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먹고 잘 뛰어댕기고 문 열어두면 지 알아서 날라댕기면서 놀다가 알아서 들어가고 오늘 새벽 2시까지도 잘 놀고있었는데 근데 한 가지 노랑이가 한 일주일? 전부터 물?오줌? 을 디게 많이 눴어요 저는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얘가 뭔 문제있나 싶은 찰나에 이렇게 가버렸네요.. 왜 좀 더 일찍 병원을 데려가려하지 않았을까 죄책감도 들고.. 오늘 일어나니 노랑이가 낙조한 자리에 똥이 진짜 한가득 보통 아이들이라면 열번정도 눌 것을 한 번에 눈거같이요 항문도 조금 부어있는 것 같고.. 아직도 똥이 촉촉하고 애기는 말랑한데 낙조했다는게 실감이 안나고 5년이나 같이 한 아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 낙조한 이유가 아이의 배변활동 때문에 그런 것 맞겠죠..?
첫댓글 알막힘은. 아닐련지....
조심스레....
is all fact 이책을 읽어보시면 이유를 알수 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