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인 듯 전념해보세요. 활력이 살아납니다"
마치 익어가는 과일들이
결국 떨어져야 함에 두려움을 느끼듯,
태어나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뭇 생명들은
항상 죽음과 관련된 온갖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숫타니파타 576, 화살의 경>-
중생이 느끼는 모든 불안의 뿌리는 죽음입니다.
붓다는 태어남이 곧 고통이라고 하셨습니다.
태어남은 결국 죽음을 향한 여정이니까요.
태어남이 끝난다면 죽음에서도 자유로워지겠죠?
붓다는 깨침 이후 세상에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불사의 문이 열렸다. 눈 있는 자 누구나 와서 보라!"
불사의 문은 곧 불생의 문이기도 합니다.
윤회 속 강제적 태어남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불안의 뿌리가 완전히 뽑혀진 것이기에
죽음에 맞닿아 있는 욕심과 질투
그리고 분노와 우치를 포함한
모든 번뇌가 함께 힘을 잃은 것입니다.
뿌리가 뽑힌 꽃에게 남은 것은 시드는 것 뿐이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 뿌리는 마지막에 뽑힙니다.
그전에는 이 죽음을 활용해야 합니다.
수행하는 힘으로 사용해야 하죠.
이것이 바로 죽음명상입니다.
죽음을 인식할수록 생의 활력은 점점 더 강렬해집니다.
매일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듯 수행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듯 전념해야 하죠.
죽음의 두려움을 활용하고,
죽음을 뿌리 뽑아서 극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행의 여정입니다.
죽음 없는 곳에서 자유로우시길.
"이 몸이 물거품과 같음을 알고, 신기루와 같은 본질을 깨달아, 마라(죽음)의 꽃화살을 꺾어버리고 죽음의 왕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가라."
-<법구경 46, 꽃의 품>-
오늘의 공지
송덕사 백중 기도 안내 - 8월 27일 하루 기도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TqU/2171?svc=cafeapi
첫댓글 이 몸이 물거품과 같음을 알고, 신기루와 같은 본질을 깨달아, 마라(죽음)의 꽃화살을 꺾어버리고 죽음의 왕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가라. 감사합니다. 스님_()_
매일 죽음을 기억하고 오늘의 삶을 소중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전념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오늘이 마지막 하루인 듯 수행하고 이 순간이 마지막인 듯 전념하여 자유로워지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죽음의 두려움을 활용하고,
죽음을 뿌리 뽑아서 극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행의 여정이다. 기억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_()()()_
전념하는 하루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헙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듯 전념하는가?!
기꺼이 기쁜가?!
온전히 두려움을 극복하고 활용하며 본질을 찾아가겠습니다
_((♡))_
죽음에 대한 인식 나는 언제라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