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학교에서 배우고 20만원넘는 학원에서 배웠어여.
어쩌실래여?? 우리나라가 우릴 이렇게 만들어가구 있거든여...
자기보다 잘난사람 재수없게 보는것...
그럼 당신도 나랑 피차 다른게 없네여...
안그런가여??
차태현 노래?? 그럼 아무리 허접이라두 자기가 만들어서 나오지 아님 그렇게 못할바엔 그냥 연기나 계속하지...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니면 성의를 좀 보이던가??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루... 차태현 싫어하진 않지만 당신이 차태현을 예로 들었으니까 나두 차태현에 대한 내 생각을 쓴거구여..아무리 그 노래가 이상하더라도 자기가 자신의 노래를 만들었다는거에 난 더 정이 가는데...
당신이 문희준씨 노래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글구 그런 싸가지 없는 말투는 좀 삼가해 주시져.
뭐 학교에서 배우구 학원에서 배웠냐구??
말 생각하면서 내 뱉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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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말도 결국 욕입니다.
(X묻은개가 Y묻은개보고 나무란다고 하죠...)
학교에서 배웠어요?
아니면 20만원 넘는 학원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도 워스트앤 베스트...
아주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차태현 I Love You는 좋았는데...
다른 수록곡이 안 따라줬나봅니다.
(그거 듣다가 가슴뭉클했었는데..-_- 왜? 몰라..;;)
그리고 평론가는 비평가라고도 하지요...
대게 비평가들의 입에선 고운말이 안나온다고도 하죠..
그들의 입에서 고운 말이 나오는건...
외모와 인기가 아닌...
음악성입니다. 그리고 그 가수가 지닌 개성...
(하지만 팬들은 잘 생기면 용서가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얼굴로 땜했으니깐
음악 잘한다고 하자가 아니라
못생기고 성격은 안좋지만 음악성이 좋다.라는 걸
더 좋아하죠. 왜냐하면 같이 만나서 노는것이
아니라 음악을 듣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희준의 경우..
많은 평론가들의 공통적인 생각....
또, 다른...락매니아들의 공통적인 생각이기도합니다.
급한대로 아무 락밴드 팬클럽 카페를 들어가서
문희준의 이번 솔로 앨범의 음악성을 논해달라고 해보세요.
제가 접한 슬립낫, 림프비즈킷, 마릴린맨슨 팬클럽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후속곡..ㅡㅡ;;
제 생각을 개입해 보자면 처음에 후속곡을 들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소위 말하는 상업성이 섞인 음악.. 돈좀 벌자..
게다가 음의 느낌은...좀 이것저것 합쳐놓은듯한 음악이었습니다.
하드코어댄스라는 장르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솔직히 요새는 부르는게 장르이죠...대표가 PimpRock)
그에 따른 책임은 없는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어...림프비즈킷? 슬립낫? 을 따라한것 같다.
좀 아니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충 나오는 분위기만..비슷하다는거죠..)
서태지씨도 처음에 미국 락밴드의 음악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었죠.
하여튼..잘 뽑았다고 생각하구요...
요새 락을 많이 안듣고 해서..
식견이 많이 좁아져서 이런 글뿐이 쓸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락을 좋아하시는 분이 제가 써 놓은 리플을 보시면...
많은 헛점이 보이겠죠...)
잘 뽑아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