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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회상(回想)
박희정 추천 0 조회 160 24.08.20 13: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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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14:11

    첫댓글 타임머신을 타고 저도 50여년 전 여행을 떠난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4.08.20 15:13

    타임머신 타고 날아가면 참 즐겁지요 ㅎㅎㅎㅎㅎ
    행복했던 부모님의 사랑이 가득 있으니까요^^

  • 24.08.20 14:25

    매의 눈으로 봤을때,
    주먹좀 쓴사람들 처럼, 손등쪽에
    검은색의 흔적이 있어서
    혹시 권투를 했었나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했었군요 ㅎㅎㅎ
    멋진 형아 였었네요.

  • 작성자 24.08.20 15:14

    그랬나요 ㅎㅎㅎㅎㅎㅎ
    지금은 부끄러운 형인데
    다시 멋진 형아가 되어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

  • 24.08.20 14:54

    으앗!!
    전주곡이 흘러나오는데
    마치 우리회장님이 링위에 올라갔는듯~^

    담배입에 물은 모습도 비스무리하고!^

    근데
    저 아름다웠던
    여인은
    지금 어디에
    있능교??^^

  • 작성자 24.08.20 15:14

    나도 몰라유 어데도 코꼈는지 ㅎㅎ
    하늘 가면 볼 수 있으려나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4.08.20 15:44

    아무리 연설을 잘하고 소설의 작가라해도
    그때의 회상의 그림을 감히 누가 화선지에
    올려놓겠습니까

    젊은 날의 추억이 오버랩되는 글을 읽었습니다.
    마초는 젊은 날 낯선 더운 땅에서 목숨을 내어놓고
    하늘을 할보하고 다녔었지요.
    추억의 회상이 가슴을 파고드는군요
    염천지절 건강하시고

  • 작성자 24.08.20 17:45

    선배 님의 삶 고마우신 삶이었습니다
    선배 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가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8.20 17:13

    희정님이 그런 시절을
    보내셨군요 남자답고
    멋지네요~ 제 어린시절은
    큰아버지 등에 엎혀 병원
    다니던 창백한 소녀 였지요
    그후 건강해지려고 보약을
    너무 많이 먹어 둥실이가
    되였지만요 한편의 영화를
    보듯~ 감동적이네요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4.08.20 17:47

    달님이랑 님이 오셨네요
    어릴 때 사계에 관계없이 산을 오르게 하셨고
    냉수마찰을 하게 하였죠
    당신이 가난 하기에 병이 걸리면 뱡원에 가기가 쉽지 않으시다면서
    튼튼한 몸만이 ......그래서 젊은 시절에는 고뿔 한 번 걸리지 않았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24.08.20 17:38

    형제는 용감했고
    5학년 형아는 멋진 권투로 골목대장
    영웅이 되었네요.
    데뷔가 재미있다~~^^

    중1에 복싱부
    물지게로 물을 긷고
    봉래산에 올라가 냉수마찰
    신문배달하고
    그렇게 마디마디 성공으로 이끈
    못나기는 커녕
    잘난 삶
    박희정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8.20 17:50

    당시 산에는 조금만 옹달샘에 돌담을 쌓고
    그 안에서 발가벗고 물을 끼얹으며 냉수마찰을 하였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어린 저희들이 오니
    기특하다는 듯 구염도 많이 받았어요 ㅎㅎㅎㅎㅎ
    당시 막내는 초등2년이었으니까요 ㅎㅎㅎㅎ
    돌아보는 삶 당시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을 하니
    그 시절이 큰 행복이었음을 알게 되네요
    선배 님 감사합니다^^

  • 24.08.20 18:00

    박희정님도 어릴적에 고생을 많이 하면서도 바르게 사셨군요

    지금의 카페활동을 보니
    엿 보인답니다

    고생하면서 바르게 살아오신 분들은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배려심도 많고 정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20 18:54

    선배 님 감사합니다
    선배 님의 삶도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8.20 18:23

    와우 대박!
    멋진데요 ㅎ

  • 작성자 24.08.20 18:55

    이쁜 시하님이 오셨네요
    댓글에 감사드리며
    손주에 해방되시매 감축드리옵나이다 ㅎㅎㅎㅎㅎㅎㅎ

  • 24.08.20 21:13

    어릴때 추억은 나이들어도
    잊혀 지지가 않지요
    오히려 그리운 그시절
    부모님 다 계시고 형제들
    같이 커가며 티각태각 하던 그시절이~

  • 작성자 24.08.20 22:03

    그래요
    그 시절이 참 그립답니다
    지나고 나니 그 날들이 행복이란 것을........
    태풍에 안 날려 가게 조심 하이소~~선배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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