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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5년 3차 유럽 안내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5년 3월 2일 (월요일) / 배포일 : 2015년 3월 3일 (화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 Amaury Vassili / Chante Mike Brant
아름답고 정열적인 프렌치 팝페라의 대표주자 아모리 바실리의 2014년 신작으로 그가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인 ‘70년대 샹송의 전설 마이크 브랜트가 남긴 히트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해석하고 있다. 첨단 녹음기술로 마이크 브란트 음성에 그의 노래를 입힌 ‘Qui Saura(그 누가 할 수 있나?)’를 비롯하여 ‘Laisse - Moi T'aimer(당신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모리스 말버트의 ‘Feelings’으로 널리 알려진 ‘Dis Lui(그녀에게 말해주오)’, ‘O Que Tu Sois(당신이 어디 있든지)’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팝페라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Big Star / Keep An Eye On The Sky (4CD Repackage Edition / 가격 : 34,000원
2015년 새롭게 발매된 리페키지 에디션으로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1년 미국 멤피스에서 결성된 파워팝 그룹 빅스타는 당시 모던락의 정의조차 내려지지 않은 시기에 어떤 뮤지션에게도 발견할 수 없었던 시대를 앞서간 통찰력과 모더니즘의 정수가 담긴 명작들을 발표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준 명그룹이다. 이들의 음악역사를 모두 수록한 본 박스 세트는 이들이 남겼던 3장의 정규작품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려 52곡의 미발표 트랙이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3. Brandy Clark / 12 Stories
2015년 그래미 베스트 컨츄리 앨범 그리고 신인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근 뒤늦게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여성 컨츄리 싱어송라이터 브랜디 클락의 2013년 데뷔작. 쉐릴 크로우, 리엔 라임스 등 굵직한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그녀는 본 작에서도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모던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세련된 편곡 역시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멜로딕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Pray to Jesus’, ‘The Day She Got Divorced’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네오 컨츄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Charli XCX / Sucker
반항과 로맨스, 새로운 걸파워로 돌아온 컬러풀한 팝 찰리 XCX의 2015년 신작. 팝 씬의 새로운 걸 파워로 떠오른 그녀는 본 작품에서도 ‘80~‘90년대를 표방하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강렬한 훅과 전작보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엿보이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기록한 절친 리타 오라와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Doing It (Ft. Rita Ora)’를 비롯하여 영화 ‘안녕, 헤이즐’의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Boom Clap'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댄서블한 팝뮤직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Clean Bandit / New Eyes (2CD Deluxe Edition)
보너스트랙과 라이브 등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된 디럭스 에디션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UK 싱글 챠트 정상을 차지한 ‘Rather Be’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주목 받고 있는 4인조 밴드 크린 밴디트의 2014년 신작. 덥스텝을 연상시키는 첨단의 일레트로닉 비트에 클래시컬한 현악기를 가미한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주고 있는 본 작은 영국 챠트 4주 1위의 ‘Rather Be’를 비롯 ‘Extraordinary (feat. Sharna Bass), ‘Telephone Banking (feat. Love Ssega)’ 등 기존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개성이 돋보이는 13곡의 작품이 수록.
6. Dylan Gardner / Adventures In Real Time
최근 미국 록씬에서 놀라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18세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딜런 가드너의 2014년 데뷔작. 벰파이어 위켄드, 악틱 몽키스의, 오아시스 등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기타와 피아노, 드럼 등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과 개성강한 보이스 등이 완벽하게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원초적인 록비트가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Let’s Get Started’를 비롯하여 화려하며 멜로딕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I Think I'm Falling For Something’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7. Keith Sweat / Harlem Romance : The Love Collection
키스 스튜어트는 1975년 Jamilah라는 할램 밴드의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해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 라디오 호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80년대 보이즈 투 맨, 바비 브라운 등과 함께 New Jack Swing 시대의 큰 주역으로 손꼽힌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의 대표적인 발라드 송들을 담고 있는데 Jacci McGhee가 피춰링한 ‘Make It Last Forever’를 비롯하여 ‘Right And A Wrong Way’, Ronald Isley가 참여한 ‘Come With Me’ 등 다양한 15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8. Milo Greene / Control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Marlana Sheetz를 중심으로 결성된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디록 그룹 밀로 그린은 2012년 데뷔 이후 록을 기반으로 포크, 싸이키델릭, 일레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독특한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2015년 발표한 이들의 최신작은 서포모어 징크스를 완벽히 종식시키는 놀라운 음악적 진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치 Fleet Foxes나 ‘Vampire Weekend 등을 연상시키는 인디록만의 개성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세련된 포스트 펑크 스타일의 ‘White Lies’를 비롯한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 Night Terrors Of 1927 / Everything's Coming Up Roses
서늘한 아름다움을 지닌 밴드 나이트 테러스 오브 1927, 좀 더 깊어지고 짙어진 색채를 담은 2015년 데뷔작. 브랜든 플라워를 연상시키는 맑게 내지르는 보컬 스타일과 기교 없이 간결하면서도 강하게 파고 드는 기타 리프로 가득한 이번 앨범은 왜 그들이 등장했을 때 순식간에 인디씬이 술렁였었는지 증명한다. `Tegan & Sara`가 피처링에 참여한 `When You Were Mine`을 비롯, 메아리처럼 퍼져나가는 보컬과 점차 고조되는 비트가 인상적인 `Running In Place`, 밴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낸 `Everything`s Coming Up Roses` 등 총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0. OST / Inherent Vice (인히어런트 바이스)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작가주의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2014년 신작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사운드트랙. 1960년대말 미국 LA에서 사립탐정 주인공 '돈 스포텔로가'가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여자친구 '샤스타'와 그리고 그녀가 새로 사귄 억만장자 부동산업자의 납치음모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의 사운드 트랙은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그린우드가 담당했으며 그의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작품외에 닐 영의 ‘Journey Through The Past’, 버트 바카라의 ‘Any Day Now’ 등이 수록되어 있다
11. OST / Testament of Youth (테스타멘트 오브 유스)
애니웨이 감독 James Kent, 주연 Alicia Vikander, Kit Harington, Colin Morgan 등이 참여한 영화 테스타멘트 오브 유스의 사운드 트랙 Vera Brittain이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발표한 회고록를 영화화한 본 작품은 한 여인의 삶을 전쟁이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를 수려한 연출로 보여준다. 본 사운드트랙은 최근 전자음악과 현대 클래식에서 커다란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작곡가 막스 리치터가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영상의 느낌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12. Punch Brothers / The Phosphorescent Blues
밴조 사운드로 탄생시킨 정통 컨트리에 새로움을 담아낸 네오 컨츄리 록그룹 펀치 브라더스의 2015년 신작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꾸준하게 추구해온 레트로 하면서도 잘 다듬어진 컨트리 블루스를 풍부하게 선사한다. 앨범의 첫 트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Familiarity`를 시작으로, 클래식 테마를 각색한 ‘Passepied’ 밴조와 만돌린 연주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My Oh My`등 11곡의 트랙이 수록.
