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는 '우린 하나님의' "걸작품"이란 말만 나와도 너무나 누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이 그 아름다운 하늘도 땅도 아니고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신성한 구상을 최고도로 표현한 '새사람(교회)'이라고 할때,
그래, 교회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받아 그분을 표현하니 어찌 걸작품이 아닌가...그 과정은 얼마나 오래걸리고..칠일만에 만들 수도 없는 노릇..그런데 그 안에 '내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비자자매님, 오직은혜 형제님, 형제자매님이 <<<포함>>>되었다구요..!!
정답은 길지 않게 두 구절을 성경를 옮겨놓을께요. 너무 너무 귀한 구절입니다.
1)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걸작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2) 엡2:15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오직은혜 형제님이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새사람은 아담의 영역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영역(본질,요소)안에 들어가는 문제이고, 십자가에 옛창조를 끝내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