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불방지 경방기간이라 미루어 왔던 한남금북 1 구간을 걸어 보았다.
비가 온 뒷날이라 깨끗한 조망을 기대 했지만 짙은 연무로 기대가 허물어 지고...
땀흘린 흔적 : 갈목재~불목이재~682봉~천왕봉~대목리.
산행거리 ; 14.7km 산행시간 : 09 :25 ~ 15:50 (6시간 25)
누 구 와 ; 산미인. 청솔 한남금북 종주대원들과
산행 들머리. 09:25
삼가저수지
불목이재.10:10
산불감시 초소봉에서.
하산지점 이 내려다 보이고..
올라야할 천왕봉이 안개속에
지금쯤이면 속리산의 풍광이 자태를 뽐낼 장소인데도
짙은 연무로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오르고..
내리기를 번갈아 가며....
11:53
11:27
12:04
12:20 분 점심먹고
늘 수고가 많으신 산미인 일꾼 총무님.12:42
13;47 출입금지구역을 벗어나며.
자유의 몸이되어..13:52
대목리 하산길 삼거리에서.14:19
알탕장소15:19
시원한 물에서 알탕하고나니 얼굴이 뽀얀해졌네!
하산하고나니 연무가 사라지고 천왕봉이 모습을 드러내고
15:50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