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남해 보리암을 싑게 갈려면 자비정진회&금강정진회를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된다 이두곳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찰전문 여행사?
하여튼 이두곳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찰전문 관광버스를 운행한다 두곳다 부산역 출발하여 진역 서면 동래역등 여러곳을 경유하여 출발하니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타면된다 가끔 인원이 초과할때가 있으니 미리 전화후 예약을 하면된다 우리 부부는 작년까지 항상 내가 운전하여 다녀왔으나 이젠 나이가~~이런것을 알았으면 진작 이용했을건데~~오늘은 자비정진회를 이용해 보리암을 다녀왔다 정월대보름을 앞둔 주말이라 인원이 너무많았다 게다가 등산회시산제 하러오는 관광버스까지 주차장에 차량이 넘쳐 12시 부터는 주차장입구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대기했다가 차량이 빠지면 들어오는 지경이 되었다
어쨌거나 착한가격억 잘 다녀왔다
1인당 2만원에 아침에 주먹밥제공하고 점심은 보리암에서 10시경부터 자비정진회나 금강정진회는 일찍 점심공양을 해준다 보리암은 쌀이좋아 밥맛도 좋았다.
우리는 부산역에서 출발ㅈ06시10분
이패찰을 주는데 이것으로 보리암 입장료 면제(1천원) 주차장에서 마을버스(주차장에서 보리암입구까지운행왕복2천원)가 아닌 보리암 전용버스 무료(2천원 절약)
출발~~
멀리 화엄봉~~
보리암 기도시간 철야기도도 많이 온다
각 지역에서 오는 버스 부산은 자비정진회 금강정진회
대웅전
해수관음상
이분의 비서로 25년간 사찰전용 운전기사로 취업중 월급도 없이~~
보리암 점심공양 오늘은 사람이 많아 거의 전쟁터 쌀이 좋고 맛있다 시금치가 제철이라 달고 된장국도 맛있네~~
내려와서 시간이 남아 울금막걸리 한잔하고 부산으로 출발~~
첫댓글 보리암은 늘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즐건하루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