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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사촌동생이 쓴 글 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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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아빠는 일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시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가셨습니다.
그 때 범인이 아무이유없이 나타나 (범인 부부간의 불화) 총을 장전한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온 순간, 차곁에 있는 우리아빠를 보고 쫒아와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려고 하는 순간에 범인이 운전석 문을 열고 아빠의 머리에 총을 쏘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한발의 실탄을 장전한채 사라졌습니다. 그후 30분동안에 아빠를 유기하려고 3회에 걸쳐 차량에 있는 아빠를 운전석 옆으로 이동하려고 하였으나 여의치못하여 자진 신고하고 체포 되었습니다. 아빠는 그자리에서 사망후 병원으로 이송조치되어 결국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내용은 CCTV녹화 증거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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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밤 11시 E채널에서 이 사건에 대한 방송을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산 총기 살인사건 피해자 3남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이것은 사건 관련 기사입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84465
사촌동생이 네이트 판에 쓴 글인데 위로의 글 남겨주세요 http://pann.nate.com/b201070301
여기로 들어오셔서 꼭 서명 부탁드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604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총기를 허가 해준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가를 내줬다는것 대해서는 허가내준 국가에 대해서도
모두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걱정스러운 부분이 자수하였다고,
그리고 술먹고 저지른 범죄라고 (심신상실 미약으로 )
감경사유로 되어 처리될까봐 걱정입니다.
감경할지야 법관 마음이겠지만 사회적으로 본다면
감경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것이고,
현재 우리 국가에서 범죄자를 위해서 쓰는 비용이 (소송비용 등)
범죄피해자구조금제도의 비용 보다 엄청난 비용을 범죄자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피의자(피고인)의 인격보다도 고통을 나날을 보내는 피해자를 위해서 획기적인 국가적인 지원대책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이라도 글을 정부관계자분들이 있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움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