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간날이... 7월 18일날 처음가고 한번 더 갔네요
TV로 방송 뜨자마자 어머니께서 방송국에 몇번이나 전화하셔서는
전화번호를 케어 예약하고 갔습니다.
음- 일단 돈의 부담이 커서 2번맞고는..
못갔습니다..(터헉)
돈 벌어서 맞을려구요 ^^;
한달에 적어도 160~170은 드는셈인데..(월급으론 반도 못대겠;;)
일단 무엇보다도...좀...아파요!
태반이 물이나 일반 주사같지않고 음..물엿(?)같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래서 아픈거예요 ^^(근육주사 맞을때는)
혈관주사 맞을때는 생리식염수에 섞어서 맞는거 같던데..(거기에 삐콤헥사라고..비타민제도 넣어주더군요)
혈관주사 맞으면서 뻐근한건.. 차가워서 그래요
체온이랑 비슷한 온도로 해주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링겔맞을때 편법으로 미지근하게 해뒀다가 맞기도 합니다.)
또... 태반! 입맛 땡기게 하시는거 아시죠?
입맛 땡긴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정히 드신다면 저칼로리로~ 조금씩 드시구요
저도 S클리닉 다녔는데요 우아~ 돈모아서 내년에 하려고 합니다.
일단 거기세 타온연고..
그거 하루두번 바르고있습니다. 전 온몸이 다 심한데 특히 얼굴도 심하거든요..-_ㅜ
그런데 그 연고 얼굴에만 바르는데 음-
얼굴은 상당히 멀쩡합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이 들길..
프로토픽의 효과일까? 라는 생각도...
L클리닉이나 H클리닉은 한번 맞는데 얼마나 하련지? ^^?
이왕이면 싼곳으로..(쿨럭쿨럭)
지방분을 위해서 택배로도 붙여준다고 하네요..
대신 주사 놔주시는 분을 찾아야겠죠?(약국같은데 가면 소개시켜줄꺼예요)
여하튼 전 제 나름대로 돈을 모아서 내년에 도전할테니~
먼저 하시는분들! 화이팅~~~
첫댓글 L클리닉은 한번 맞는데 11만원입니다.. 택배는 전 모르겟는데..한번 여쭤봐야겠네욤..저는 부산사람이거든요^^ 지금 맞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