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의 PC에서 대량의 문자 메시지 확보,
드디어 조국 박살낼 스모킹건 확보했다.
이제 조국은 구속수사를 피할 수 없다.
검찰, 조국 PC에서 조국의 직접 범행을
입증할 문자메시지 대량 확보
입력 2019.11.09
검찰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좌빨 영장전담 판사들의 악의적 비협조로
조국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은 할 수 없었지만,
대신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백업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파일을 대량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려고 법원에 여러번 영장을 청구했지만, 파렴치한 좌빨 영장전담
판사 때문에 번번이 기각당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조 전 장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저장된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국이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조국이 백업용으로
저장한 파일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엄청나게 남아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여기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직원과 자녀 인턴증명서 발급 과정을 논의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국 자택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조국의 딸과 친구 2명의 이름으로 작성된
인턴 증명서 한글파일 3개를 확보했습니다.
공익인권법센터장 직인이 찍히지 않은 미완성본이었습니다.
그동안 조국은 파렴치하게도 자녀 인턴증명서 '셀프 발급' 의혹 수사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뻔뻔한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날
판 입니다.
[조국 / 전 법무부 장관(9월 23일)]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저희 아이는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고,
센터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검찰은 최근 조 전 장관의 서울대 연구실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도, 인턴증명서를 비정상적으로 발급받은 흔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인턴증명서를 부정 발급해 자녀 입시에 활용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검찰은 조국을 소환하여 수사를 하면서
구속을 절대로 피하지 못할 결정적 증거확보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는바,, 바로 이 결정적 증거를 조국의 PC 에서 확보를 한것 입니다.
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