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해안에 약 300여개의 작은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세계지도 "더 월드(The World)"사진입니다. 각 나라별로 고급주택과 호텔등을 짓고 분양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섬의 첫 분양자는 F1 그랑프리 챔피언출신 미하엘 슈마허라고 두바이왕자가 선물했다고 하네요.
돈 많은 사람이 돈 많은 사람한테 선물하는 더러운 세상
아무튼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중단 되었고, 현재는 레바논섬만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덩그러니 혼자 분양된 섬을 보니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첫댓글 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