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3)
오후
코끼리 체험
태국의 상징중 하나가 코끼리다🐘
석가모니가 어머니 마야왕비가6개의 상아가 달린 하얀색 코끼리가 나타나 옆구리로 쑤욱 들어가는 태몽을 꾸었다 하여 불교국가인 태국를 비롯한 스리랑카 등지에서는 코끼리는 더욱 귀한 존재었다
하지만 지나친 상술에 코끼리가 차칫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여 가혹한 학대 하여 문제가 많았다.
난 코끼리 체험이라해서 보니 코끼리등에 타고 한바뀌 도니 불편했다. 앞서 모자가 떨어져 코키리는 먹이인줄 알고 집다가 장삿꾼이 쇠갈퀴들고 코끼리 🐘치니 방항못하고 모자를 돌려주었다..
찜찜해서 반감 들었지만 우리가 코끼리 타고 다녀야 팁으로2$ 코끼리 식대비로 먹고산다냐?
먹성도 좋은 코끼리들이라 태국사람들은 먹이기 벅차 관광팁으로 코끼리 먹어 살린다냐..
아니 타는것도 돈내는건데 팁까지☹
이것도 가이드와 함께 짠 상술인듯
트레킹중에 악어때 봤는데 가죽이 아닌 식용으로 키운다는 ......
먹어보지 못했지만😱.🐊
인터넷에 안나온 도이창고산곡마을
어느나란지 모름. 마을 여인이 목에 쇠를 둘러싸여 목 길게나오는데
예전에 TV에 봣던 나라다.
사람은 이뻐야 인기있나보다. 사진찍는사람 많은데 찍을때 마다 팁을준다. 나도 한컷찍고 팁을 줬다
옷감도 직접 짜는데 스카프라 정교하고 부드럽지만 아무도 사지는 않았다.
물건은 안팔아도 팁으로 먹고산다는...
석식은 파타야의맛집 씨푸드 해산물 요리 레스토랑 뷔페다.
페키지로 가는곳이라 많은 한국인이 찾는곳이다 .
난 전복과 가재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새우랑🦐 꽃게만🦀 줄기차게 먹었다
못먹는게 없어 다 먹을수 있지만 해산물 좋아하니 초밥🐟이랑 문어🐙 한치🦑 등등 고급만 먹었다
야시장 가보니 너무 늦는시간인지 크지도 않은 작은 시장이라 볼껏도 살껏도 없이 이차로 맛사지 받고 바로 숙소인 호텔로 들어가기전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는 태국의 명물인 껍질깐 망고나🍐살라크구매했고
두리안과 용과는 태국돈 부족해서 못샀다 숙소에서 먹어보니 맛있다
과일도🍉 비싸기만 하다
참고로 물가는 좀 비싼듯 관광온 한국 사람들에게 바가지 쓴듯 참이슬한병에 10$한국돈12.000원이다
우린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로20병정도 나눠 먹어기도
참고로 가이드는 물 많이 먹지 말고 과일 많이 먹으란다
식당에서 주는 물은 먹어도 그외 물은 먹지 말란다 물보다는 과일 위주로 얼음물도 믿지 못해 못먹게 한다 그리 신용 못하니.....불편 하기도
우린 버스안에서 작은생수를 한통씩 받고 하루 건딘다 부족하면 더받아 먹지만...
호텔 물값도 다르다 숙식하는 사람만 한통이고 정수기 없어서 인지 냉장고에 한통씩 있지만 요금 내야한다.
그래서인지 호텔조식때 태국과일 많이 먹고 뷔페 가면 꼭 태국과일 챙겨 먹었다
덕분에 한국에서 비싸서 못 먹는 과일 태국선 많이도 먹었다.
화장실 가는것도 쉽지는 않다.
여자 화장실은 남자보다 멀고 휴지가없어 미리 준비 해야 한다.
옛날 우리네 쓰던 나무 깔고 앉아보던 변소같은 거기는 도자기지만 무릎아픈 나는 불편했다.
나이 많은 여자들 공감했다....
야시장투어때 화장실 급하는데 5바트내야만 해결할수있건만 태국돈 없는 우리는 20분거리라 해서 참고있는데?차가 밀리니 1시간이 넘는거리었다..
할수없이 가이드한테 말하고 근처약국에서 혼자 해결했다.
천원주면 큰돈인데 태국돈 원하니😥
1$=1200원=30바트
5바트면200원?
서로 모르는 사람도있으니 달라 할수도 없고
아침에 나갈때 팁1$ 두고가니 깨끗하게 청소하고 새로운것 갈아 주기도
그날밤 우리는 사온과일로 소주한팩으로 2일간 소감을 밝히고 서로 불편한것도 풀리면서 새벽까지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기분 좋은 밤이였고 간밤에 잘잤다
첫댓글 나도 태국 여행에서 코끼리 쇼도 보고 또 코끼리 고아원에도 갔었지요
하나 기억에 남은것은 풀 나무들을 먹는 녀석들이라서
저들이 지난간 자리에는 코코넛 같은 것들이 굴러 다니더라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