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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56만 SNS 구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공감과 위로의 심리 처방전!
걱정, 후회, 불안, 자책감, 두려움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돌봄법!
3년 연속 미국 아마존 Top100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독일, 캐나다, 호주 종합 베스트셀러 돌풍을 일으킨 브리애나 위스트가 돌아왔다! 때론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심리 멘토가 되어주었던 저자의 글은 입소문 만으로 소문이 나 56만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마치 알약 같은 저자의 심리처방은 수만 명의 사람들이 ‘인생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전 세계 독자들에게 ‘치유의 마법사’로 불리는 저자 역시 한 때 정서 불안과 강박 증세를 겪으며 괴로워했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자기 파괴가 무엇인지 알려주며 이를 멈춰야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문제는 무엇이 자기 파괴인지, 왜 스스로 자기 파괴를 선택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야만 중단할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내면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성찰하며 자기 파괴를 극복하기 위한 삶의 회복력이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준다. 저자는 심리학, 뇌과학 등을 기반으로 일상을 무너뜨리는 자괴 파괴 신호를 찾아내는 법, 과거를 제대로 바라보고 놓아주는 법, 자신의 감정 창고를 정리하는 방법 등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을 오롯이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제 더는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줄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 자신의 마음을 치료해줄 단 한 명의 구원자, 바로 ‘나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제 움츠린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 스스로를 단단하게 지켜낼 힘이 이미 그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브리애나 위스트
56만 SNS 구독자에게 ‘치유의 마법사’라 불리는 시인이자 서른 살에 이미 전세계 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책을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미국 엘리자베스타운 컬리지(Elizabethtown College)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과거에 정서 불안과 강박 증세를 겪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에 맞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자기계발, 철학, 심리, 과학, 종교 등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러한 저자의 글은 입소문이 나면서 SNS에서 평균 3~5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저자의 명쾌한 심리 처방은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해주는 듯한 솔직한 위로와 조언’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삶에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이에 저자는 《포브스》, <허핑턴포스트> 등의 언론 매체에 1,000개 이상의 작품을 기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나를 지켜내는 연습》은 자기 파괴 행동을 반복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것을 멈추고 누구나 자기 인생의 구원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따뜻한 시선과 이성적인 태도로 때로는 다정한 손길을 내밀고, 때로는 호되게 일으켜 세우며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준다. 또한 부정적 감정들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하였던 심리학적, 뇌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쓰여졌다.
3년 연속 아마존에서 종합 Top100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이다.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는 연습’, ‘감춰진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등의 방법을 통해 지금도 수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가 있다.
📜 목차
들어가며. 인생의 산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당신에게
제1장 내 삶을 가로막는 건‘나’였다
때로는 나도 나를 잘 모른다
자기 파괴란 무엇일까?
일어나지 않은 최악을 계속 상상하는 이유
확증 편향에 사로잡힐 때
행복해도 불편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지나친 ‘자기애’에서 벗어나라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
과거의 나와 이별하기
제2장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연습
자기 파괴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
내 삶에 문제가 있다는 몇 가지 신호들
신호 1. 자꾸 머뭇거리고 회피하려 한다
신호 2. 행복한 순간에 뒷걸음친다
신호 3. 상습적으로 도망치려 한다
신호 4. 완벽함에 집착한다
신호 5. 감정의 파도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신호 6. 내 삶에 자꾸 변명하려 한다
신호 7. 무질서한 공간을 방치한다
신호 8. 원하지 않는 것에 매달린다
신호 9. 주변 사람들을 뒷담화한다
신호 10. 자존심 때문에 고집을 부린다
신호 11. 나는 성공할 자격이 없다고 여긴다
신호 12. 실패할까 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신호 13. 성공을 깎아내리려 한다
신호 14.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
신호 15. ‘바쁨 중독’에 빠져 있다
신호 16. 나를 망치는 사람들을 곁에 둔다
신호 17. 최악의 시나리오만 상상한다
변화가 필요한 때인지 판단하는 방법
문제는 ‘핵심 방향’과 ‘핵심 욕구’다
이제 감정의 발목 잡기에서 벗어날 차례
감정에도 공간이 필요하다
부정적 감정과 행동의 연결 고리 끊기
