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0일 화요일
아침 찹쌀밥 버섯 달래 대파 미더덕 된장찌개 배추 무김치 유자차 연한 커피
점심 가락국수 쌀밥 배추 무김치 배추 나물
저녁 호박죽 찹쌀밥 대구탕 무 대파 배추김치 과메기 배추 미역 5장 김 쪽파 마늘 풋고추 소주
***** 대구탕 한 토막이 체온을 올려서 사타구니에 땀이 멎는 보약에 역할을 했다. *****
어제는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서 손과 발이 조금 시렸고 몸에는 진액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계속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진 상태였다.
주일 점심으로 돼지고기를 먹은 것이 체온을 조금 더 떨어뜨려서 몸이 차가워지면서
사타구니에 땀도 조금 났었는데 잠이 들 때 까지도 땀이 났었다.
저녁에 잠을 자고 새벽에 눈을 떴는데 컨디션이 좋았고 사타구니에 땀도 나지 않았다,
어제저녁에 먹은 대구탕이 좋은 역할을 했던 것인데 보약에 역할을 한 것이다.
아침에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니 볼에 살도 조금 붙어있었다.
주일 저녁에 우유 한 컵을 마시고는 얼마나 많은 부작용을 겪었던가
이러한 부작용을 보더라도 몸에 체온이 떨어져 있었다.
대구를 먹고 자면서 소화가 되어서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
체온이 올라가 몸이 데워지면서 사타구니에 땀도 멎은 것이다.
필요할 때는 생선도 살을 찌운다는 것을 한번 더 체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컨디션이 좋은 하루였는데 저녁에 과메기와 술을 마시는데
일부러 맥주는 조금 마시고 소주를 마셨다.
겨울에는 막걸리보다 소주가 났다는 것도 알아냈다.
전에부터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금년 겨울에 확실한
체험으로 겨울에는 막걸리보다 소주가 낫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컨디션이라는 것이 체온이 올라가도 떨어지고 체온이 내려가도 떨어지는데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최상에 컨디션이 위지가 된다.
우리 몸에 진액은 체온이 올라가면 진액이 마르고 체온이 떨어지면 진액이 넘쳐서 고생을 한다.
몸에는 아무리 좋다는 것도 적당히 있어야 좋은 것이지 넘치면 다 질병을 부른다.
요즘은 먹거리가 풍부해서 진액이 적당히 차도록 먹는 것이
아주 어려워서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체온이 높을 때는 체온이 올라가는 음식을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체온이 낮을 때는 테온을 낮추는 음식은 피하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다.
막걸리는 술에 양이 많아서 막걸리는 마시면 막걸리를 몸 안에서 데운다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를 해서 겨울에는 독주가 더 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