아..꽃향기
    짱님께 하는말이 아니니 오해마시길요 ^^
    그동안 눈팅하며보니 본인입맛에 안맞는다고 태클거는분들이 계시기에 말난김에 얘기하는거예요.
    남에게 또 나에게 피해주는거아니면 그냥 패스하고 넘어가는것도 카페생활에 필요하더라구요.

  • 17.08.24 17:02

    @북앤커피 나동선님, 인나님은 잊지 않고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글을 자주 올리신 분들이라서...
    꽃항기는 글을 올리지 않으니까 장기간 출석하지 않아도 찾는 분들도 없겠죠,
    두분이 부럽네요.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한 제 입장에선 두분이 부럽네요.ㅎ

  • 작성자 17.08.24 16:45

    @꽃향기짱

    댓글로 보이던 분들이 안보여도 궁금합니다.

    전에 한동안 님이 안들어 오실적에
    제가 님을 검색했었어요.

    ㅋ~
    모르셨지요?

  • 17.08.24 17:06

    @북앤커피 그러셨군요.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려야 하나요?
    잊지 않고 절 찾아 주셔서...ㅎㅎㅎ
    전 동창카페와 마산,창원,진해 분들이 계신 카페에 가입이 돼 있어요,
    동창 카페는 오래전에 제가 개설했구요.
    그래서 카페에 대하여 많이 알지요.
    그리고 저희 회사 카페도 제가 개설했구요.

  • 작성자 17.08.24 17:08

    @꽃향기짱
    카페개설도 하셨군요.
    저는 그건 안해봤어요.

    ㅎ~

  • 17.08.24 17:20

    @북앤커피 카페 개설은 여러개 했어요.
    부탁을 하기에 해줬고
    맨처음 개설한 카페가 초등학교 동창 카페를 개설했지요.
    그땐 서툴러서 밤새도록 만들고 또 수정하기를 수십번은 했을 겁니다.
    다른 카페 꾸며 놓은 걸 살짝 도용하여 ㅎㅎㅎ
    지금은 힘들게 개설한 동창 카페가 폐쇄 직전에 와 있어요.
    다들 밴드에서 놀고 카톡방에서 노느라 ㅎㅎㅎ

  • 작성자 17.08.24 17:39

    @꽃향기짱

    저는 카페에서만 ..

    카톡. 밴드 단체방 어수선해서 참여 안합니다.

    그래서
    삶방식구들이 친구보다 더 정겹습니다

  • 17.08.24 17:51

    @북앤커피 저도 가족 카톡방과 부부모임, 친구모임,경상권 초등학교 카톡방,아파트 동대표 카톡방과
    동창 밴드 .. 이렇게 많네요. ㅎㅎㅎ

  • 17.08.24 15:21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시라는데 한표
    빨랑 오세요.

  • 작성자 17.08.24 15:30


    늦으면 왕따 시켜 버릴랍니다
    ㅎ~

  • 17.08.24 18:42



    메디슨 스퀘어 2차 입구에 앉아
    미군놈 하나 기다리면서 댓글들
    보아하니ᆢᆢ


    죽은
    제갈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의를 내ᆢ쫒는다ᆢ란

    말씀 한마디가 생각이 났습니다





  • 작성자 17.08.24 19:17



    메디슨 스퀘어 근사하네요.
    그런데
    저는 님의 댓글의 깊은뜻을
    애석하게도 모른다는.

  • 17.08.25 03:18

    @북앤커피 삼국지(三國志) 막판에 이르면 ‘사공명주생중달(死孔明走生仲達)’이란 대목이 나온다,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사마의)을 도망치게 했다.
    - 내용 생략 -

    군대에서 보이지 않으면, “전멸이네” 얘기합니다.

  • 작성자 17.08.25 09:59

    @대가족
    그렇군요.

  • 17.08.25 08:24

    ㅎㅎ..하여지간 커피님 재미집니다...인간미가 풀풀...
    사람 좋아 하는것도 그렇코..재미지게 글을 올려서 ..
    그렇지 나동선님은 반듯한 분 입니다..카페에서 글 몇번 본게
    다지만 ..서로 연락이 되어서 전.번은 알고 있습니다..
    잘 해결 되어 무등산 단풍 들면 ..구경하고 막걸리 한잔
    기대 하고 있습니다...오늘도 해피데이 ..불금즐금 보내시길...

  • 작성자 17.08.25 10:01


    님에게 그 분 연락처가 있다는 소식이
    마치 내손에 전화번호를 쥔 것처럼 반갑습니다.

    일전에 님이 저를 도와주시느라
    한국병원 다녀 오신것...늘 기억합니다.
    신세 갚아야 하는데...

    오늘도 좋은 날 되시옵소서

  • 17.08.25 18:49

    나동선님이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시고 저도 팬이긴 합니다만
    요즘 유행하는 '내로남불'을 지나치게 적용하셔서 본인이 한 모든 얘기는 농담이고 다른 사람이 하는 얘기는 조금만 거슬려도 악담으로 받아들이시니 댓글을 보면서도 불안불안 했던 적이 종종 있었지요
    지나치게 나동선님을 비하하는 글도 있었지만 잘 쓰시는 글 만큼이나 너그러움도 겸비하셨으면 넘나 멋질 것 같아요
    예전부터 나동선님께 드리고 싶었던 얘기입니다 가끔씩 들어 오신다니 이 글도 읽어 보시겠죠? ^^

  • 작성자 17.08.25 19:36



    좋은 말씀이십니다.
    남의 얘기에도 ㅍ ㅎ ㅎ
    웃을 수 있기를..

  • 17.08.25 19:48

    윗글에 공감한 1인 ㅎ

  • 17.08.25 20:40

    댓글에서 향기가 나는글이면 얼마 좋겠습니까..
    이 복잡한 세상에 삶방 에서라도 향기로웠으면 합니다..
    좋은밤 되시길...

  • 17.08.26 09:14

    나동선님을 가장 정확하게 보셧습니다
    이곳 저곳 댓글 꼬라지 한심한데
    살짝 건드리면 바로 환자로변합니다,

  • 17.08.26 12:55

    @대공원 그런 줄 알면서 성향이 다른 사람의 글을 약올리듯 비하하는 대공원님의 댓글도 만만치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만한 얘기로 상처받을 대공원님은 아니죠? ^^

  • 작성자 17.08.26 12:56

    @여름향

    여름향님

    멋지심!

    ㅎ~

  • 17.08.26 20:59

    @여름향 쌍욕을 들었어도 상처 안받았습니다 ㅎ

  • 17.08.26 21:17

    @여름향 다시 한번 댓글올립니다
    깊히 반성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름향님,

  • 작성자 17.08.26 21:27

    @대공원
    호탕해 보여
    좋습니다

    ㅎ~

  • 17.08.28 05:11

    유머 가 많타고 할까 잔꾀가 많다고 할까 잼 있는 샛님 이시네유 ㅋㅋㅋㅋ

  • 작성자 17.09.04 23:12


    네^^

  • 17.09.04 22:51

    사정이 있어 한동안 카페를 못들어 왔었는데 일이 있었군요....
    저도 나동선님 팬이었는데~
    커퓌님 반듯한 글도 좋아했구요~~
    곧 컴백 하실 그날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9.04 23:12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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