제3장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연습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분노
슬픔
죄의식
당혹감
질투
분개
후회
만성적 두려움
당신의 감정은 옳다
잠재의식이 알려주는 감정의 비밀
감정의 신호에 귀 기울이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감을 따르는 법
직감과 공포 구분하기
직감적 사고 vs 방해꾼 사고
원하는 것을 알아야 자신을 제대로 돌볼 수 있다
제4장 나를 강하게 만드는 ‘감정 지능’ 쌓기 연습
감정 지능이란 무엇일까
뇌는 본능적으로 가장 원하는 것을 밀어낸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모든 건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달라지길 원한다면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변화의 두려움에 항복하지 않는 법
근거없는 미신적 사고에서 벗어나라
논리적 비약이 불안으로 이어진다면
추론 오류는 마음의 평화를 깨트린다
걱정거리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제5장 과거를 놓아 보내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
떠나보낼 수 없던 것들과 작별하기
천천히, 한 조각씩, 놓아주는 연습
비현실적인 기대 떠나보내기
나와 맞지 않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트라우마 해방일지
감정 창고 비우기
나의 구원자는 결국 나 자신이다
복수하기 위해 변화하지 마라
제6장 미래의 나와 만나는 연습
미래의 자신과 만나는 방법
여전히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있다면
내 최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무 문제 없어”
일상에 원칙을 세워라
내 존재가 인생의 목적이다
인생의 목적을 찾는 6가지 질문
제7장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
감정 통제 vs 감정 억압
다시 자신을 신뢰하기
목표를 조정하기
진정한 행복을 알아보는 3가지 목록
현재를 놓치지 않는 힘이 필요하다
꿈속의 괴물은 진짜가 아니다
정신적 강인함을 키우는 12가지 방법
주도적으로 인생을 즐기려면
나오며_나를 지켜낼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
📖 책 속으로
치유의 첫 단계는 온전한 책임 지기다. 자기 자신과 삶의 솔직한 진실에 대해 더 이상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삶이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면에서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공황 상태에서 불행을 느끼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사태를 직시하지 않고 ‘자기애’에 빠져 있는 시간이 길수록 고통받는 시간도 늘어날 것이다. 최고의 자기애는 불행한 삶을 더 이상 참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직시하는 것이다.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려면 바로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 진짜 변화를 향한 첫 단계다.
---「제1장 내 삶을 가로막는 건 ‘나’였다」중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이유, 변화하고 싶은 이유를 명확히 하라.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로 살고 싶다는 동기가 사실이라면 저항은 점차 사라질 것이다. 당신을 받쳐주고 앞으로 밀어내는 비전이 공포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분노, 슬픔, 무능함 같은 다른 감정이 밀려올 수도 있다. 그때는 이 감정들에 공간을 만들어주도록 하자. 몸속에 감정들이 차오르도록 한 뒤 관찰하라. 당신이 어떻게 긴장하고 날카로워지는지 지켜보라. 감정들에서 무엇이 느껴지는지 살펴라.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공포만큼 나쁜 것은 없다. 결국 경험은 자극과 신체적 긴장의 수용이며 이를 중심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제2장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연습」중에서
자기 파괴 방식: 상처 주는 연인 혹은 친구와의 관계로 자꾸 되돌아간다.
잠재의식이 알려주려는 것: 어린 시절의 인간관계를 재평가해야 할 때다. 상처 주는 사람에게서 편안함이나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대체로 어린 시절의 경험에 있다. 자기 파괴 방식: 너무 많이 망가져 관계에 헌신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잠재의식이 알려주려는 것: 정말로 당신을 원하는 사람을 찾지 못할 정도로 당신이 망가진 상태는 아니다. 자신도 얼마든지 헌신을 받을 가치가 있음을 깨닫는 순간 그렇게 해줄 상대를 선택하기 시작할 것이다.
---「제3장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연습」중에서
반면 논리적 비약이 있을 때는 절정이 곧 결말이 된다. 상황을 상상하고 자신이 패닉 상태가 되는 모습을 떠올린 후 공포에 사로잡혀 나머지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헤쳐나갈지, 어떻게 반응할지,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게 될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생각할 수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 상황이 당신을 ‘끝장낼’ 정도가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비이성 공포에 대한 일반적 치료법이 노출인 이유도 여기 있다. 스트레스 요소를 안전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면 더 건강하고 평온한 사고가 형성된다. 설사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해도 괜찮을 것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방식이다. 정신적 힘은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뭔가가 잘못되어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제4장 나를 강하게 만드는 ‘감정 지능’ 쌓기 연습」중에서
당신에게 상처 주는 것을 놓아 보낼 수 없다면 그냥 두어도 좋다. 다만 오늘 한 걸음, 내일 다시 한 걸음을 내디뎌 자신을 위한 새로운 삶을 만들어라. 매일 한 조각씩 말이다. 문제가 되는 그 생각을 하지 않고 한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 서서히 찾아올 것이다. 다음에는 하루를, 그다음에는 한 주를 그렇게 보낼 수 있다. 결국에는 삶에 새겨졌던 자국도 사라지고 당신을 끝장낼 것이라 여겼던 모든 것이 먼 기억으로, 돌이켜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대상으로 변할 것이다. 잃어버린 모든 것은 깊이 감사할 무언가가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게 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보일 것이다. 길을 가로막고 서 있던 무언가에 불과했을 뿐이다.
