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
이진숙-최필립-J씨 남편 등 채택돼 파란 예고
김재철 MBC 사장,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등을 부르는 MBC 파업 청문회가
오는 12일 열리게 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통합당, 진보정의당 의원 8명은 2일
MBC 파업 관련 청문회 개최건을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속에 단독 의결했다.
환노위는 국회 상임위 중 유일하게 여소야대 상임위여서 단독 청문회 소집이 가능했다.
환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 사장이 3차례에 걸쳐 국회의 증인 출석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곧바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이날 전체회의 출석요구에도 베트남 해외 일정을 이유로 불참을 전날 통보해와 의원들을 격노케 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김재철 사장,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최필립 이사장을 비롯해
정영하 노조위원장, 강지웅 노조 사무처장을 채택했고
참고인으로 최일구 앵커, 최승호 <PD수첩> PD,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시게루씨를 부르기로 했다.
신계륜 위원장은
"김재철 사장이 출석하지 않아 오늘 회의는 의미가 없다"며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청문회 개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849
첫댓글 이거하나만 해결해도 살겠다 씨벌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앗싸
재떨이는 정명자 남편 때문에 재떨이 맞을 일만 남았네. ㅋㅋㅋㅋ 사필귀정
정명자 남편 ㅋㅋㅋㅋㅋㅋ재처리 조ㅅ됐다 ㅋㅋㅋㅋ
개만도 못한놈.. 이번에 아주 개박살나게 해야하는데.. 쓰레기 재철이 생각만하면 열받네요ㅠㅠ
대선 외엔 이거 하나만 관심!!! 아오 걍 불러내서 쫙쫙 좀 찢었으면 좋겠다.. 갈기갈기~~
12일날도 안나오겠죠..막가자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