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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10월 20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3 23.10.13 16: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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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0 06:51

    첫댓글 아멘.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자신이 당하는 이 모든 환난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일이고, 교회의 영광이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바울은 죄수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계시로 주신 경륜이 비밀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이방인 성도들이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 비밀의 내용은 '이방인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알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복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위해 우리 삶에 다가오는 어떤 고난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0.20 07:45

    김창섭장로님 :
    바울이 옥중에서 환란을 당하는 것은 에배소교회 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시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비밀은 사도와 선지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에도 보내주신 목회자들을 통해 하늘 나라의 비밀을 온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강단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복음의 일꾼이 된 바울은 인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복음을 위탁받은 특권을 지니고 있음에도 자신을 지극히 부족하고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인정합니다.
    이것은 바울이 과거 화려했던 일 보다는 교회를 박해했던 자신의 잘못이 그의 마음을 지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격고있는 투옥과 환란이 복음 전도에 지장이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자신이 격고있는 고통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채워야할 분량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수치와 모욕이 영광으로 바뀐것 처럼, 또 바울의 옥중 환란이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더 높은 차원의 영광을 보여준 것 처럼, 나 자신도 바울의 희생적인 신앙을 닮기를 원 합니다. 

  • 작성자 23.10.20 07:46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정의를 위하여 옳 곧은 신앙으로 말하다가 고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바울과 같이 신앙의  성숙을 주기 위한 고난으로 깨닫고 바울과 같이 낮고 겸손한 자세의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10.20 08:46

    아멘!
    바울은 햐나님이 자신에게 복음의 비밀을 게시로 알려주셨다고 말합니다
    이비밀은 다른 세대에는 감춰진 것이었는데 때가 되어 그비밀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이 선택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십자가로 하나 되어 한세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참예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자신이 은혜의 선물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작은자로 겸손히 고백하며 창세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시어 유대인과 이방인의 통치자인 하나님의 영원하신 복음에 전파자로 온전히 사명감당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내는 자로 서갑니다
    나또한 하나님의 은혜받은자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열방가운데 섬기는 많은 사역자들과 구윈받지 못한 자들을 위해 복음전파자로 중보자로 사명 감당하기에 충만한 영으로 날마다 힘쓰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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