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사이회42는
원래 광주광역시에 자리잡은 전남여고의 42회 졸업생(1974년졸업생)
들의
우정다지기 목적으로 오픈되었습니다. 이에 걸맞추고자 [우리들의 이야기방]의
글쓰기 권한을 동창생인 회원들로 제한해왔었습니다. 덤사이 회원들께는 꼬리말쓰기만
허용하고 그대신 음악방을 비롯한 기타의 방, 특히, [가입인사.원두막]방등에서는
자유로운 게시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2003년 3월 16일 개설이래로 비교적 꾸준히
동창회원 이외의 회원, 즉 덤사이 회원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기존의 방침을 바꾸어
[우리들의 이야기방]에서의 덤사이 회원들의 글쓰기를 허용합니다.
동창회원들은 물론이고 기타회원께서도 자유로운 글쓰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의 불편에 주인으로서 사과말씀도 아우릅니다.
이에 따라 약간의 게시판 명칭변경이 있겠습니다.
----------2005년 2월 24일 사이회42 카페주인 올림.
[우리들의 이야기방]의 게시물에 대하여
필요와 조화의 원칙에 의하여 운영자 임의로 삭제, 이동 등의 변경이 불가할 경우도
있음을 말씀드리오며, 되도록 스스로 쓴 글을 비중있게 봄도 알립니다. 특정 종교를
찬양하는 글이나, 어느 카페에서나 볼 수있는 시시한 퍼온글도 무조건 삭제합니다.
이는 사이회 카페만의 개성을 되도록 지켜나가고자 함입니다. 꿀꿀이 죽은 싫습니다.
-------------2005년 4월 12일 조성자.
[게시글의 제목 폰트]에 대하여
운영자이외에 제목의 글씨 크기를 "굵게" 나 "크게"또는 "아주크게"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큰글씨의 제목은 원칙적으로 악을 쓰는걸로 간주합니다. 다만 그 페이지의 전체면과 조화를 이루는 색깔의 선택은 자유로 합니다. 깔끔하고 예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전체의 멋을 만들어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005년 5월 3일 카페주인 올림.
[정회원 등업및 냉담회원 강티]에 대하여
기존에는 가입시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전체메일을 [받음]으로하고, 아뒤 밝히신 회원은 자동으로
[정회원]등업을 해드렸었습니다만, 오늘부터는 위의 사항이 적절하다고 하더라도, 임의의 심사를 한 후 정회원 등업이 가능하며, [가입인사]는 정회원 등업이 된 회원의 선택사항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정회원이 된 후, 3개월 동안 한번도 카페를 방문하지 않거나,
과거에 자주 방문하였다 하더라도 최근 6개월 동안 한번도 카페를 방문하지 않는 회원은
자동 강티됨도 알립니다. 타 카페와 달리, [사이회]는 확대지향적이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하시면
옳습니다.
------------------2005년 6월 11일 [사이회42]주인백.
(2005년 8월 18일 위와같이 변경함)
모든 게시물의 멋에 대하여
우리 카페는 운영자가 현재 세명있습니다.
음악방 방장 김효숙과
이야기방 방장 유선경
그리고 카페주인인 저 조성자입니다.
이 세명이 올리는 게시물을
주목해 보시고
[사이회]가 지향하는 게시물을
미적 감각을 짐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카페에서 많이 보시던
한줄 메모장에나 어울리는 마구잡이 글은 아니지요?
마르끼(글짜 줄줄 올라가는거) 없지요?
이상한 빤짝이 빤짝거리지 않지요?
촌스러운 겹겹 테두리 두르지 않지요?
네. 그저 단정한 글씨체로 글 쓰시고,
적당한 그림이나 사진 크지않게 첨부하시고
플래시는 권장사항이되 너절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면 좋습니다.
보기 싫지 않는 바가지에 담긴
맑고 시원한 물.
어느 누구라도 마련할 수 있는
소박한 정성입니다.
여름도 가려는 어느 밤
사이짱 올림
2005.8.18
두가지를 부탁드립니다.
1. <사이 클래식>방을 제외하고
게시글의 제목을 다실 때 되도록
다음 열거한 부호를 사용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
....
" "
!!
??
그외 제목의 깔끔함을 헤치는 부호 등.
2.되도록 '댓글'형식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글 줄이 맞지않아 거슬립니다. 다른 글들이
길을 막아 부득이 댓글이어야겠다싶으시면
'Re'라고 쓰여지는 부분까지 지우시고 제목을
단정하게 다시면 더 낫습니다.
흔쾌하신 협조 기대합니다.
---2007.2.17 운영진 씀
첫댓글 좋아 좋아
정말 오랫만에 이 귀한 방에 들어왔다가 얼마나 행복하던지!! 가슴 벅찬 감동으로 한동안 가슴이 저려 멍한상태로 취한듯 앉아있었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무엇 도대체 어떻게 이 감동을 표현 할 수 있겠어?!!! 아!! 나는 행복합니다. 이토록 자랑스런 내 칭구들을 이렇게나 많이 가졌다는 것이!!...
강퇴안되게 열심히 드나들께 사이짱 홧팅.....^^^
이쁜 오주연 화이링~~
좋은 말씀입니다 대형싸이트되길 바랍니다
고마워요..bongsu님같은 덤사이회원님들의 다독거림 덕에 기가 살아요~~~ *^^*
짱이야 짱 훌륭한 짱들 새해엔 더욱 힘내시길 뭐라도 도와줄께 말만하라구
든든허시. 영숙이의 그말. *^^*
든든한 카페지기의 2006년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구만 칭찬 내일 만나하자.
열심히 봐야쥐 강퇴안당할려고....ㅎㅎㅎㅎ
어쩐지 또 새로워지는 사이회가 기대되네 ㅎㅎㅎ
그 동안 사정상 카페 출입을 못했더니 모든 게 궁금해서 혼났어^^지금도 노트북으로 하고 있어 내 컴이 문제가 생겨 새로 구입하려고 ~~ 성자는 여전히 짱으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구먼^^ 어제 "목포 놀러와" 라고 올렸는데 아직 마음들이 안 움직이냐?
파이팅~,~
운영장 지침이 짱짱하이.^^ 탄탄하고 깔끔한 구성이 좋다.
꼬리말이라도 열심히 달아야지....
왜 이렇게 자상함서도 개탕쳐주는 안내를 그동안 못 봤실꼬? 암튼 초보라 아직도 눈이 잠 덜 떨어졌당게. 인저라도 보았으니 앞으로는 띨띨헌 짓 해서 운영진 애 안 멕이도락 조심혀야것어. 그래도 모르고 헌 실수 나올지 모르니 미리 용서 구허네.ㅎㅎㅎ
금해덕에 들어와봤네...정신 바짝 차려야 겠구만 ㅎㅎㅎ 짱 화이팅
그래요 ..
그간 지기님들이 공을 많이 드렸네요..
여느 까페 운영자들도 배워야될 듯..
감사합니다, 가능게님. 초기 몇년간 정말 공들였어요. 요즘은 저절로 회원님들의 힘으로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