---「제5장 과거를 놓아 보내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중에서
모두에게 내면 아이가 존재한다. 자기 안의 가장 순진하고 순수한 부분, 절대 사라지지 않는 부분이다. 시간이 흐르며 이 내면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배우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내면 아이는 내면의 평화에서 당신을 멀리 밀어내는 존재다. 이 아이는 툭하면 성질을 부리며 모든 것이 망가질 것이라느니, 당신이 죽을 수도 있다느니 떠들어대곤 한다. 내면 아이가 당신의 현재 삶을 좌지우지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내면 아이가 두려워하는 것을 언제나 믿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내면 아이와 협력하는 법, 치유하는 법, 안전하다고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제7장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중에서
🖋 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휩쓴 ‘치유의 마법사’ 브리애나 위스트가 전해주는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내 삶을 사랑하는 방법!
‘역시 나는 불행한 사람이야’라는 근거없는 믿음에 사로잡혀 있다면…
매일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며 잠 못 이루고 있다면…
도저히 떠나보내지 못할 과거를 끌어안고 앞으로 나아가길 멈춰버렸다면…
행복이 찾아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불편하다면…
3년 연속 아마존 종합 TOP 100 베스트셀러 작가, 전 세계 수만 명의 심리 멘토로 상처입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온 브리애나 위스트가 이번 책에선 ‘자기 파괴’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을 알려준다. 저자는 삶이 더는 나아갈 수 없도록 만드는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파괴를 멈춰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삶을 무너뜨리는 자기 파괴 행동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채 이런 행동을 반복한다.
많은 사람이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이야기하지만 진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는 어렵다. 이 책은 문제를 감춰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무작정 ‘자기애’를 실천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 아니며 자신을 치유하는 첫 단계는 ‘온전히 자기 삶을 책임지는 일’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나를 지켜낸다는 것은 모든 것을 끌어안고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삶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다짐이자 선언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나를 지켜내는 올바른 방법을 찾아 이를 삶에 적용해야 한다.
진짜 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나를 지켜내는 연습!’
오늘부터 딱 1년, 나부터 돌보겠다고 선언하라!
그렇다면 왜 우리는 삶을 망치는 자기 파괴 행동을 반복하는걸까? 우리는 삶을 괴롭게하는 문제가 나타났을 때 도망치고 싶고 벗어나고 싶어 드러난 문제의 현상만을 치료하려 한다. 눈물이 나면 무작정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문제 자체를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고 이를 극복했다고 여기는 식이다. 어떤 이는 일부러 바쁘게 지내며 문제를 잊어버리려 하거나 자신을 망치는 관계에 몰두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내 삶의 진짜 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문제 자체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자기 파괴 행동이 내 삶에 나타난 이유를 이해하고 진짜 나를 마주하는 것이다. 자기 파괴 행동이란 자신을 상처입히는 무언가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잘못된 방어 기제’ 중 하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자기 파괴가 무엇인지 알려주며 일상을 무너뜨리는 자기 파괴의 신호를 찾아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제3장에서는 자기 파괴 신호와 내 삶의 트리거들이 야기한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부정적 감정을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자신의 내적인 욕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자신에게 맞는 삶을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제4장에서는 반복되는 자기 파괴의 선택과 행동 패턴을 멈추고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감정을 해석하고 처리할 감정 지능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 뇌가 만드는 논리적 비약과 추론 오류 등의 뇌과학적인 문제와 해결 방법을 다룬다. 제5장에서는 우리가 극복하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던 과거를 서서히 한 조각씩 놓아주는 연습을 시작한다. ‘감정을 인정하는 법’, ‘감정 창고를 비우는 법’, ‘트라우마를 해방하는 법’ 등 심리학적인 치유 방법을 기반으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것이다. 제6장에 이르러서는 미래의 나와 만나는 연습을 하며 결국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이상적인 모습의 자신이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제7장에서는 차곡차곡 쌓아온 나를 지켜내는 연습으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얻게 된다.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삶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당신은 모든 시련과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고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와도 자신을 단단하게 지켜낼 것이다. 이제 당신은 강력하게 믿을 수 있다. 내 삶이 꼬이거나 잘못되더라도, 힘겨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자신이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진짜 나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이 바로 자기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