13. Rae Morris / Unguarded
BBC Sound Of 2015 선정! 데뷔와 동시에 영국 언론이 극찬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이 모리스의 2015년 데뷔작. 마치 하임과 챨리 XCX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섬세한 보컬이 담겨 있는 본 작품은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Do You Even Know?`를 비롯하여 강렬한 일레트로 비트와 신비로운 보컬의 조화가 이채로운 ‘Under the Shadows’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보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Rhiannon Giddens / Tomorrow Is My Turn
그래미 수상 블루스 밴드 `Carolina Chocolate Drops`의 리드 싱어이자 바이올린, 밴조 연주를 담당했던 그녀, 리애넌 기든스의 2015년 솔로 앨범. 본 작품은 Charles Aznavour, Patsy Cline, Odetta, Dolly Parton, Nina Simone 등 개성강한 보이스를 들려주었던 다양한 거장들의 명곡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고 있으며 완벽히 현대적인 감각의 사운드로 옛 노래들을 탈바꿈 하고있다. 비트 박스가 가미된 올드-스쿨 풍의 힘합 잼으로 변신한 전통 포크송 `Black Is the Color`를 비롯하여 ‘Tomorrow Is My Turn’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5. Metal Matters (2CD Deluxe Edition)
워너뮤직 영국에서 메탈 전문 온라인숍 www.metal-matters.com 개장을 기념하여 발표한 매우 특별한 편집 앨범. ‘70년대 하드록의 전설 MC5의 ‘Kick Out The Jam’,딥 퍼플의 ‘Speed King’ 등을 비롯하여 ‘80~’90년대 헤비메탈의 중흥을 이끌었던 머쉰 헤드의 ‘Davidian’, 세퓰툴라의 ‘Roots Bloody Roots’, 모터헤드, 네이팝 데스, 색슨, 머시플 페이스 그리고 뉴메탈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는 판테라, 슬립낫, 킬스위치 인게이지 등 총 32팀의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6. 80’s Love The Collection (2CD Deluxe Edition)
워너뮤직에서 2015년 야심차게 준비한 편집앨범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장르의 러브송들이 수록되어 있다. 록시트의 ‘Listen To Your Heart’를 비롯하여 포리너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 듀란 듀란의 ‘Save A Prayer’, 스판다우 발레의 ‘True’ 이밖에 나탈리 콜, 아니타 베이커, 심플리 레드, 바나나라마, 조이 디비젼, 킴 와일드 등 총 38팀의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7. Chavela Vargas / Por Siempre
얼마전 향년 93세를 끝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월드뮤직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멕시코의 살아있는 거장 싱어 차벨라 바르가스의 마지막 유작. 라틴과 볼레로 그리고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란체라 음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그녀의 노래는 [프리다]를 비롯 많은 영화에 사용되며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가 근래 녹음했던 숨겨진 소품들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Por Siempre(Forever)라는 앨범명이 연상되듯 영원을 부르는 듯한 그녀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Amanecí En Tus Brazos’, ‘Amarga Navidad’ 등 15곡의 작품이 수록.
18. Gus Viseur / Paris Jazz Accordeon
벨기에 출신의 아코디언 연주자 Gus Viseur는 전설적인 장고 라인하르트가 이끌던 ‘Hot Club de France’의 멤버로 특유의 스윙감 넘치는 연주와 해학이 담긴 사운드로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가 파리의 재즈씬에서 활동시 발표했던 대표적인 곡들을 담고 있는데 등 ‘Revoir Paris’, ‘Flambée montalbanaise, pt. 2’ 등 25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지디탈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9. Richard Galliano & Sylvain Luc / La Vie en Rose
프랑스 감성을 그대로 담은 아코디언 연주자 Richard Galliano 그리고 기타리스트 Sylvain Luc의 협연을 담은 2014년 신작. 다양한 샹송의 명곡들을 재즈 스타일로 표현한 본 작품은 프랑스 특유 정교한 셋팅과 세련됨, 완벽한 성능까지 갖추고 있는 완벽한 차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들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의 악기, 멜로디 그리고 하모니를 프랑스의 전통적인 수법을 따르고 있는데, 보통의 느끼하고 끈적한 재즈와는 다르게 아주 깔끔하고 단조로운 리듬은 그들의 유닉함을 그대로 드러낸다. ‘Douce joie’, ‘La foul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